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개구리 기질 강한 아이 ᆢ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아놔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7-11-19 18:28:17
9살 초딩남아ᆢ 이름이 청개구리 하면 딱 맞아요
매사에 ᆢ기빨리는데 ᆢ어찌 키워야 될까요
마음의 평화를 찾게 지혜좀 주세요ᆢ 이젠 화낼 체력도 없네요

IP : 211.178.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용중인닉넴
    '17.11.19 6:29 PM (183.103.xxx.7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가까운 상담실을 찾아가 보세요.
    청개구리 기질은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빨리 잡아줘야 해요. 그러다 사춘기 오고 하면 정말... 감당안됩니다...

  • 2. 내비도
    '17.11.19 6:32 PM (110.70.xxx.24)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자율성이 강한 아이가 청개구리가 되기 쉬워요. 간과하지 마시길.

  • 3. 그게
    '17.11.19 6:34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청개구리 뜻대로 하게 냅두면 안되나요?

  • 4. ㅇㅇ
    '17.11.19 6:5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다 소용없고요
    고칠려고 하지 마세요 못고쳐요.
    님이 마음먹기 나름이예요.
    혼자 둬도 잘 살 애니까 님 할일 하셔도 되니 오히려 더 잘 됐다 생각하세요

  • 5.
    '17.11.19 7:07 PM (59.13.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청개구리 스탈인데
    혹시 남매나 형제있는데 차별대우하시는지
    아님 외동?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원래 성격이 그럴수도 있는데
    부모 훈육방법에 따라 달라질걸요
    뭐 나쁜짓같은거 하는거 있음 따끔허게 혼내시고
    아닌건 그냥 자기가 알아서하게 나두세요

  • 6.
    '17.11.19 7:09 PM (59.13.xxx.220) - 삭제된댓글

    혹시 남매나 형제있는데 차별대우하시는지 아니면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원래 성격이 그러니까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을 자극하거나 강화하는 원인이 있을거에요
    부모 훈육방법에 따라 다를걸요
    뭐 나쁜짓같은거 하는거 있음 따끔허게 혼내시고
    아닌건 그냥 자기가 알아서하게 나두세요

  • 7. ..
    '17.11.19 7:12 PM (180.66.xxx.164)

    자세히 써보세요~~ 애들이 자꾸 강요하믄 청개구리 되기도하거든요~~~~ 울애도 약간 그런편인데 남자애라 조바심에 잔소리많이하믄 그래요 그럴땐 반대로 지시해요~~~ 그리고 좀 내비려둘려고하고요 남자애들 너무 쬐면 안되더라구요

  • 8. 99
    '17.11.19 7:48 PM (121.131.xxx.198)

    에니어그램 공부해보세요
    보통 7,8,4번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든 규칙에 쉽게 동의하지 않게 되는 어떤것이 있지요

    물론 이 유형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 아이가 청개구리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먼저는 아이의 타고난 성격유형을 알아보세요.
    두번쨰는 엄마아빠의 양육 스타일을 살펴보세요.
    모르겠으면 전문가와 의논해보세요.
    https://resilience.modoo.at/ 추천해요

  • 9. 저희집
    '17.11.20 1:37 AM (180.230.xxx.161)

    1학년도 완전 청개구리에요ㅜㅜ
    힘내요 우리...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023 실크블라우스 바지 않으로 넣어입을때요 3 ㅁㅁ 2017/12/19 1,053
760022 MBC PD수첩 예고(kbs를 지원하다) 9 richwo.. 2017/12/19 806
760021 진정한 지성은 어느편에 서는지를 아는거네요 2 ㅇㅇ 2017/12/19 612
760020 깊은 철학이 담긴 베이징대 연설전문 직접확인하시죠 2 명문 2017/12/19 445
760019 뉴비씨 뉴스신세계 live 1 o o 2017/12/19 244
760018 역사인식과 철학의 저열함을 보여준 문재인의 베이징대 연설 9 길벗1 2017/12/19 1,196
760017 화장품과 건강식품 중 1 ? 2017/12/19 369
760016 게임중독 상담 잘해주는곳 있을까요 1 놀자 2017/12/19 812
760015 미국 pg&e 이사시 요금 정산 방법 전기 2017/12/19 445
760014 역류성식도염 있으면 입냄새 심하나요? 7 사랑 2017/12/19 3,037
760013 영어회화 수업 듣는데 방식이 좀 이상해요 11 2017/12/19 1,790
760012 겨드랑이 냄새 3 고민 2017/12/19 2,159
760011 자영업해도 우울하네요 8 2017/12/19 5,353
760010 장제원인지 그사람 이명박생파 들어가면서 비웃고 들어가던데 21 .. 2017/12/19 3,165
760009 중국 여행사 간부 150명 등 방한사절단 200명 19일 입국 8 고딩맘 2017/12/19 1,152
760008 홍차 좋아하시는분들께 초보입문자 질문있어요 16 .... 2017/12/19 3,589
760007 오늘 82도 조심하세요!!! 12 ㅇㅇ 2017/12/19 2,405
760006 성분 좋은 세탁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10 토피토피 2017/12/19 2,100
76000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8(월) 4 이니 2017/12/19 309
760004 쪽지 3 궁금 2017/12/19 351
760003 아이의 유년기 재건축 아파트냐 새아파트냐..고민입니다. 20 00 2017/12/19 2,236
760002 아이돌들.. 8 음.. 2017/12/19 1,676
760001 이정도이면 쓰면 보통 전기세 얼마쯤 나오나요 5 행복한생각 2017/12/19 772
760000 압구정동 sl안과에서 라식하신분 계신가요? ... 2017/12/19 388
759999 일시적으로 주름이 펴지는 크림(홈쇼핑에서도 나옴) 추천 1 .... 2017/12/1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