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땜에 좋아하는 술을 못먹고 있네요
작성일 : 2017-11-19 18:21:09
2456374
병원에선 술과 탈모는 상관이 없다고는 하는데 제판단으론
술먹고 열나면 두피발진이 생기는데 이게 원인이지 싶어
요즘 자제는 하고 있는데...이게 과연 얼마나 갈지 의문이네요
다른건 없어도 숱은 정말 자신 있었는데 이런날이 오게 될줄이야
요즘은 사람들 만나면 머리숱부터 보게되네요
어떻게 회복을 시켜야할지...
IP : 1.245.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한족열
'17.11.19 6:26 PM
(175.223.xxx.190)
머리열내리는 가장빠른 방법니 108배예요
108배해보세요
차마 술마시고 108배 하란 말씀을 못드리겠고... ^^;;;;
평상시에 해보세요
2. 듣던중반가운소리!
'17.11.19 6:40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탈모랑 술이랑 상관없단 말씀이죠????
흐흐흐
감사함돠~
3.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로
'17.11.19 6:47 PM
(182.209.xxx.10)
병원갔더니 술 마시면 절대 안된다고....몇번이나 강조 하시더라구요. 두달째 금주 당하고 있는데...머리가 다시 나고 있어요.^^
4. 아하라
'17.11.19 6:48 PM
(118.91.xxx.167)
탈모랑 술이랑 연관 있어요 술 마심 얼굴에 열 오르고 열성탈모나 두피 트러블 생겨요 술 마셔도 얼굴로 열이 오르지 않음 상관 없구요
5. 청.
'17.11.19 6:48 PM
(182.212.xxx.253)
탈모든 뭐든 신체바란스가 불균형이 이어질때
내 몸 약한곳이 탈이나는 거래요. 신장 비장등이 안좋으실 수 있으니 그쪽을 보하려면 기본 삼시세끼에 질좋은 수면이 꼭 필수에요.
거기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머리카락이 있는 이유가 머리온도유지잖아요?
머리에 생각(열)이 많으니 필요없어진 머리카락이 탈락하는거일수도있다고 봐요. 그래서 108배처럼 머리를 숙였다가 다시 드는.. 그걸 반복해서 머리를 좀 쉬게(식게) 해주는거죠. 여기서 생각-열-스트레스 로 이어지겠고요.
원글님은 술을 드시되 일찍 주무시고 특히 술김에 노래방등등 몸에 진을 빼는 일은 삼가하세요.. 그리고 아침녘에 108배 딱 15-20분 하시고요...^^
6. 앗
'17.11.19 7:02 PM
(175.223.xxx.190)
첫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당연히 술과 탈모 상관있죠 아주 직접적인걸요
이유는 다른분들이 많이 얘기해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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