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학생존 등장 - 가정교육 제대로 시킵시다.

에휴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7-11-20 12:28:37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12883

생활습관은 100% 가정교육에서 좌우됩니다.

IP : 110.47.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11.20 12:30 PM (39.7.xxx.120)

    너무 요즘애들 엉망으로 키우는것 같아요

    저게 이해가가네요

  • 2. 00
    '17.11.20 12:31 PM (222.233.xxx.19)

    근데 옛날에 아이 많던 시절에는 더 하지않았을까요..?
    과거에 아이 많을때 가게 하시던 분들은 보살이었던 건지..?
    어릴때는 어디를 가든 아이들만 바글거렸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링크 안뜨네요

  • 3. ....
    '17.11.20 12:33 PM (182.227.xxx.205)

    나도 애 키웠지만 그렇게 안 키웠다라고 주장하시던 분들의 자녀분들이라는거요

  • 4. 예전에는 안 그랬어요.
    '17.11.20 12:34 PM (110.47.xxx.25)

    예전 아이들은 어른에게는 고분고분 했잖아요.
    언제부터인가 애들 기 죽인다고 최소한의 매너조차 가르치지 않는 부모가 늘어나면서 저 꼬라지로 변한거네요.

  • 5. 애들이 바글거려도
    '17.11.20 12:40 PM (125.177.xxx.163)

    인간 어린아이기에내는 소리나 내는정도지
    요즘처럼 어른도 두려울만큼 위협적이거나 ㅁ례한 아이들은 거의 없었죠
    예전에 뒷자리 날라리들도 학생부 선생님이나 담임한텐 그래도 숨죽는 시늉이라도 햇는데 요즘 어디 그런가요?

  • 6. 00
    '17.11.20 12:42 PM (175.123.xxx.201)

    아 봤어요
    중고교생 이야기군요~~~

  • 7. ...
    '17.11.20 12:55 PM (14.1.xxx.60) - 삭제된댓글

    예전엔 어른 무서워하기라도 했어요.
    요즘은 귀한 우리아이 기 죽일까봐 오냐오냐 키우는게 자존감 살리는줄 알잖아요.

  • 8. 맞아요.
    '17.11.20 1:04 PM (210.112.xxx.155)

    아이들이니까...라고 어느정도 예나 지금이나 이해하죠. 그런데 윗분 말씀대로 예전에는 어른말 무서워하기라도 했죠. 요즘 아이들은 무서워서 말 못걸어요.

  • 9. ddddd
    '17.11.20 1:26 PM (211.196.xxx.207)

    나는 그렇게 애 안 키웠다 세대는 60세 이상이죠.

  • 10. 샬랄라
    '17.11.20 1:49 PM (125.176.xxx.237)

    스트레스 많이 받을수록 모든 동물은 성질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11. ..,
    '17.11.20 5:55 PM (182.227.xxx.205)

    제가 쓸모없는거 기억 잘하는 성격이라서 기억하는데요
    80년대 후반 출판 동화책에 “우리 아이 기죽이게 왜 혼내요?”
    이런 대사 봤어요
    맞춤법이 읍니다 이던 시절에요
    무슨 옛날에는 고분고분 어른들 말 잘 들었나요??

  • 12. ffff
    '17.11.21 12:04 AM (121.160.xxx.150)

    윗님은 그 시절에
    카페 바닥에 침뱉고 담배 피고 엉망인 애들 보는 게 일상이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920 아이의 이런 성향 3 궁금 2017/12/04 994
754919 소개팅을 주선하고 난 이후...난처하네요. 40 힘들다 2017/12/04 21,320
754918 펌) 미니멀에 반기 들다…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총.. 50 2017/12/04 18,743
754917 쿠쿠 압력밥숱과 지나가리 2017/12/04 480
754916 난자 냉동하신 분 질문 있어요. 2 Gooooo.. 2017/12/04 1,359
754915 외국사시는분 시누나,오빠언니 아이들 보내고싶다고하면 어쩌실거예요.. 16 치치 2017/12/04 3,372
754914 고구마스프레드 어따쓰죠? 2 2017/12/04 508
754913 잡코리아 때문에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네요. leo88 2017/12/04 1,383
754912 싱가폴 여행 어느 계절에 가는게 가장 좋은가요? 5 ... 2017/12/04 2,347
754911 어제 홈쇼핑에서 방송하던 일제 각질제거 오일 써보신 분 계실까요.. 3 ... 2017/12/04 1,645
754910 미국여행시 유심 3 추천해주세요.. 2017/12/04 932
754909 임프란트전에 1 ppop 2017/12/04 711
754908 늙지 않게 보이는 법 100 저렴 2017/12/04 25,747
754907 반폴 레이디스에 패딩 보러 갔는데요 7 흠냐 2017/12/04 3,393
754906 급)아파트매도 구두로 진행중인데 더 높은 매입자 나타나면?? 12 ttt 2017/12/04 2,711
754905 조정석은 왜이리 주연으로 많이 나오죠? 41 오케이강 2017/12/04 7,348
754904 국민연금 더 낼 수 있나요? 5 ^^ 2017/12/04 2,217
754903 가습기 머 쓰세요? 13 건조해 2017/12/04 2,941
754902 자랑 없이는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9 자랑 2017/12/04 4,607
754901 남자한테 까인게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7/12/04 1,625
754900 살치살로 국 끓여도 되나요? 2 111 2017/12/04 1,534
754899 초등어머님들 몇시에 일어나세요? 11 ..... 2017/12/04 2,548
754898 집에 불필요한것들이 가득하고 지저분하면 우울하고 홧병나요 8 집이꽉차면 2017/12/04 3,202
754897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방법 11 ㅠ.ㅠ 2017/12/04 3,638
754896 아이가 혈액검사 염증수치가 높다는데 10 날자 2017/12/04 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