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만사가 귀찮아지나요?

ㅡㅡ 조회수 : 5,527
작성일 : 2017-11-19 21:23:25
그 중 가장 귀찮은 일은 무엇인가요?
날씨가 추우니까 이불 속에만 있고 싶네요.
IP : 39.7.xxx.1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9 9:26 PM (223.131.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 만나는 거

  • 2. 가끔은
    '17.11.19 9:2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매일 샤워하고 꾸미고 하는게 어느땐 너무 귀찮아서
    집에만 콕 박혀 있고 싶어요

  • 3. 성격나름이예요
    '17.11.19 9: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전 젊어서 게을렀는데 나이먹고 부지런해진 케이스예요 ㅋ

  • 4. ......
    '17.11.19 9:30 PM (210.210.xxx.125)

    눈오는 날 외출하는게 겁이 나요.
    아이젠 방한화 정말 안 미끄러지나요?

  • 5. ..
    '17.11.19 9:30 PM (116.127.xxx.250)

    집안일이 젤 싫죠 그중에서도 밥하고 반찬하도 설겆이 ㅠ

  • 6. 저요.
    '17.11.19 9:32 PM (59.11.xxx.175)

    사람만나는 거.
    외출.
    다 귀찮아요 점점.

  • 7. ...
    '17.11.19 9:32 PM (119.64.xxx.157)

    네 만사 심드렁해요
    제딸들은 대딩고딩이라 새로운거 보면 리액션 장난 아닌데ㅎㅎ
    남편이대놓고 당신이랑 얘기하면 재미없고
    딸들은재밌대요
    그게 리액션 차이더라구요

  • 8. 직딩이라
    '17.11.19 9:3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출근할땐 어쩔수없이 화장하고 나가지만,
    주말엔 귀찮아서 집에만 있어요.
    사람 만나는것도 귀찮구요.

  • 9. 저도
    '17.11.19 9:37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사람만나는거. 외출이 귀찮아요.
    외출을 위한 준비가 참...

  • 10. 네..
    '17.11.19 9:40 PM (108.173.xxx.129) - 삭제된댓글

    숨쉬는것도 귀찮아서 누가 대신 해줬으면 하네요......

  • 11.
    '17.11.19 9:46 PM (178.191.xxx.11)

    외출해서 사람만나는거 삼시세끼 해먹고 집안일 하는거 다 귀찮아요.

  • 12. ...
    '17.11.19 9:49 PM (45.64.xxx.53) - 삭제된댓글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귀찮아서 다음에요

  • 13. ㅎㅎ
    '17.11.19 9:59 PM (110.11.xxx.30)

    솔직히 여기에 답글 달고싶어도
    로그인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도 많을꺼에요 ㅋㅋ
    로그인 자체가 벌써 귀찮음 ㅎㅎ

  • 14. ...........
    '17.11.19 10:0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 15. 이불밖은
    '17.11.19 10:10 PM (110.12.xxx.88)

    다 위험한 느낌 이랄까

  • 16. 네...
    '17.11.19 11:21 P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마누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 17. ...
    '17.11.19 11:48 PM (39.118.xxx.7)

    집안일 하기 싫어요
    매일 그일이 그일

  • 18. .. .
    '17.11.20 12:04 A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낼 일어나서 씻고 꾸역꾸역 일하러 가야하는거요.

  • 19.
    '17.11.20 1:45 AM (211.114.xxx.195)

    20대때는 김치도 척척 잘담고 반찬도 잘해먹었어요 40중반되니 만사가 귀찮네요

  • 20. ...
    '17.11.20 8:51 AM (110.13.xxx.141)

    만사가 귀찮다는거 정말 체험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여행도 싫어졌어요

  • 21. 동감
    '17.11.20 9:32 AM (220.73.xxx.24)

    집에 손님 자주 초대해서 코스요리로
    식사대접했었어요
    요리 좀 하거든요
    근데 이젠 두 딸 밥해주는 것도 넘 귀찮아서
    늦둥이 중딩 딸 언제 커서 독립하나 싶어요
    50아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659 요가시작한지 한달됐는데 근육아픈거 언제쯤 없어지나요?? 6 ... 2017/12/06 2,303
755658 오리털패딩 몇년입으면 털 빠지나요 1 ^^ 2017/12/06 1,024
755657 자식 같은 돼지 5 ha 2017/12/06 2,462
755656 우울하신분 보세요^^ 2 월드스타 2017/12/06 2,229
755655 은평구 직장.. 학군은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요? 9 이사고민중 2017/12/06 2,100
755654 전 안경을 신경써서 닦아도 뿌옇네요. 19 앵경잡이 2017/12/06 3,719
755653 19개월 아기에게 소주를 먹이려고 한 시고모님 남자친구 39 ㅇㅇ 2017/12/06 6,428
755652 사랑이 끝난 뒤의 초라함 6 ... 2017/12/06 3,111
755651 아동수당 자녀 수대로 1 ........ 2017/12/06 968
755650 피자마루에 대해 11 ㅇㅇㅇ 2017/12/06 3,274
755649 장시호2년6개월이 과하다는건가요?? 6 ㄱㄴㄷ 2017/12/06 1,817
755648 외국어대 14 ... 2017/12/06 2,260
755647 경량패딩 조끼 다 품절이네요 4 어디 2017/12/06 4,094
755646 “예산안 수고했다” 文대통령, 기재부 모든 직원에 피자선물 22 세심하십니다.. 2017/12/06 3,103
755645 Kbs 비리이사 해임촉구 무기한 릴레이 발언(필리버스터) 2 ... 2017/12/06 377
755644 머위나물이 원래 써요 2 반찬 2017/12/06 776
755643 일본어 '다자이 오사무 주간' 무슨 뜻이 있는건가요? 짜라투라 2017/12/06 597
755642 문재인 촛불혁명 덕분에 외국에서 상당히 대접받아; 3 국민이위대한.. 2017/12/06 1,263
755641 교대역에 바나나 파는 곳 있나요? 4 혹시 2017/12/06 723
755640 샤워 호스쪽 어느것을 선택하세요? 3 유리 2017/12/06 797
755639 부모님 용돈 10만원 당 2만원 환급? 부모님 2017/12/06 1,668
755638 국물떡볶이 1인분 김밥 한줄 한끼식사로 너무 많은 양인가요?.. 28 의견 2017/12/06 6,352
755637 예비고1..남편한테 학원설명회좀 가라고 했더니 단칼에 끊네요 8 중3 2017/12/06 2,151
755636 아동수당 상위 10% 18 2017/12/06 3,225
755635 옷가게 환불 안해주면 어쩌죠 17 궁금 2017/12/06 4,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