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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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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바이올린은 어떻게 하시나요?

바이올린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7-11-19 22:21:31
오랜만에
창고정리하니
20년전에
아이가 초딩때 켰던
연습용 바이올린이 나오네요.
가방에 먼지가 많이 앉아
누구 주기도 망설여지고
줄도 하나 끊어져있어요.
폐기물 접수해서 버려야하는건가요?
IP : 221.14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9 10:2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랑 제 동생 어릴적에 쓰던 바이올린 낙원상가 가서 팔았어요. 3/4짜리는 40만원, 1/2은 10만원 정도 받아서 살 때 가격 거의 비슷했어요. 물가가 물론 살 당시보다 올랐겠지만요.
    낙원상가가서 맏겨두고 누가 사가면 수수료 떼고 입급해줘요.

  • 2. ........
    '17.11.19 10:2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저랑 제 동생 어릴적에 쓰던 바이올린 낙원상가 가서 팔았어요. 3/4짜리는 40만원, 1/2은 10만원 정도 받아서 살 때 가격 거의 비슷했어요. 물가가 물론 살 당시보다 올랐겠지만요.
    낙원상가가서 맏겨두고 누가 사가면 수수료 떼고 입금해줘요.

  • 3. .......
    '17.11.19 10:26 PM (222.101.xxx.27)

    저랑 제 동생 어릴적에 쓰던 바이올린 한참동안 안쓰던거 낙원상가 가서 팔았어요. 3/4짜리는 40만원, 1/2은 10만원 정도 받아서 수수료 떼고도 살 때 가격 거의 비슷했어요. 물가가 물론 살 당시보다 올랐겠지만요.
    낙원상가가서 맏겨두고 누가 사가면 수수료 떼고 입금해줘요.

  • 4. 원글
    '17.11.19 10:26 PM (221.147.xxx.148)

    앗!!
    그런가요?
    낙원상가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
    '17.11.19 10:37 PM (210.210.xxx.125)

    제 아는 분은 깨끗이 손질해서 현관들어오면서
    마주 보이는 벽에다 걸어놓았는데 정말 운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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