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 돌려줘요" 트럭 뒤쫓는 어미 젖소

샬랄라 조회수 : 5,624
작성일 : 2017-11-19 22:36:02
http://v.media.daum.net/v/20171119140102493?f=m
IP : 117.111.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1.19 10:36 PM (117.111.xxx.3)

    공항에서 주인과 헤어진 개..식음 전폐하다 결국 숨져
    http://v.media.daum.net/v/20171118144102457?f=m

  • 2. Ccc
    '17.11.19 10:43 PM (221.138.xxx.73)

    너무 슬프네요

  • 3. ㅇㅇ
    '17.11.19 10:46 PM (61.106.xxx.234)

    아 두 사연 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4. 어휴
    '17.11.19 10:46 PM (211.212.xxx.89)

    인간의 죄가 넘 크네요.

  • 5. . .
    '17.11.19 10:50 PM (1.229.xxx.117)

    ㅠㅠㅜㅠㅠ

  • 6. ㅇㅇ
    '17.11.19 10:53 PM (121.168.xxx.41)

    근데 젖소가 원래 저렇게 뛰나요?
    뛰는 법도 잊어버리게 키워졌나 싶기도 하네요

  • 7. ㅇㅇ
    '17.11.19 11:03 PM (61.106.xxx.234)

    젖이 불어서 제대로 뛰기 힘든것 같아요

  • 8. 에구
    '17.11.19 11:06 PM (119.204.xxx.38)

    때론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자식 잃는 슬픔일것 같네요..

  • 9. 수정
    '17.11.19 11:10 PM (14.138.xxx.96)

    해서 낳고 송아지 떨어지면 또 낳게해요
    수소는 씨수소 빼고 도축

  • 10. 하..ㅜㅜ
    '17.11.19 11:35 PM (114.204.xxx.21)

    못보겠어요..언젠가 인간은 천벌 받을겁니다..

  • 11.
    '17.11.19 11:43 PM (110.8.xxx.211)

    정말 너무 슬프네요. 차가 천천히 달리니 소도 그리 뛰는 듯요. 빨리 뛴다고 뭘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새끼 옆에 있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ㅠㅠ

  • 12. 타이홀릭
    '17.11.20 1:29 AM (61.254.xxx.219)

    자식 낳아보니 알겠어요. 자식 잃어버리는 슬픔이 얼마나 큰지ㅜㅜ 동물이라고 다르진 않겠죠?? 100일된 우리 아가 누가 데려간다 생각하면 피눈물 날거 같아요

  • 13. 샬랄라
    '17.11.20 1:41 AM (125.176.xxx.237)

    세월호 때
    자식 먼저 보내신 분들에게 나쁜 짓 한 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 14. 세상에...
    '17.11.20 2:46 AM (175.117.xxx.60)

    어떻게 개를 버리고 갔을까...내 맘이 찢어진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603 보험사에 아이 치료비 청구하려는데 뭐가 필요한가요? 4 보험 2017/11/20 609
750602 집으로 배달되는 도시락, 간식 등 어디서 주문해야 하는건가요??.. 2 걱정 2017/11/20 1,111
75060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라드 편 34 어서와 2017/11/20 11,703
750600 포항 수능생들 어쩌나요 2 ..... 2017/11/20 1,682
750599 농사지으시는분들 무슨 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3 .. 2017/11/20 1,032
750598 연예인들 퇴출법 4 ㅇㅇ 2017/11/20 1,663
750597 영화 두 편 추천드립니다 3 영화 2편 2017/11/20 1,487
750596 김장이 너무 써요.. 어떡하죠 9 생강을 많이.. 2017/11/20 2,115
750595 다음달 도쿄가는데..무기력하게 느껴지네요 31 .... 2017/11/20 5,352
750594 하 이시간 행복하네요 4 해피 2017/11/20 1,352
750593 文대통령 "걱정 많으니 쉬어지지도 않아"..멘.. 23 샬랄라 2017/11/20 3,959
750592 잘보고 경력오래되신 이비인후과 추천해주세요. 9 동글이 2017/11/20 1,580
750591 남편이 가방 사준다는데 살까요 말까요 13 남편이 가방.. 2017/11/20 3,623
750590 나혼자산다~~ 21 .... 2017/11/20 4,847
750589 김치익히기 2 ... 2017/11/20 909
750588 파래김이 써요... 1 28 2017/11/20 908
750587 초3학년 남아 샴푸 추천해주세요(머리냄새ㅠㅠ) 8 ... 2017/11/20 4,227
750586 오늘 아침 아들이 롱패딩 입고 나가니 마음 든든하니 좋네요 15 롱패딩 좋네.. 2017/11/20 5,000
750585 알타리가 짜요 ㅠㅠ 어쩌죠? 6 곰돌이 2017/11/20 2,155
750584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필경재' 음식 어떤가요? 12 손님접대 2017/11/20 2,162
750583 병치례 적은 견종은 뭘까요? 12 2017/11/20 5,010
750582 김장끝내고 뻗었어요 23 김장 2017/11/20 4,237
750581 안철수 대표 '제가 하겠습니다'.jpg 24 이런게기사라.. 2017/11/20 3,790
750580 BTS 미국 점령, 랩몬 영어 8 초가 2017/11/20 2,614
750579 돈돈돈은 써본사람들이 그 맛을 아는듯 ㅋ 11 머니좋아 2017/11/20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