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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전이요

들들맘 조회수 : 11,897
작성일 : 2011-09-15 16:48:25

노원구쪽 완전 정전이네요

신호등까지 나가서

차들이 전혀 길을 안 비켜줘요

무서워

IP : 211.201.xxx.231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1.9.15 4:49 PM (218.55.xxx.132)

    아공.. 여긴 면목동인데 20분전쯤? 다시 되었어요. 한참 정전되어서 냉장고 걱정 했네요...

  • 2.
    '11.9.15 4:49 PM (180.64.xxx.147)

    인천 광진구도 정전이라는데 뭔일이래요

  • 3. 블루
    '11.9.15 4:50 PM (222.251.xxx.253)

    갑작스런 수요증가가 정전사태 원인이라네요...
    한여름에도 이런적 없었는데...



    http://www.ytn.co.kr/_ln/0102_201109151638425004

  • busybee
    '11.9.16 11:39 AM (222.106.xxx.11)

    수요증가요? 그게 아니고 무능하면서 땅만 파대는 정부탓이죠..

  • 4. 희망
    '11.9.15 4:51 PM (121.153.xxx.142)

    지금라디오듣는대
    너무더워서 전기를 너무써서 그렀다네요.

  • 5. 이플
    '11.9.15 4:51 PM (115.126.xxx.146)

    인천도 정전..
    설마 무슨 꼼수가 있는 건 아닌지...
    이 빌어먹을 정부가 하도 음흉해서는

  • ...
    '11.9.16 3:17 PM (183.97.xxx.127)

    꼼수가 없을 넘들일까요?
    전기요금인상또는 다른일이 있을 수도...

  • 6. 부산도..
    '11.9.15 4:51 PM (121.175.xxx.113)

    정전이었어요~~

  • 7. 징조
    '11.9.15 4:52 PM (121.178.xxx.247)

    미국도 며칠전에 정전난 거 아시죠.
    요즘 정전사태는 태양폭풍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 8. 헐..
    '11.9.15 4:54 PM (58.239.xxx.91)

    윗님 말씀에 훅.. 공감이 가네요..
    태양 폭풍..

  • 9. 서초동,.
    '11.9.15 4:54 PM (125.152.xxx.244)

    서초동도 지금 정전에 가스 수도까지 모두 다 안나와요...
    예고도 없이 정말 너무 한 거 아닌지...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네요.

  • 10. 한전이 아니구요
    '11.9.15 4:55 PM (218.145.xxx.166)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전기를 끊었습니다.

    수요가 너무 많아서 위험한 지경인가 봅니다.

    대형병원 공장등을 피해 주로 주택 위주로 단전을 시켰습니다.

  • 11. 초원
    '11.9.15 4:55 PM (116.122.xxx.60)

    덥긴 하지만 너무더워 전기를 마구 쓸만큼의 더위는 아닌데...이상 하네요

  • 12. 종로
    '11.9.15 4:55 PM (121.88.xxx.168)

    종로도 정전입니다.

  • 13. ...
    '11.9.15 4:56 PM (211.207.xxx.110) - 삭제된댓글

    전기요금 인상할 명분이 생겼네요..
    과다 수요....

  • busybee
    '11.9.16 11:44 AM (222.106.xxx.11)

    전기요금 인상 보다 한전 팔아치우겠다고 민영화 카드 들고 나올까 싶네요.. 뭐든 하실 수 있는 가카께서 또 한건???

  • 14.
    '11.9.15 4:58 PM (125.128.xxx.121)

    이러면서 민영화하자고...? 도대체 이 정부가 제대로 하는 건 환경죽이기 4대강만 죽어라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 15. 디-
    '11.9.15 4:58 PM (98.209.xxx.115)

    '이제 안 덥겠지' 생각하고 발전소들이 정비에 들어가서 그렇다네요. 보통은 전력수요가 늘면 발전량을 늘리는데 이번에는 그럴 수가 없어서 정전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뭐 예고고 자시고 할 수가 없는거죠.

