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일유업에서 나온 까망베르 치즈...먹고 있는데요
조각으로 된게 아니라... 겉은 하얗게 가루뿌려진거같은걸로
직접 칼로 잘라 먹어야하는거..
저 어릴땐 치즈기술이 그렇게 발달하지 못해서
늘 미제 치즈 그거 먹었어요
누룽밥에 미제치즈요
몇년사이에 치즈기술이 많이 좋아지니 매일유업에서 외국처럼 브리치즈 까망베르 치즈 내놓고
짜지 않는 치즈 나오고 등등 다양해졌는데요.
까망베르는 아직까진 수입산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매일유업꺼 먹으니 뭔가 살짝 부족한거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저녁은 모짜렐라 치즈 들어간 핫도그 한개 먹고
지금 까망베르 치즈 잘라서 먹는중
덴마크에선 초콜렛.. 쇼콜라가 치즈처럼 포장되어 나오는데 그것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
치즈 좋아하는 분들은 주로 어떤거 사드시는지?
혹시 추천해줄 치즈 전문점이나 요리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