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견들 감사해요

82쿡이요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1-09-15 16:44:57

답글들 감사해요

말씀들 잘 들을께요

IP : 110.8.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9.15 4:47 PM (112.187.xxx.237)

    오히려 요새가 더 분위기가 좋아진것 같아요.
    82 참 오래했는데 작년부턴가 완전 댓글들이 살벌해서 보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곤 했어요.
    요새는 그래도 몇달전보단 좀 부드러워졌어요.

  • 2. apple
    '11.9.15 4:49 PM (220.77.xxx.34)

    오랫만에 다시 들락거린지 얼마 안되는데 댓글들 정말 살벌해요.....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공통된 점인거 같기도 하고.해가 갈수록 댓글들이 팍팍하고 살벌해지는건
    공통적인듯...--;;

  • 3. 플럼스카페
    '11.9.15 4:50 PM (122.32.xxx.11)

    막 마당에서 돌아다니던 닭이라 좀 잘겨요.
    백숙으로 푹 고아서 드시는게 제일 좋아요.

  • 4. 지나
    '11.9.15 4:51 PM (211.196.xxx.139)

    어이없는 살벌한 댓글이 가끔 눈에 띄는데 여긴 죽순님 나이대가 많이 높아서
    적절하게 잘 밟아내실 거예요.
    몇년간 눈팅 결과 저는 별로 걱정 안해요.
    그리고 글 올릴때는 아예 지적이나 야단 맞을 각오 하고 올리면 오히려 마음 편해요.

  • 5. 쓸개코
    '11.9.15 5:05 PM (122.36.xxx.13)

    가끔 콕콕집어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없는 글재주로 글 올렸다간
    맘쓰는 일 생길까싶어 안올리게 되요^^

  • 6. 전 글 내용보다도
    '11.9.15 5:08 PM (58.122.xxx.54)

    시스템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댓글에 댓글 란이 신설되어서, 앞뒷글이 연결이 잘안되고, 한눈에 들어오지를 않아요.
    슬퍼요~~~^^

  • 7. ㅇㅇㅇ
    '11.9.15 5:24 PM (121.174.xxx.177)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원글 님을 비롯 여기 모인 모두가 힘을 써야 해요.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댓글에 상처 받은 적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 달 때 그만큼 조심하면 되고, 그래서 점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82는 자정능력이 탁월해요.
    이상하게 흘러간다 싶으면 바로잡아 주시는 똑똑한 분들이 계세요.
    난 진화되는 82가 좋아요.

    그리고 어차피 익명의 게시판에 이상한 댓글도 올라올 것이라는 각오는 해야 해요.

  • 8. 잠깐
    '11.9.15 5:25 PM (58.234.xxx.91)

    저도 글 내용을 떠나 개편이후 글이 시각적으로 눈에 잘 안들어와서 좀 덜오게 되는데
    결국 자주 와야 적응이 되겠죠? 어느 게시판이나 개편후엔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 9. 제이엘
    '11.9.15 5:40 PM (203.247.xxx.6)

    글을 적거나 댓글을 적을때에는 적어도 상대방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설적이거나 정곡을 찌르는 지적질 정도야 어찌보면 82의 매력이고 동참한 본인들이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안좋은 표현을 굳이 욕으로 하거나 빈정거리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 10.
    '11.9.15 8:02 PM (210.90.xxx.75)

    전 장터분이 가끔 여기와서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글 올리면서 마케팅하거나 하는 부분이 못마땅합니다..
    예전엔 정말 그런 부분없이 따뜻하고 정겨운곳인데 요즘은 날선 정치글과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죽일듯일 달려들면서 알바 운운하는 것이 제일 싫어요

  • 11. 뭐 좀
    '11.9.16 1:35 AM (112.169.xxx.27)

    자기와 의견 안 맞으면 바로 알바 소리 하는거요
    뭔가 거대한 벽을 보는것 같아요,

  • 12. 여전히
    '11.9.16 4:36 AM (86.144.xxx.75)

    전 좋아요. 첨에는 초보주부로서 요리를 잘해보고자 여러가지 팁을 얻어 좋았지만 지금은 자게가 너무 좋아요. 고민을 늘어놔도 자기일처럼 안타까워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외국에 사는 저로선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78 한겨울에 물대포 쓴 것은 정권의 대국민 가혹행위" 3 ^^별 2011/11/24 1,103
40277 성북.강북님들 계시나요?(FTA관련~) 9 같이해요 2011/11/24 1,199
40276 미국병원에서 발행하는 영수증을 구할 수 없을까요? 1 의료비상승증.. 2011/11/24 1,193
40275 어제 시내에서 3 소심한 복수.. 2011/11/24 1,208
40274 영등포구 당산동4가쪽 사시거나 그 주위분께 정말급한질문 4 아스 2011/11/24 1,505
40273 정말일까요? 1 장터물건 2011/11/24 981
40272 교통유발분담금 ... 2011/11/24 1,198
40271 AP통신(美)에 보도된 사진들 물대포그만~.. 2011/11/24 1,400
40270 우리 저주인형 할까여?????????? 12 기도 2011/11/24 1,766
40269 매국노송 리믹스버전입니다 6 화남 2011/11/24 898
40268 보리밥을 왜?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1 ........ 2011/11/24 1,095
40267 백원우의원이 서울경찰청장에게 물대포 쏘지 말라고 하니 윗선에서 3 참맛 2011/11/24 1,938
40266 당뇨나 단백뇨 증상? 7 걱정 2011/11/24 6,545
40265 초딩 수학... 2 삼성불매.... 2011/11/24 921
40264 이정희 의원실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ㅠㅠ 8 사인 못하게.. 2011/11/24 2,569
40263 독서감상문 책 추천 4 딸사랑바보맘.. 2011/11/24 1,280
40262 냉동실서 1년된 우거지 먹어도 될까요 2 아까비 2011/11/24 1,660
40261 베스트글에있는 조산원..저도 조산원에서 낳았는데 비추예요 1 .. 2011/11/24 4,380
40260 북어대가리 상온에서 1년가까이 보관한거 못먹나요? 3 육수 2011/11/24 1,839
40259 김치냉장고 김치통 한통 가득정도 양이면, 김치 가격이 얼마쯤 될.. 1 김치 2011/11/24 3,003
40258 커피좋아하는 남편한테 선물하고 싶은데요. 핸드드립 10 추천부탁 2011/11/24 2,877
40257 블로그 이벤트 왜 하는거예요? 4 궁금해요 2011/11/24 1,586
40256 삼성 안티운동...그냥 헛웃음 20 ㅎㅎ 2011/11/24 2,845
40255 82쿡베너에서 팔던 해남배추 연락처 아시는분.... 못돌이맘 2011/11/24 858
40254 김장값으로 얼마 드리는 게 좋을까요? 5 동구리 2011/11/24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