    음모 타령하시는 분들은 평생 그렇게 사십쇼~

  • 그렇다면
    '11.9.15 5:03 PM (125.134.xxx.176)

    처럼만 되지 말길... 그래도 안목은 있으시군요.

  • 디-
    '11.9.15 5:10 PM (98.209.xxx.115)

    한전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당연히 그랬겠죠. 월 평균 기온 자료 보고 수요 줄어들 것 같으니 발전소 하나둘씩 점차적으로 가동 중단했을 거고 계획에 따라서 겨울철 난방수요 대비해서 정비 들어갔지만, 예상치 못한 이상고온으로 전력부족 사태. 이제 이런 일이 발생했고 또 이상기온이라는게 점점 자주 일어나니 매뉴얼도 바뀌겠죠.

    그리고 위에 리플 중에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전기를 끊었습니다.
    수요가 너무 많아서 위험한 지경인가 봅니다.
    대형병원 공장등을 피해 주로 주택 위주로 단전을 시켰습니다"

    속수무책 아니네요. 책임은 이 이상기온을 얼마나 예측할 수 있었냐에 따라 달라질거고요.

  • 디-
    '11.9.15 5:15 PM (98.209.xxx.115)

    그분이 낙태를 했는지 어떻게 알고 확고한 믿음으로..~~~ 물론 낙태하는게 잘못된거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그리 되었을수도 있죠.. 함부로 치부할 말은 아닌듯하네요.

  • 디-
    '11.9.15 5:18 PM (98.209.xxx.115)

    58.142/ 어쨌든 뉴스 보고 사십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시면서 필요한 정보를 못 보시는겁니까 안 보시는겁니까.

  • 맞네
    '11.9.15 5:18 PM (121.174.xxx.177)

    디- 이사람 정말 정부 대변인이구나.

    재깍! 빠르네.

    윗분이 말씀하신 그대로네.


    누군가가 제공해주는 데이타베이스가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조금만 현정부나 사회현상에 대해서 불만을 얘기하기만 하면 '어디선가 누군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짱가'처럼 짠~하고 즉시 반박자료(?)를 들고 나타나는 사람!!

  • 디-
    '11.9.15 5:22 PM (98.209.xxx.115)

    풉. 이런 일 터지자마자 바로 정부의 음모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어디 북한에서 대한민국에 혼란 일으키라는 지령이라도 받고 나대는건가요? 빨갱이 타령에는 학을 떼면서 알바 타령에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는 그 정신이 부럽네요.

  • 디-
    '11.9.15 5:41 PM (98.209.xxx.115)

    "다만 본인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인격비하나 공격적이신데,,"

    이게 제가 들어야 할 소리인가요?

  • ...
    '11.9.15 5:46 PM (112.155.xxx.72)

    결론은 간단, 국민의 안위는 뒷전이고 꼼수에만 정신 쏟는 이 정부 탓인거죠.
    잃어버린 십년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을 줄이야.
    독재 정치, 언론 탄압의 부활에다가 70년대에나 볼 수 있었던 city-wide, nation-wide 차원의 정전이라니.
    대단하십니다. 가카!

  • 디-님
    '11.9.15 6:19 PM (110.9.xxx.203)

    음모론에 굉장히 민감하시네요. 전 사실 그런건 잘 모르고 살긴 하지만 지금같은 때 대규모 정전사태라는건 좀 불만스럽긴 해요. 저같은 사람에게도 열이 나시나요? 그리고 말 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참 나오는데로 말하시네요. 님이 그렇게 직선적으로 아무렇게나 말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사람이 우스우면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아마도 여기 82님들을 무척 웃기게 생각하시는듯. 전 님을 잘 모르지만 사람을 그런식으로 말로 까는거 참 나빠보여요. 왜 저렇게 삐뚫어졌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렇게나 까놓고 본인이 잘 모르시니까 무슨소리가 님이 들어야 하는 소리인지도 모르고 계신거겠죠. 님의 말투는 정말 무척 남을 함부로 대하는 말투에요. 그런 말투. 소중한 사람들앞에선 쓰지 마세요. 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 말투대로 자기가 그럴만해서 이런 말투를 쓰는걸거야. 라고 생각할거고.. 자존감이 점점 낮아질것 같아요.

