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발성난청이 소리 듣는거는 전혀 이상이 없고

나야나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7-11-19 19:28:19
귀가 막히는 느낌만 있어도 돌발성 난청인가요? 양쪽 귀가 다 뭐랄까 막히거나 귀를 잡아당기는 느낌이거든요.. 내일 이비인후과를 가보긴 해야 할텐데..돌발성난청이면 응급이고 큰병원가야한다는데 예약도 너무 늦고 동네 이비인후과 가도 알 수있나요? 보통 귀가 잘 안들리고 한쪽이 막힌 느낌 이라는데 저는..소리는 문제없이 들리고 양쪽이 다 그래서 뭔지 모르겠어요ㅜㅜ
IP : 182.226.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9 7:43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돌발성 난청 초기 치료가 중요해요
    동네 이비인후과라도 가보세요 .
    약 먹어야 해요.
    전 한쪽이 안들리는 증상 이였는데
    청력엔 이상 없다더군요

  • 2. 들리는거
    '17.11.19 8:02 PM (39.119.xxx.116)

    지장없고 낮은소리가 울려서 들린다고 해서 갔더니 돌발성 난청이라더군요. 현상은 조금씩 다를 수 있는 거 같아요. 이비인후과 갔더니 응급상황이라고 큰 병원 진료의뢰서 써 주더군요.

  • 3. 싱그러운바람
    '17.11.19 8:15 PM (223.39.xxx.81)

    무조간 큰병원이예요
    예약안되더라도 전화해서 상황이야기하니 이비인후롸대기중 비느비간에 넣어줬어요
    아는사람중에 종합병원예약기다리다가 한쪽귀 안들리게되는거보고 서둘렀네요

  • 4. 내일
    '17.11.19 11:51 PM (115.94.xxx.245)

    꼭 동네병원이라도 가세요.
    저도 갑자기 귀가 안들리고 웅웅거려서
    (병원에 잘 가지않는 성격임에도) 이상하다 싶어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좀 심각했었나봐요.
    치료해보고 호전되지 않으면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했었어요.
    다행히 당시엔 젊었고, 무서워서 약도 잘 챙겨 먹어서 나았는데요.
    의사선생님도 정말 다행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먹는 약에 스테로이드가 들어가 있어서 그에 따른 부작용이 또 있대요.

    어쨌든, 꼭 동네 이비인후과에라도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775 경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2 경주 2017/11/20 1,254
750774 코스닥 연일 상승이네요 15 ... 2017/11/20 2,516
750773 사랑의 온도 저같은 맘으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4 ... 2017/11/20 2,357
750772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면 예뻐요 68 ... 2017/11/20 20,017
750771 황금빛내인생, 혹시 만에하나 지수가 지금 아빠 딸 아닐 수도 있.. 23 설마요.. 2017/11/20 6,320
750770 오랫만의 한국 방문기(?) 5 andy 2017/11/20 2,059
750769 50세 평범한 남성 13 hun183.. 2017/11/20 3,395
750768 내 인생에서 열흘 --위빳사나명상터 담마코리아에 다녀온 이야기 22 차오르는 달.. 2017/11/20 6,804
750767 뉴비씨 정치부회식 live 1 월5시 2017/11/20 673
750766 방탄 칼군무 입덕하고픈분들 보세요^^ 10 칼군무 2017/11/20 3,495
750765 정신과 약 효과 있나요? 9 .. 2017/11/20 2,044
750764 육류가 이젠 정말 안 먹고 싶은데 식단 어케 하시나요? 24 777 2017/11/20 3,153
750763 아이가 열나서 잠만자는데 9 급질 2017/11/20 1,091
750762 다들 제게 긴머리가 어울린대요 4 겨울 2017/11/20 1,609
750761 본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개명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떠세요? 7 ㅇㅇ 2017/11/20 2,331
750760 늘 여리고 착한 아이들만 ,.... 2 슬픔 2017/11/20 1,222
750759 고1딸아이 쌍수.. 8 어려워라~ 2017/11/20 2,858
750758 배추 절이고 남은 찌꺼지 배추는 10 남은 2017/11/20 1,572
750757 프라다천(?)의 주름 1 .. 2017/11/20 1,210
750756 살면서 괴로운일중 하나가 혼자만 정상인일때인듯요 20 2017/11/20 4,676
750755 냉동실 1년된 떡국떡 불리는 시간 6 a 2017/11/20 10,329
750754 방탄소년단 정말 멋지군요~~!! 32 오늘첨알음 2017/11/20 5,552
750753 새우감바스 처럼 완전 쉬운데 그럴싸해 보이는 요리 36 ㅎㅎ 2017/11/20 4,887
750752 울니트 캐시미어니트 스팀다림질 2 ㅇㅇ 2017/11/20 3,252
750751 초등교사가 앱으로 만난 초등생과 성관계 8 성폭행아닌가.. 2017/11/20 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