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괴로운일중 하나가 혼자만 정상인일때인듯요
단체로 몰상식하거나 미쳐갈때
혼자만 상식적이거나 제정신이면
정말 괴로운거같아요.
원래 숫자.딸리면
혼자선 몰상식들을 못 이기잖아요.
내가 이상한가 저들이 이상한가 혼돈 오고요.
태극기집회 가운데 혼자 끼어있는 기분?
지난정권과 지지난 정권때
인터넷댓글보며
노통 희화화하는거보구
일베가 제지안받고커지는거보고
자한당 이명배 비정상이 정상 인듯 행동할때
진짜 내가 이상한가? 댓글왜저래? 이랬던기억
더불어 가족들까지 자한당편이거나
했을때 진짜
진짜 내가 비정상인가싶었어요,
촛불집회보며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싶어 안도감. ㅎ
비정상들은 어쩜 그렇게 목소리도 클까요
상식있는사람들은 보통.차분하고 점잖아서
조직에서도 가정에서도
핏대올리고 몰상식한 짓 하는 사람 소리가 더 크게 들려요
1. 샬랄라
'17.11.20 4:34 PM (125.176.xxx.237)가능성이 높은 사람부터 정상인 만들기 시도를 해보세요
2. 맞아요.
'17.11.20 4:3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눈먼자들의 도시
3. ㅇ
'17.11.20 4:39 PM (168.126.xxx.252)ㅎㅎ 자한당 지지하던 부모님은 현재
자한당도 잘한것은없다. 닭에게 수치감.느낌 그러나 문통도 잘하는것없다는 양비론 펼치시고
이전에는.저보고 빨갱이라고 ㅎ 제가 신고하랬더니
부모에게 못 하는 소리가 없다고.ㅎ
그리고 줏대없는 형져는 자한당에 붙었다
이젠 민주당.좋다고 ㅎ 시류에 적극편승4. ...
'17.11.20 4:40 PM (125.185.xxx.178)비정상이라서 목소리가 큰거예요.
그런 비정상이 무리가 되면
군중심리로 자기들만의 힘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거고
비정상적인걸 알아도 나는 군중속의 일부니 괜찮겠지하고
방관하는거예요.
저는 집안내에서는 빨갱이 또라이 취급받지만
제일 공정하고 일처리 잘한다고 인정받기도 해요.
알고보니 그런 빨갱이가 많더라고요.
내가 잘해야 다른 독특한 개성들이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5. 그렇죠
'17.11.20 4:42 PM (211.36.xxx.9)오랜만에 친척들 만났는데 자한당스러워서 놀랐어요.
그 중에 한명은 카스에 가짜뉴스만 올리고.
정치색 다른거라 인성이랑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도덕성 제로들인거 보고 안 보려고 해요6. ㅇ
'17.11.20 4:45 PM (168.126.xxx.252)압권은 공영방송 이었네요.
댓글에이어 방송까지 대통령.빨아주니
내가 바보되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런감정을 요즘엔 다 인식하지만
그때는 친구들도 정치관심.없는애들 많아서 공유할사람.없었어요. 요즘에야 다들 많이 깨이게되었지만요,
세월호때 메르스때 진짜
이나라에 살다간 내가 제정신에 못 살겠다 싶었고
그런걸 못? 느끼는 사람들이 부럽기까지 하더라고요,
세월호보면서도 아무느낌 없는 사람들도 자기일아니라고
관싱도없고.7. ㅇ
'17.11.20 4:51 PM (168.126.xxx.252)심지어 부모님은 가족이 세월호같은 사고로죽어도
시신따위 챶지말재요. 남은사람들 살아야하고
민폐니까 . 난 싫다고 찾을거라고 최대한
구할거라고했더니
부모님은 죽으면 끝이라고해서 인격을 의심했어요.
죽으면 끝이긴하지만
사건의.특성상 찾는사람들을 비난할건 아니었잖아요.
