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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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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치례 적은 견종은 뭘까요?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7-11-20 08:26:31
코카 강아지키우는데
수의사왈, 이 견종이 병 다양하게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ㅜ
우리개는 병치례 없었다. 이런 개체차에 따른 사례말구요
대체적으로 건강한 견종이란 없을까요?
믹스말고
강아지들이려는 분이계신데
추천해드리고싶어서요.

IP : 175.223.xxx.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ㅂ
    '17.11.20 8:35 AM (223.62.xxx.89)

    없습니다.
    정형화된 개에게는 없습니다.

  • 2. ㅇㅇ
    '17.11.20 8:39 AM (121.135.xxx.185)

    견종보다도 그 부모를 확실히 보고 데려오시면 될 듯.

  • 3. ㄷㄴㅂ
    '17.11.20 8:41 AM (223.62.xxx.89)

    유전적 질병은 세대를 넘어서도 발현합니다

  • 4. 비교적
    '17.11.20 8:42 AM (125.187.xxx.37)

    혼혈종이 건강한 듯 싶습니다

  • 5. 사람과비슷
    '17.11.20 8:50 AM (218.155.xxx.99)

    성격,건강 등 거의가 유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요.
    거기에다가
    관리를 어떻게 해주냐가 더 보태지는거 같아요.
    운동이나 먹는거 스트레스 등등요.

  • 6. ㅇㅇ
    '17.11.20 8:52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개체 차이는 있지만 유전병 없는 견종은 없어요.
    유전병 감수하고 인간들이 견종 이라는 걸 만들어낸 거니까요.

  • 7. ///
    '17.11.20 8:58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가 접하는 순종 애완견은 세상에 태어나서는 안될 종들이에요.
    사람 욕심으로 만든거라 유전병이 반드시 있어요.

    믹스견,잡종견,똥개라 부르는데 자연적으로 이런 개들이 바람직하대요.
    이런 개들이 건강하구요.
    잡종견이라 부르는 것이 억울한 거죠.말하자면 승자인데..

    병투성이 이쁘장한 애완견들이 순종이라며 더 대접받는 현실이 웃긴거죠

  • 8. ..
    '17.11.20 9:06 AM (114.204.xxx.212)

    순종은 인위적으로 만드느라 근친교배등으로 작고 약해요 덩치가 좀 크면 낫고요 다들 작은 강아지만 찾으니 ..
    그나마 건강한 강아지가 오면 다행인거죠 복불복이에요
    말티즈라고 했는데 도대체 정체불명인 우리 강아지 ㅡ 속은거죠
    근육질에 밥 잘먹고 엄청 건강해요 ㅎㅎ5년간 아픈적 없어요
    말티가 다리가 약한게 이녀석은 어찌나 근육이 단단한지 다들 운동 많이 시키냐고 물어요

  • 9. Runa
    '17.11.20 9:25 AM (112.144.xxx.62)

    저희집 개 두마리 말티즈인데 건강해요
    한놈은 올여름19의 나이로 세상떠났고
    한녀석은 15인데 제옆에서 놀고있어요~
    근데 뭘먹이나도 중요한듯해요
    사료는ㅡ항상 좋은거로 사먹였어요

  • 10. 호롤롤로
    '17.11.20 9:28 AM (175.210.xxx.60)

    진돗개가 1살까지만 신경쓰면 이후에는 큰 병없이 무탈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는거같은데..
    일반 아파트에서는 키우기 힘드니깐...

  • 11. 그러게요
    '17.11.20 9:35 AM (175.223.xxx.9)

    역시 믹스가 최고인데요 ㅎ
    그분도 코카만 2대째 키우는분이라 믹스견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

    저희개도 순종 코카아니었음 하는생각이 드네요. 다컷는데 9키로에 엄마는 8키로. 얼굴은 딱 말티즈처럼 생겼던데 ㅋㅋ
    여튼 댓글 감사드려요^^

  • 12. 믹스가 건강한건 상식이니
    '17.11.20 10:51 AM (112.223.xxx.70)

    그리 순종 좋아하면
    유전병 있는 강아지 끼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그분 안목이 거기까지인데.

  • 13. 울 사랑이
    '17.11.20 2:00 PM (59.8.xxx.200) - 삭제된댓글

    말티프래요
    말티즈하고, 푸들하고 썪였다고
    이놈도 순종이라고 28만원에 8년전에 데려왔는데,
    어쨋거나 아픈적 없어요
    '닭 한마리를 혼자 먹어치우고도 끄떡 없구요
    우리집 꼬치5-6개도 다 먹어 치우고 끄떡없구요
    베란다 문 열어서 저렇게 비상식량을 먹어치우더라구요'
    건강합니다,

  • 14. ...
    '17.11.20 2:46 PM (110.13.xxx.141)

    울집 슈나우저와 발발이 섞인 잡종인데 13킬로로 커서 그렇지 엄청 건강하고 성격 좋으네요.
    (늙으니 무릎에 관절염 온것만 빼고)

  • 15. 돌이맘
    '17.11.20 4:01 PM (175.11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 돌이가 내년이면 20살이예요.
    건강은 타고 나는 거 같아요. 3개월때 데리고 왔는데 아파서 병원 한번 간적 없네요.
    같이 키우던 동생들(요키 치와와)는 12살 13살에 무지개 다닐 건넜는데 우리 돌이할배는 제 옆에서 코골고
    자고 있어요^^

  • 16. 말티즈
    '17.11.20 4:40 PM (180.65.xxx.11)

    슬개골 여부 외에는
    병은 많지 않은 종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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