  • 진짜 무능
    '11.9.15 6:52 PM (211.63.xxx.199)

    태풍이 와서 전봇대가 다 무너진것도 아닌데 뭔 한꺼번에 정전이래요?
    지금은 70년대도 아니고..발전소 정비는 더더욱 말도 안되고.
    설사 발전소 정비 때문이라해도 뭔 일을 이따구로해서 국민들 불편하게 만든데요?
    이게 무능이 아니고 뭐가 무능인가?

  • 무능으로 점철
    '11.9.15 7:12 PM (218.236.xxx.107)

    평소에 잘하던가 위기 관리를 잘하던가 둘 다 안되는 거 맞쟈나요.

  • 디-
    '11.9.15 10:33 PM (141.212.xxx.130)

    110.9/ 음모론, 허위사실, 유언비어 유포하는 사람 볼 때만 열 뻗친다고 써놨잖습니까. 그냥 정전돼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께는 감정 없습니다. 그리고 열 뻗쳐도 먼저 막말하지는 않습니다. 꼭 저분들이 먼저 인신공격을 하시죠. 방사능 때 아주 가관이었는데 그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 그렇게 막나가는 사람 아니거든요.

  • '11.9.16 12:16 AM (118.46.xxx.91)

    한전은 일기예보도 안보나요? 60대 할머니도 선풍기 넣으려다가 날씨 예보 확인하고 다시 꺼내셨구만. 에어컨 없으면 쓰러질 것 같은 날씨도 아니고 전력 수요 때문은 아니죠.

  • 뉴스 잘보는사람
    '11.9.16 2:03 AM (125.176.xxx.188)

    웃기는군.
    예상치못한 이상고온?? 여름전부터 올여름 날씨는 9월까지 덥다고 일기예보에서 뉴스에서
    귀가따갑게 미리 알려주던데
    정부기관에서 그것도 날씨에 민감한, 전력사용을 관리하는 한전에서
    예상을못했다?

  • 16. 아스피린20알
    '11.9.15 5:00 PM (58.149.xxx.27) - 삭제된댓글

    구리 경찰서 부근도 정전이네요..

  • 17. ..
    '11.9.15 5:01 PM (115.41.xxx.10)

    우린 정전 아닌데 이거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 정도 더위로 전력수요가 높다는건 말도 안되고.

  • 디-
    '11.9.15 5:19 PM (98.209.xxx.115)

    사람이 80명 와도 밥이 100인분 있으면 남는거고,
    사람이 30명밖에 안 와도 밥이 20인분밖에 없으면 모자라는겁니다.

  • busybee
    '11.9.16 11:48 AM (222.106.xxx.11)

    크하하하하

  • 18. 나 음모론자...
    '11.9.15 5:01 PM (221.139.xxx.8)

    ㅋㅋㅋ 오늘 나꼼수 녹음하잖아요.
    조그만 스튜디오 골방에 네남자가 모여서 있을텐데 전기나가면 덥기도 덥겠지만 녹음은 못하시겠네요.
    지금쯤은 녹음하셨을라나?

  • 19. ...
    '11.9.15 5:04 PM (211.208.xxx.43)

    구미도 정전이었네요. 30분 정도.
    아무생각 없이 마트 갔다가 도로 왔어요.
    암흑에 계산도 안돼서요..당연한건데,,,.
    조금 있다가 또 가야돼요.
    머리가 나쁘니 팔다리가 고생합니다.

