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겨서요
제가 다크나이트 보면서
숨을 못 쉬겠는거에요
너무 재미있어서요
그런데 그런 영화가 또 있네요
반지의 제왕이 그러네요..
와..
다크나이트 넘네요
이번에 또 갱신했네요
작품으로 보면 최고 인거 같네요
물론 제 개인 취향 최고하고는 다르죠
그건 조제호랑이구요
아 아니네요
작품성 최고는
브로크백마운틴이죠..ㅎㅎㅎ
반지의 제왕은 그럼 뭔가요??ㅋㅋ
재미로 최고라고 할수 있겠네요
전 그냥 티비에서 해줄때
막 스펙타클 화려한 장면
그런거만보면서 대충 지나가다 오다요
그냥 그거로 유명하나봐
이러면서 이런 작품일줄을 상상을 못했어요
그런데 오늘 맘먹고 앉아서 보니까
그런 영화가 아니네요
모든 면이 훌륭하네요
스토리 영상 대사
대사도 그냥 대사가 아니고
수준높던데요
장면마다 그렇게 아름다울수 없고
그뿌 ㄴ아니라
너무 재미있고
긴장 서스펜스
숨이 막힐 지경이네요..ㅎㅎㅎ
3편을 다 이어 봐야죠
스토리가
황당무계하지 않네요
아무리 환타지라 할지라도
황당하지 않고
이게 제가 전에는 저런 환타지 영화들보면은
아 말도 안되네
뭐 그런거 새겨들을필요가 있나
이랬거든요
그런데 제가 책을 읽으면서 그게 아닌걸 안거에요
그런 환타지도 그냥 만드는게 아니거든요
다 지적 배경이 탄탄한거거든요
그걸 그냥영화로 보여주는거지..
거기에 나오는 메세지들은
다 일맥상통하는거기때문에
들을만 할뿐 아니라
굉장히 인간 원형에 가까운 거거든요
아마도 센과 치히로도 그런 인간 원형을 그걸 많이 반영햇을거에요
그래서 막 마음이 보고나면 너무 좋은거죠..
이게 반영되면
그게 사람의 맘을 참 좋게 해줘요
인간 무의식 같은걸 건드리기 때문에요
반지의 제왕을 보는데
뭔가 저게 황당하지 않고
사람의 맘에 와닿고
아무튼 정말 수작, 명작을 넘어서 초걸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