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하면서 다른거 같이 하는게 조을까요??

수술고민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7-11-20 14:05:38
평생을 쌍꺼풀 고민만 하다가 어느날 문득 눈쳐진 못난이를 발견한순간
결심했죠 ㅜㅜ
사십대중반이라 절개법을 해야되는데 하는김에 지방재배치까지 권유받았어요
하는김에~~ 두번 수술대 누울필요없이 하자 싶어 오케이 했는데
그냥 쌍꺼풀만 할까 싶어요
검색하니 지방재배치는 1-2년 있음 금방 차오른다는 말도 있고
비용도 예상보다 많이 들고

1. 쌍꺼풀만 하고 지방재배치 비용으로 피부과치료를 받는다
( 피부과에서 드라마틱한건 뭔가요?? 요새 너무 푸석해요)
2. 하는김에 쌍꺼풀 지방재배치한다

어떤게 조을까요??
참고로 제눈은 작고 짧은데 속쌍꺼풀있어요
젊었을때는 웃을때 반달처럼 눈이 없어지는게 나름 매력이었눈데
늙으니 이것도 흉해보여요 ㅜㅜ
IP : 221.162.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
    '17.11.20 2:08 PM (122.45.xxx.28)

    결과로만 보면 눈 자리 잡으면 그 비율에 맞춰 다른 시술하는 게 최적이죠.

  • 2. 마음
    '17.11.20 2:20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시간여유되면 각각 하는게 좋겠지만
    붓기와의 전쟁이기 때문에
    마취도 좋지 않고..
    한번에 끝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수술후 생각보다 마음고생 크거든요.

  • 3. 수술고민
    '17.11.20 2:23 PM (221.162.xxx.73)

    저도 마취두번 하는게 무서워서 한다했는데 마음님 댓글보니
    갑자기 막 무서워요 ㅜㅜ
    저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붓기도 빨리 빠져야 되는데 ㅜㅜ

  • 4. 111
    '17.11.20 2:30 PM (14.32.xxx.83)

    같이 하세요.
    제가 같이 했는데 만족도 높아요.
    제 생각에 피부과 치료중 제일 드라마틱한 건 점이나 잡티 제거 같아요.
    사실 전 이것도 했어요 ^^;;

  • 5. 피아노선생님
    '17.11.20 5:07 PM (121.187.xxx.245)

    할때 같이 하심을 추천드려요
    저도 비용때문에 고민하다가 시간차 두고 두번하니
    고통도 회복되는 시간,사후관리등 신경쓰는것도 두배인게 되더군요
    할때 같이하면 좋다에 한표입니다

  • 6. ,.,.
    '17.11.20 6:12 PM (221.149.xxx.186)

    둘다하실거면 할때 같이하세요.
    붓기등도 무시못해요.

  • 7. 따로
    '17.11.21 2:39 AM (14.36.xxx.12)

    지방재배치 잘하는데랑 쌍수 잘하는데는 달라요
    따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604 효리네 모카를 보면 7 **야 2018/02/27 4,978
783603 78년생 말띠 친구들..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요.. 32 유한존재 2018/02/27 5,327
783602 한겨레 근황.jpg 2 망할 2018/02/27 1,791
783601 인권운동가, 함께 시위하던 여성 성추행 6 ........ 2018/02/27 1,712
783600 비키니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2018/02/27 495
783599 연말정산에요 5 연말정산 2018/02/27 973
783598 쿠쿠압력 쓰는데 3 밥솥 2018/02/27 1,000
783597 67세 휴대용 요가매트, 4mm vs 6mm어떤 것이 좋을까요?.. 6 해피엔딩1 2018/02/27 1,501
783596 공부 어설프게 하는것보다 아예 못하는게 속편할수도.. 9 ... 2018/02/27 2,498
783595 고집부리는 남편.. 8 으아 2018/02/27 2,242
783594 남자분들 장모라 부르나요? 27 ... 2018/02/27 4,185
783593 시진핑 영구집권 시도에 왜 미국과 서방은 침묵할까? 3 ㄷㄷㄷ 2018/02/27 895
783592 24개월 아들 어린이집 같은반 친구가 그만둔다는데요 buzzer.. 2018/02/27 814
783591 소리치는 학원 선생-계속 보내야 할까요 11 셀레나 2018/02/27 2,007
783590 평창 올림픽 상품 재고 구매하는 곳 아시는분 4 눈팅코팅 2018/02/27 1,125
783589 전명규 (빙연회장) , 박근혜 최순실 관계요약 5 ㅂㅈㄷㄱ 2018/02/27 2,159
783588 녹두껍질? 6 분홍 2018/02/27 2,200
783587 휴스톰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요 선물 2018/02/27 519
783586 시판 또는 홈쇼핑 나주곰탕이나 갈비탕 추천해주세요. 3 ㅅㅗ소 2018/02/27 3,105
783585 미투 망설인다는 글 쓴 사람이에요. 가해자중에 한명이 자기 블로.. 17 bonobo.. 2018/02/27 5,544
783584 못사는 형제들 어느정도 도와주세요? 28 한숨 2018/02/27 8,661
783583 오늘이 중등아이 마지막학원날이예요 1 ㅣㄱㅂㅅ 2018/02/27 909
783582 20대 소리꾼 양지은 - 일본의 한 음악제에서 '홀로아리랑' 6 독도야 2018/02/27 1,401
783581 남편이 여성용 선물을 고른 흔적을 발견했어요. 9 ... 2018/02/27 4,476
783580 성추행 논란..이윤택·오태석·고은에 지난해 정부 지원 8.5억 16 ........ 2018/02/27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