  • 20. 출석체크
    '11.9.15 5:04 PM (61.78.xxx.92)

    영등포도 정전입니다.

  • 21. 플럼스카페
    '11.9.15 5:06 PM (122.32.xxx.11)

    저희집 영등포인데 정전 아니에요. 지역도 세분화했나봐요.

  • 22. 카후나
    '11.9.15 5:06 PM (118.217.xxx.83)

    전기요금 인상하려는 꼼수라고 믿게 됩니다.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이런 일 없었습니다.

  • 카후나
    '11.9.15 5:36 PM (118.217.xxx.83)

    갑작스런 정전에 서울 도심 신호등이 200개가 마비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일부 빌딩에서는 정전에 엘리베이터에서 갇히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와중에 한전 관계자가 이날 사태에 대해 "인위적으로 정전을 유도했다"고 해명하고 나서 그 사실 여부에 따라 시민들의 비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한전 측이 정전사태를 미리 예상했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 전망이다.

    또 한전이 정전을 유도했다면, 서울 도심 신호등 마비로 인한 교통 대란 등은 대비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도 함께 일 것으로 보인다.
    cosmos@cbs.co.kr

  • 23. 애엄마
    '11.9.15 5:06 PM (110.10.xxx.254)

    사무실인데 전기가 들어왔다 나갔다 난리를 쳐서 컴터가 키면 꺼지고 키면 꺼지고..ㅠㅜ 안그래도 고물인데..
    16층인데 엘레베이터도 안되서 걸어내려가야 할듯하네요..

  • 24. 그리운너
    '11.9.15 5:07 PM (211.246.xxx.129)

    태양폭풍은 아닌 거 같구요.
    발전소에 이상이 생겨서 한전에서
    의도적으로 선로를 차단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발전소에서 왜 이상이 생겼는지 보는 중// 여기까지가 공식 발표

    듣기로는 9월이라 전력소비량이 여름에 비해 적을거라 예상하고 점검에 들어갔는데
    갑작스런 폭염으로 소비량이 급증해서 점검 외에 발전소가 과부하된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도 있는데 제일 그럴싸한 것 같지만, 저녁이면 한전 공식 입장에 나오겠죠.
    바라는 건 부칸 짓이다. 소리만 안나오길

  • 25. ...
    '11.9.15 5:08 PM (121.152.xxx.219)

    대전도 1시간20분 가량 정전이었어요.

  • 26. 그런데
    '11.9.15 5:09 PM (221.139.xxx.8)

    작년9월에도 더웠던것같은데 예상을 못했다는건 말이 안되는것같아요.
    어쨌든 이건 부칸소행이거나 월요일부터 내내 더웠는데 오늘 목요일날 이랬다는건 나꼼수를 녹음못하게하려는 고도의 꼼수라고 밀고싶습니다. ㅋㅋ

  • 그렇죠
    '11.9.15 5:15 PM (211.246.xxx.129)

    원래 여름 가고 막판에 한번 더워지죠. 뭐.. 추석 지나고는 선선했었지만, 올해 추석때는 꽤 더웠죠!
    어쨋든 계속해서 뜨는 뉴스는
    "한전, 인위적 정전 파장" ㅡ 의도적 정전임에도 공지 없어 비난여론 쇄도
    "9월 곳곳 정전, 무더위 갔다 판단?" ㅡ 발전 정비 시즌, 여전한 더위에 전력량은 증가.
    이정도네요,, 일단은 예상 가능한 일에
    공지없이 의도적 정전에 비난 여론 속출. 이런거니.
    저녁때 되면 한전이 말을 바꿀 수도???

