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유한국당은 자학(自虐)당? 장지짐, 자살에 할복까지

작성일 : 2017-11-20 07:01:59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 하겠다"
--> 왜 굳이 죽어도 일본 사무라이들의 죽음의 방식인 할복을 운운하는지

이정현 새누리당 당대표 시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야당이 탄핵을 관철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


극단적인 발언으로 감정을 자극하여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조성하고, 시간이 지나면 모른 척 하는 방식이 '막말 자유한국당' 답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자학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추진하는 한국당'인지요?

그러나 검찰에서 확보한 국정원 회계장부에는 '최경환 1억'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다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정치, 이것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입니까?

이 전 원장 측은 '2014년 10월 1억원을 최경환 의원(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에 전달했다'는 자수서를 검찰에 제출한 상황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4년간 약 40억원의 특활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사실이 국정원 회계장부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그야말로 하부기관에서 국민세금을 삥뜯은 조폭정부나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상납받은 국회의원들이 4-5명은 더 될 수 도 있다는 관측에 국민들은 모두 자유한국당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적폐청산이 아니라 정치보복이라더니 결국 그 말은 범법자들의 자기합리화였을 뿐입니다. 국민세금을 마치 물쓰듯, 언제라도 주머니를 채울 수 있는 쌈짓돈으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마땅히 국민의 심판,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적폐의 온상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그들이 오리발을 내밀수록 그들의 범법행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중범죄로 중형을 선고 받을 것입니다. 검찰은 한 치의 관용도 없이 철저히 수사하여 대한민국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437555...
IP : 175.223.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0 7:4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이 어떻게 '할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기억상으로는 저런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최경환이 처음.

  • 2. ㅇㅇ
    '17.11.20 7:4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이 어떻게 '할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기억상으로는 저런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최경환이 처음.
    역시 적폐 자한당.

  • 3. rainforest
    '17.11.20 8:43 AM (211.192.xxx.80)

    아직 아무도 죽지 않았다.. 라고ㅋㅋㅋ
    말을 해도 참 저급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인듯.

  • 4. ...
    '17.11.20 8:54 AM (1.231.xxx.48)

    홍발정제도 대선 때 맨날 자기 떨어지면
    어디어디 강에 빠져 죽겠다고 했잖아요.
    그 빠져 죽겠다는 강이 한 너댓군데 된다는데
    왜 아직까지 안 빠지고 있는 거죠?
    맨날 죽겠네 어쩌네 하면서 난리치는 것도 저 쓰레기당 종특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562 아들이 의대가면 뭐가 좋은거죠 18 애기엄마 2018/04/10 7,382
798561 영화속에서 여배우들 화장은 3 ㅇㅇ 2018/04/10 2,708
798560 BBK 김경준이 MB 변호인에게 하는 충고 2 .... 2018/04/10 2,040
798559 (도움 절실) 경단녀 40대 4대보험 되는 직장 구해요 6 인생무상 2018/04/10 2,887
798558 아이 생일에 수수팥떡맞추는데요.. 7 ..... 2018/04/10 2,449
798557 우리나라 개들이 유난히 발발대는 듯 26 ㄴㅇ 2018/04/10 3,633
798556 소소한 의료사고, 그냥 다 참고 사시는거죠? 2 .... 2018/04/10 1,499
798555 다이어트..쉽지 않네요 5 .. 2018/04/10 3,433
798554 CGV영화관람료ㅡ내일부터 1000원 오르네요 1 ㅁㅁ 2018/04/10 1,146
798553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각각 최고로 손꼽는 집이 어디인가요? 9 냉면 2018/04/10 2,712
798552 맘 놓고 걷기할 곳이 없네요 5 걷기 2018/04/10 2,679
798551 자영업 너무 힘들어요. 49 .. 2018/04/10 22,625
798550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고성군 2018/04/10 1,214
798549 최승호사장님 실망!! 5 ㄱㄴ 2018/04/10 2,850
798548 경기 남부 수원 강풍 너무 무서워요. 5 ... 2018/04/10 2,417
798547 부모님 돈 해주신적? 있으신분... 11 2018/04/10 4,131
798546 교육부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내일(11일) 발표하네요(절대.. 2 1001 2018/04/10 1,198
798545 MBC뉴스데스크에 그날,바다 나왔어요 7 기레기아웃 2018/04/10 1,671
798544 통신사 요금 인하되서 기분이 좋네요. 15 야호! 2018/04/10 5,366
798543 안지현 기자 같은 목소리 고칠 수 있나요 1 .. 2018/04/10 1,319
798542 대딩딸이 내일 유럽가는데 13 ... 2018/04/10 4,099
798541 제왕적 국회의원의 제주도행 비행기 탑승기 2 ㅇㅇ 2018/04/10 1,345
798540 경산시장 7 궁금 2018/04/10 1,284
798539 "김기식 여비서 프레임"을 질타하는 현직 국회.. 7 ........ 2018/04/10 1,748
798538 피랍선원 3명 무사하대요. 3 정말 다행... 2018/04/10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