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모델링 중인요,^^ 인덕션 사용하시는 분들 정말 좋으신가요?

보통의여자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7-11-20 10:18:45

기존 쿡탑이 가스레인지였는데

인덕션을 사용을 안해봐서 갑자기 쓰려면 불 강도조절할 때 조금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고 하는데

또, 여자들이 폐암 걸리는 이유가 가스렌지 앞에 많이 서 있어서라는데

싱크대 새로 할 때 어떤걸 설치를 할까 고민이 드네요^^

IP : 183.96.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0 10:27 AM (39.119.xxx.165)

    인덕션설치하세요.
    10년이상 사용할거고, 폐암문제도있으니..
    건강상 위생상 좋을것같아요.

    가스레인지는 보조주방에 설치하거나 휴대용쓰시구요

  • 2.
    '17.11.20 10:29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하이라이트요

  • 3. 바이올렛
    '17.11.20 10:42 AM (14.39.xxx.103)

    불조절하는거 힘들지 않아요. 터보와 9단계까지 있어 터치로 강약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뚝배기에 된장찌게 끓이는 걸 좋아해서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겸용으로 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주로 사용하는 것은 인덕션이에요.

  • 4. 보통의여자
    '17.11.20 11:01 AM (211.36.xxx.12)

    윗분들 조언 고맙습니다^^~인덕션 혼용 가스렌지도 나옴 참 좋겠더라구요ㅋㅋ

  • 5. ..
    '17.11.20 11:15 AM (138.51.xxx.223)

    인덕션 말고 전기 쿡탑 있어요
    모양은 인덕션이랑 똑같은데 인덕션 전용냄비
    필요 없고 뚝배기도 쓸수 있는거요

  • 6. 슈슈
    '17.11.20 11:46 AM (223.33.xxx.57)

    인덕션 너무 좋습니다.

    처음에는 냄비 후라이판 다 다시 사야해서 잠깐 후회도 했지만,,

    너무 잘 한 선택이었어요.^^

  • 7. 슈슈
    '17.11.20 11:47 AM (223.33.xxx.57)

    저희 집엔 어린아이 둘 이 있는데요. 하이라이트는 좀 무서울 순간이 있겠더라구요.

  • 8. ㅇㅇㅇ
    '17.11.20 12:13 PM (223.62.xxx.165)

    올리모델링할때 고민하다가 안했는데 후회중입니다!!!지금이라도 하려하니 전기선을 따와야하고 (인테리어파괴ㅜㅜ) 뭐~등등 복잡하더라고요..ㅜㅜ

  • 9. 레몬
    '17.11.20 1:52 PM (119.64.xxx.116)

    인덕션 물이 진짜 빨리 끓어서 바쁜시간에 너무 편해요.
    전 가스레인지 청소문제때문에 인덕션 설치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행주로 한번 쓱 닦으면 되니 일이 반은 준것 같네요.
    냄비 옆면 플라스틱손잡이 손상도 없고 더러움도 안타서 새냄비 같아요.
    전용선 딸때 번거로우니 리모델링시 같이해서 설치하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902 플랜다스의 계 다시 시작됐다고 합니다. 4 MB구속까지.. 2018/02/20 876
781901 아들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 1004mi.. 2018/02/20 1,396
781900 “MB측 삼성이 낸 소송비중 남은 금액 갖기로 해” 17 대단 2018/02/20 1,417
781899 미국은 총으로 망할 나라. 19 .... 2018/02/20 1,785
781898 Mbc김세의 기자... 7 ㄱㄴ 2018/02/20 1,958
781897 내게만 말 함부로 하는 동료 6 시작 2018/02/20 2,067
781896 성공이란 ? 7 2018/02/20 964
781895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155
781894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174
781893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634
781892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004
781891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176
781890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576
781889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268
781888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420
781887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511
781886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576
781885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451
781884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668
781883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782
781882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073
781881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729
781880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304
781879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519
781878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