  • 27. 나라냥
    '11.9.15 5:12 PM (61.36.xxx.180)

    전남광주-화순 정전이었어요. 4시반부터 30분정도.
    발전소들이 정비 들어갔는데, 뒤늦은 폭염때문에 전력수요 폭팔하자 감당 못한듯..
    전국적으로 30분간 돌아가며 정전한다 그러네요 ㅡㅡ;;

  • 28. 근데
    '11.9.15 5:13 PM (61.101.xxx.62)

    날씨가 정말 변덕이 죽끓듯 하네요.
    추석전 며칠은 긴팔 입을 정도로 선선하더니 어제 오늘은 정말 찌는 듯이 덥고.

  • 29. 도봉구
    '11.9.15 5:13 PM (114.205.xxx.83)

    방학동 갑자기 한시간여 정전이였어요

  • 30. ㄴㄴㄴ
    '11.9.15 5:18 PM (222.117.xxx.34)

    평촌은 정전안됬어요..
    이상하네요..

  • ..
    '11.9.15 8:28 PM (110.9.xxx.203)

    학원가가 정전이었대요. 방금전 한시간전쯤. 신호등도 다 불통.

  • 31. 열시미
    '11.9.15 5:19 PM (61.72.xxx.101)

    문서작성해서 거의 다 됐다 싶었는데 정전이라 지금은 한문장 쓰고 저장하고 있네요 ㅋㅋ

  • 32. 평촌
    '11.9.15 5:30 PM (121.190.xxx.87) - 삭제된댓글

    평촌도 학원은 정전되었다고 학원에서 문자 왔네요.
    저희 집은 괜찮았거든요

  • 33. 분당 아줌마
    '11.9.15 5:35 PM (125.131.xxx.123)

    오늘이 또 몇 백년만에 더위라서 정전인가요?
    무능한 것들.....

  • 34. 핸드폰도
    '11.9.15 5:37 PM (116.127.xxx.145)

    안되더라구요.. 1시간전에 sk 핸드폰도 먹통이던데요.ㅠㅠ

  • 35. 대전은..
    '11.9.15 5:46 PM (119.204.xxx.82)

    번화가 한복판 상가건물,백화점까지 정전됐다네요..

  • 36. 제이엘
    '11.9.15 5:47 PM (203.247.xxx.6)

    일하다가 짬나서 잠시 82에 들어와봤는데, 왜 이리 댓글이 많나 했네요.
    우리 빌딩은 괜찮았나보지만, 전국적으로는 난리가 났었군요 ('o' )

  • 37. kt 집전화로 문자보내기
    '11.9.15 5:52 PM (175.196.xxx.53)

    이 사태와 관련이 있는건지..갑자기 문자가 안보내지더라구요..통화도 잘 안되고..

  • 38. ..
    '11.9.15 6:04 PM (123.228.xxx.252)

    좀전 명동 신세계에 빵 사러 갔다 그곳도 정전이네요. 자가 발전 쓰 는것 같아요.

  • 39. ...
    '11.9.15 6:07 PM (121.140.xxx.185)

    정전되었다 불 들어 왔어요.
    20분 후에 냉장고 코드를 꼽아야겠어요...

  • 40. 저두
    '11.9.15 6:41 PM (115.136.xxx.27)

    저 갑자기 정전되서 깜놀했어요. 집에 있었는데.. 아파트 잘못인줄 알았어요..
    그랬떠니 한국전력에서 이런거라고 안내방송 나오는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예고도 없이 정전되서 엘리베이터에 갖힌 사람도 많았을거같아요.

  • 41. 오늘하루
    '11.9.15 7:16 PM (58.148.xxx.6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학원 간다고 엘리베이터 탔다가 엘리베이터 안에 40분 갇혀 있었어요
    119에 구조요청 했더니 구조 요청이 너무 밀려있어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엘리베이터 문을 억지로 여니 1cm정도 열려 그 사이로 빛이 들어가게해서 무서움을 덜어주고
    다행히 이웃분들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같이 말을 걸어주며
    아이가 혼자 무서워 하지 않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약 40분 정도 지난 후 잠깐 (한 10초정도) 엘리베이터 불이 들어오는 순간
    엘리베이터 열고 빠져 나올 수 있었는데
    빠져 나오자마자 바로 엘리베이터 불이 꺼져 다시 작동이 되지 않고...

