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 절이고 남은 찌꺼지 배추는

남은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7-11-20 16:40:01
잎떨어지고 반짜르면 남은 떨어진 속
절여진거 많이 남았는데
김치통 부족으로 베란다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버려야되는건지..

양념은 남아 있어요

아시는분 답 꼭 부탁 드려요
미리 고맙습니다
IP : 123.248.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로
    '17.11.20 4:41 PM (220.71.xxx.114)

    그걸로 소고기 양지랑 같이 배춧국 끓여 먹어요. 국간장 양념 살짝만.

  • 2. .....
    '17.11.20 4:42 PM (110.70.xxx.67)

    버리지 마세요. 너무 아까워요. 부들부들하고 달잖아요.
    그걸로 멸치 다신물에 된장 풀어서 시원한 배춧국 끓이면 맛있어요.

  • 3. and
    '17.11.20 4:43 PM (58.136.xxx.36)

    양이 많으면 소분해서 냉동하셨다가 된장풀어 배춧국 좋구요 ...김치양념 남았으니 겉저리 무쳐보세요 참기름넣고 ...

  • 4. 남은
    '17.11.20 4:43 PM (123.248.xxx.186)

    혹시 냉동시켜도 될까요
    김장이다보니
    약간 짜게 절여 물기다 빠진 상태예요

  • 5. 김치하고싶으시면
    '17.11.20 4:43 PM (175.223.xxx.51)

    김장봉투에 담으셔도되요.

  • 6. ㅇㅇ
    '17.11.20 4:44 PM (122.44.xxx.53)

    데쳐서 된장에 청량고추 버무려 1일국거리로 소분해 냉동해놓으세요

  • 7. ....
    '17.11.20 4:58 PM (218.236.xxx.244)

    힘드시면 깨끗히 씻어서 삶기만이라도 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된장국은 물론이고(소고기 넣으면 완전 보약임)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도 맛있어요.
    저는 육개장에서 넣어요. 아무튼 데치면 부피가 확 줄어드니 냉동실에 공간 있으면 버리지 마셔요.

    김치양념도 얼리세요. 봄에 꺼내서 것절이나 알타리 담아먹으면 꿀맛입니다.

  • 8. 데쳐서 냉동해뒀다,
    '17.11.20 4:59 PM (122.37.xxx.115)

    우거지국 끊여먹거나
    감자탕에 양념해서 같이 끊여먹어요.
    우거지
    일부러 사서도 먹는데요
    맛있는 겨울배추잎 영양도 많고 맛나요
    대부분 버리던데,,참 아깝더군요

  • 9.
    '17.11.20 5:20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

    노란속은 물에 담가서 짠기를 빼고 배추전 부치면 맛있답니다

  • 10. 저는
    '17.11.20 10:02 PM (73.13.xxx.192)

    김치 속 버무릴때 속처럼 넣어서 없애요.
    남았으면 냉동시켰다 녹이지 말고 끓는 물에 바로 넣어 배추국 끓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119 동정심 호소는 방송인 이수근이 최고던데요 9 soo 2017/11/20 3,141
750118 대유행 하는것들 얼마나 사시나요? 45 .. 2017/11/20 5,741
750117 남편명의 대출 갚으려면 꼭 본인의 확인이 있어야하나요? 6 ㅜㅜ 2017/11/20 985
750116 "GS건설, 조달청·경기도에 수십억 로비…5000억원대.. 8 샬랄라 2017/11/20 1,271
750115 동물 털 얻기 위한 사진 보니 정말 끔찍하네요..솜패딩 추천해주.. 14 에구 ㅠ 2017/11/20 2,145
750114 롱패딩 샀어요. 4 2017/11/20 2,151
750113 파김치하기?? 4 .... 2017/11/20 1,058
750112 초등졸업에 50받았어요 5 ... 2017/11/20 2,862
750111 경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2 경주 2017/11/20 1,232
750110 코스닥 연일 상승이네요 15 ... 2017/11/20 2,497
750109 사랑의 온도 저같은 맘으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4 ... 2017/11/20 2,338
750108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면 예뻐요 68 ... 2017/11/20 19,947
750107 황금빛내인생, 혹시 만에하나 지수가 지금 아빠 딸 아닐 수도 있.. 23 설마요.. 2017/11/20 6,297
750106 오랫만의 한국 방문기(?) 5 andy 2017/11/20 2,034
750105 50세 평범한 남성 13 hun183.. 2017/11/20 3,368
750104 내 인생에서 열흘 --위빳사나명상터 담마코리아에 다녀온 이야기 22 차오르는 달.. 2017/11/20 6,755
750103 뉴비씨 정치부회식 live 1 월5시 2017/11/20 649
750102 방탄 칼군무 입덕하고픈분들 보세요^^ 10 칼군무 2017/11/20 3,459
750101 정신과 약 효과 있나요? 9 .. 2017/11/20 2,020
750100 육류가 이젠 정말 안 먹고 싶은데 식단 어케 하시나요? 24 777 2017/11/20 3,124
750099 아이가 열나서 잠만자는데 9 급질 2017/11/20 1,061
750098 다들 제게 긴머리가 어울린대요 4 겨울 2017/11/20 1,583
750097 본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개명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떠세요? 8 ㅇㅇ 2017/11/20 2,293
750096 늘 여리고 착한 아이들만 ,.... 2 슬픔 2017/11/20 1,192
750095 고1딸아이 쌍수.. 8 어려워라~ 2017/11/20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