ㅠㅠ 모피 뿐만이 아니고,, 울 제품부터 구스다운 ,, 보니까 정말 맘이 괴롭네요.
작년에 큰맘먹고 산 막스마라 큐브패딩,, 모자랑 팔에 폭스퍼까지 달았는데 갖다버리고 싶어요.
동물 친화적인 소재는 뭐가 있을까요? 울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ㅠㅠ
심지어 털을 빗어서 채취하는 캐시미어도 동물들은 스트레스 받아 하고 추워서 죽기도 한다네요..
동물 친화적인 소재는 나일론 같은 것 뿐일까요? 예전에 웰론솜도 따뜻하다고 본 적 있는데..
좋은 솜패딩 아시는 분 있음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