    정말 너무 놀랬네요.
    아이가 이젠 엘리베이터 무서워서 못 타겠답니다
    우리집 23층인데.....

  • 42. 개같은~
    '11.9.15 7:45 PM (1.225.xxx.203)

    일산도 1시간전 30분~1시간정도 정전... 병*같은 정부

  • 43. .ᆢ
    '11.9.15 8:33 PM (211.246.xxx.83)

    저 대형병원에 있었는데 에어콘이 나가서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 44. 우리도
    '11.9.15 8:42 PM (114.204.xxx.192)

    일산 후곡마을인데 30분전쯤 정전이었어요
    우리집에서 내다보니 옆단지들 죄다 정전 아니었고
    우리단지 한전에 밉보였나벼~ ㅡ,ㅡ;

  • 45. 용인 수지..
    '11.9.15 10:18 PM (117.123.xxx.86)

    40분정도?? 정전요...
    차타고 나가보니까 불온데도 있더라구요,...
    우리아파트 세대수 많은데인데 한쪽에는 정전 한쪽은 불오고...
    그 기준은 또 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랜덤인지...

  • 46. ...
    '11.9.15 11:16 PM (114.205.xxx.236)

    우리집도 오후에 갑자기 정전돼서 30여분 정도 전기가 안 들어왔어요.
    정전 후, 아파트 관리실 방송에서 전력 과부하로 한전에서 전기 공급을 돌아가며 중단시킨다는데
    그럼 미리 예고라도 하던가~
    컴퓨터로 작업하다 퍽! 하고 갑자기 끊겨서 하던거 다 날렸네요.
    아무래도 계획적으로 정전시킨 것 같진 않고...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 47. ㅇㅇ
    '11.9.15 11:44 PM (121.174.xxx.177)

    디- 라는 사람은 정부 대변인인가 보다.

  • 48. ..
    '11.9.16 8:10 AM (124.199.xxx.41)

    정부라는데서 하는 일 꼬라지하곤..
    예측이 어긋났다는 뉴스에... 참..어이상실~

  • 49. 이번 정부 들어서는
    '11.9.16 9:49 AM (218.55.xxx.2)

    모바일로만 되는 건가요?

  • 50. 일산
    '11.9.16 10:08 AM (121.124.xxx.27)

    우린 일산 양지마을 쪽인데 거의 2시간쯤 정전이였음...4시쯤부터 6시 조금안되서 불 들어옴.
    마을도 차별을 하나?
    30분 정도는 이해한다하지만...
    오늘 아침에도 40여분 또 정전 됬었음...오늘은 동마다 틀린지 다른동은 켜져있던데.....
    같은 단지내에서도 전기를 주는동,안주는동 따로 있는건가?

  • 51. 나도일산
    '11.9.16 10:37 AM (114.204.xxx.116)

    울딸이 후곡 학원이 정전이 돼서 밖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길건너 맞은편은 불이 들어왔던데 우리집도 전기가 들어와 다행이다 이러고 다시 학원을 갔어요.

    가고나서 5분 후쯤 우리도 전기가 나갔는데 할일은 많은데 꼼짝을 못하겠는거예요. 뉴스에서는 8시면 다
    복구가 된다더니만 한시간하고도 5분후에 전기가 들어왔네요.

    주변의 단지들은 다 불이 들어왔는데 우리단지만 전기가 나가니까 막 심통이 나더군요.

    화가나서 한전에 전화를 했는데 순차적으로 어쩌고 하더니만 우리 단지만 재수없게 걸린거 같더군요.

    아 짜증나가 막 자동으로 나오던데요..

  • 52. busybee
    '11.9.16 11:36 AM (222.106.xxx.11)

    지겨.. 북한의 소행이라더니.. 결국 발전소 잠궈놓고 골프치러 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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