망할 좆선일보만 보시니.8. 아직 정신 못차리고
'17.11.20 4:52 PM (211.36.xxx.9)세월호 관련해서 가짜뉴스 톡 보내는데
신고하고 싶네요.9. ㅇㅇ
'17.11.20 4:55 PM (14.37.xxx.202)아직도 빨갱이 타령하는 부모님들과 지내다 보면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져요
서로 안보면 스트레스도 없겠구먼 또 그건 싫다 하시고 ...10. ㅇ
'17.11.20 5:00 PM (168.126.xxx.252)늘 하는말이
저쪽진영 세뇌인지는
모르나
그럴시간에 너할일이나 열심히 하라구.
꼭 정치운운하는 인간들이 자기할일도 안한다고 ㅎ
그럼 자한당 지지하는사람들은 모두 열심히만 사나봐요,
한명도 게으름 안피우고요. ㅎ 그래서 닭은 그랬냐고 하고싶었음.11. ㅇ
'17.11.20 5:03 PM (168.126.xxx.252)비단 정치뿐 아니라
무능한 사람들과 일할때
이렇게하면 이런문제.생기는게 뻔히 보이는데 말하면 단체로 무시하고
묻지마 추진하고 그러다 예상된 문제 터지면
단체로 이상황에 원인 따져 뭐하냐고 아무도 책임 안지고
서로 봐주고
또 무한반복. 성찰과 반성이 없음.12. 음
'17.11.20 5:11 PM (125.185.xxx.178)근본적으로 동물같다고 느꼈어요.
유난히 동물의 세계를 즐겨보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약육강식의 비정한 동물의 세계와
유교의 이념이 콜라보된 무리죠.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라는 식의
무대뽀와 극 이기주의의 집합.13. ㅇ
'17.11.20 5:14 PM (168.126.xxx.252)ㄴ 절대공감요,
14. 샬랄라
'17.11.20 5:20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왜냐면
인간이란 종족이 원숭이하고 많은 차이가 안남니다
그래서 엉터리 정보가 계속들어가면 거의 바보가 됩니다
그런 것을 아주 잘 이용해던자가
나치 독일 제3제국의 괴벨스죠
그 아류들이 쓰레기 언론과 기레기들15. 샬랄라
'17.11.20 5:21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왜냐면
인간이란 종족이 원숭이하고 많은 차이가 안납니다
그래서 엉터리 정보가 계속들어가면 거의 바보가 됩니다
그런 것을 아주 잘 이용해던자가
나치 독일 제3제국의 괴벨스죠
그 아류들이 쓰레기 언론과 기레기들16. 샬랄라
'17.11.20 5:21 PM (117.111.xxx.3)왜냐면
인간이란 종족이 원숭이하고 많은 차이가 안납니다
그래서 엉터리 정보가 계속들어가면 거의 바보가 됩니다
그런 것을 아주 잘 이용했던자가
나치 독일 제3제국의 괴벨스죠
그 아류들이 쓰레기 언론과 기레기들17. ㅇ
'17.11.20 5:31 PM (168.126.xxx.252)ㄴ근데그들은 우리보고 바보라고 ㅜㅜ ㅎㅎ웃픈현실
18. 맹물
'17.11.20 6:00 PM (1.241.xxx.25)님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19. 맹물
'17.11.20 6:04 PM (1.241.xxx.25)님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입에 올리기도 슬픈 세웰호....
20. 맹물
'17.11.20 6:05 PM (1.241.xxx.25)오타 세월호...
21. ㅇ
'17.11.20 6:30 PM (168.126.xxx.252)특히 사람생명구하는데 좌우가 어디있나요
정치와상관없이 국가가 당연히 해야하는일인덷왜 구하지못했냐고 안구했냐고 황당해하면
너 빨걩이지? 너 좌빨이지. 이게 제일 황당했어요,
아니 지들이 말하기싫은거 뭐만 물어보면 좌빨이래. ㅎ
그런당이 여당이었다는게
나라수준을 보여주는거죠,
그 말도안되는 논리를 굳건히.따르는 사람들도요,
이쯤되면 빨갱이란단어의 정의가 뭔지 묻고싶네요
자한당 빨간색이던데
자한당이.빨갱이인거같기도하고. ㅎ22. 저도
'17.11.20 8:28 PM (121.128.xxx.23)세월호 때 가족들과 언성 높아지고 그랬네요.
이제는 그들도 안구했었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기득권과 언론이라는 탈을 쓴
기레기들의 활약이 커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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