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를 의리로 틀어놓고 딴짓해요..
무슨 멜로드라마를 달달함이 아닌 딱한 맘에 보냐는ㅠㅠ
푸하. 그러게요,
쟤네 뭐하나싶어요.
프로포즈왜거절했는지도 잘 공감.안가요,
저도 틀어놓고,딴짓. 김재욱나올때만 봐요ㅋㅋ 고구마드라마
잔잔하다고 평하기도 뭐하고, 그 긴 편성시간을 주인공들이 말 느리게 하는 걸로 버틴다고 보여요.
김재욱이 넘 섹시하더라구요 온정선은 어려보이구 ㅠ
맨날 어긋나고,,, 니넨 결혼 인연이ㅡ아니구나
대표나 만나라 , 합니다 ㅎㅎ
현수랑 온정선 말싸움 보니 넘 짜증이나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마지막회나 보려구요ㅠ
ㅋㅋㅋ 다들 비슷하시군요~
오늘도 병맛을 느끼며 딴짓할듯 ㅠㅠ
지루해요.
프랑스영화같은 지루함과 말장난 ㅋ
서현진... 또랑또랑한 목소리에 대사전달이 좋은 배우였는데 이번엔 누가 시킨건지 본인이 멋이 든건지 느릿느릿 힘빼고 샹송 부르듯이 대사하는거 보기 싫어 중도하차
정말 의리로 봅니다 ㅠㅠ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거 재밌다던데 tvN은 재방을 볼 수가 없어서 못봤어요.
김재욱 연기는 저도 인정해요. 눈빛 표정연기가 참 좋아요.
전 첫 회때 봤던 의리로 보고
현수 집 아기자기 인테리어 이뻐서 보고
따뜻한 커피 한 잔 내려 마시는 그 분위가 좋아서 보고
남주 반듯한 얼굴이 좋아서 보고... 그래요~~
로맨틱 드라마인데 남주가 너무 피곤한 캐릭터에요.
말도 너무 또박또박 따지고..
그냥 채널 돌아가요
온정선운 너무 어려 보이고 저도 김재욱 때문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