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너무 자랑스럽지 않나요? AMA
작성일 : 2017-11-20 12:47:20
2456772
와... 드디어 우리나라 가수가 저런 자리에 서는 날이 오네요
방탄소년단 하루에 열몇시간씩 연습했다는데 진짜 자랑스럽네요
IP : 175.223.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1.20 12:50 PM
(223.131.xxx.146)
-
삭제된댓글
벅차요 우리말 노래로 어린 아이돌이 저 무대에서
최고 퍼포먼스를 보이다니요
싸이 때랑은 신기하고 웃겼는데
이번엔 뭉클하고 드뎌 해냈다는 느낌
2. 보통의여자
'17.11.20 12:51 PM
(183.96.xxx.25)
너무 뿌듯해요 ㅋㅋ 내 아들도 아닌데
다들 근육없이 뼈가죽에 다 붙은 마른 몸이 먹여가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ㅠ 보이그룹이라고 또 식단조절 얼마나 할까요...
3. ㅇㅇ
'17.11.20 12:51 PM
(223.131.xxx.146)
-
삭제된댓글
얘네 올때 공항에서 금메달 국대 맞이하듯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팬들 환호 정도로는 미안한데
4. 진심
'17.11.20 12:53 PM
(122.42.xxx.71)
탄이들 우리나라 국위선양 주역이에요. 지금도 아까 무대가 실화였는지 몽롱 ~~~~~돋은 소름이 아직도 안가라앉음
5. 대단
'17.11.20 12:58 PM
(183.109.xxx.87)
대단하긴 하네요
근데 구세대인 저는 다이아나 로스가 더 대단하네요
저 나이에 군살 없는 몸매며 변함없는 가창력 정말 멋집니다
6. 너무
'17.11.20 1:00 PM
(211.244.xxx.52)
너무 자랑스럽긴한데 파이어나 마이크드랍 불렀으면
더더더 끝내줬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마이크드랍은 토크쇼에서 보여준다고는 하지만요
7. 뭉클
'17.11.20 1:03 PM
(115.143.xxx.228)
멋져요 장해요
아마 방시혁은 이렇게 크게될줄 모르고 어떻게든 임팩트있어 보이려고 방탄소년단이라고 지었겠지요^^
에스엠 제와이피 와이지도 아닌 작은 기획사에서 시작했을때 부터
우리아이가 팬이었어요
초등학교때... 그때는 솔직히 그냥 흔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아이와 소통하려고 영상들 같이보고 대표곡이 아닌 음악들도 듣고
하다보니 방탄의 눈부신 성장이 그저 운이 아니란걸
누구보다 잘 아는 팬이 되었습니다
저 무대에서 우리말로 된 음악을
저리도 멋지게 소화해내다니요
방탄이 아니라 다른 우리 아티스트라도 충분히 감격스러운 오늘입니다
정말 기쁘고 멋지고 앞으로를 더욱 기대합니다^^
8. ㅁㅁㅁㅁ
'17.11.20 1:04 PM
(119.64.xxx.164)
맨끝에서 2번째 공연이라니. ..소름이네요
9. 사실상
'17.11.20 1:17 PM
(112.150.xxx.63)
마지막 공연이죠..
진짜 뿌듯하더라구요.
아들같은 애들인데도 넘 멋져요
10. 멋져요
'17.11.20 1:33 PM
(122.46.xxx.130)
제나이 42에 방탄이 멋져보이네요
춤 노래 비쥬얼 안되는게 없네요..
무대 보는내내 소름끼쳤어요...
이 나이에 뭔일이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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