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받으면 뇌 회로에 이상 생겨

오세훈생각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7-11-19 15:00:10
'스트레스 받으면 뇌 회로에 이상 생겨 '위험한 결정' 내린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신경 회로에 이상이 생겨 위험하고 정상에서 벗어난 일탈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797063

이 기사를 보면서 오세훈 생각이 나요.

어느 텔레비젼 프로에 부인이랑 같이 인터뷰 받으면서 잠을 아주 조금 자면서 열심히 서울시장 일을 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했습니다. 사람 눈빛도 좀 맛이 간 것 같고.

그러더니 아이들 학교 무상급식을 한국 사회의 적으로 간주하고 이상한 싸움을 하려 하고, 급기야 기괴한 투표를 실시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정치하는 사람들 잠 좀 충분히 자면서 하면 좋겠습니다.
IP : 45.56.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1.19 3:05 PM (117.111.xxx.3)

    기본이 안된자

  • 2. 오세훈은
    '17.11.19 3:07 PM (112.91.xxx.251) - 삭제된댓글

    좋은 일도 하던 훌륭한 사람이었던 걸로 알아요. 애초에 그 정당에 안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 3. 이미
    '17.11.19 3:07 PM (112.152.xxx.220)

    그릇이 안되니 그런결정을 ᆢᆢ

  • 4. 샬랄라
    '17.11.19 3:10 PM (117.111.xxx.3)

    이 세상에 밀가루 덮어쓰고 양같이 구는 늑대 정치인이
    적지 않습니다

    처음 부터 늑대로 나오면 당선이 안되니까요

  • 5. 트럼프
    '17.11.19 3:11 PM (175.117.xxx.60)

    전 트럼프 생각났어요.

  • 6. ...
    '17.11.19 3:18 PM (223.38.xxx.141)

    오세훈은 방송 나와서
    이미지 세탁을 잘한 경우였죠.

    잠이 부족해서 그런 짓을 한 게 아니라
    그게 그 인간 원래 수준이에요.

  • 7. ㅇㅇㅇ
    '17.11.19 4:55 PM (122.36.xxx.122)

    오세훈 원래 외대 입학했다

    부인덕택에... 고대 편입 가능했어요. 그땐 2학년 편입생도 받던시절이라 외대 1년 다니다 고대 편입한거구요.

    부인이 오세훈 고등친구의 여동생인거죠.

    외모 덕택에 이래저래 덕본 사람 맞구요.

    연수원도 1년 더 다니고 나서 비지찌개 핑계 대면서 그거 먹고 배탈나서 시험 못봐서 연수원 1년 더 다녔다고 하는 사람이잖아요

    배금자 변호사와 나온 프로덕택에 로가디스 양복광고 따내고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죠

    방송덕 많이 본 사람이에요...

  • 8. ㅇㅇㅇ
    '17.11.19 4:5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장모가 고대 교수였어요.

    여동생은 고대 교수 딸이고.. 부잣집딸.

    처남... 그러니까 고등친구는 아파서 학교 자주 빠졌던 사람.

  • 9. ㅇㅇㅇ
    '17.11.19 4:56 PM (122.36.xxx.122)

    오가네 어머니가 굉장히 극성 맞아서 초딩시절부터 치맛바람 셌다고

    오씨 입으로 인정하더군요

    여동생도 무슨 컨설팅 회사 있었는데 안좋일있었다고 ..그이유로 다른곳으로 이직한걸로 알아요.

    결국 동부그룹 상무도 하고 kt 임원도 했으니 성공한 남매죠.

  • 10. ㅇㅇㅇ
    '17.11.19 4:5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서울시장 되고나서 얼굴이 완전 바뀐거보고

    정치란게 저렇구나 마약보다 더 한 중독이구나 싶더랬죠.

    지금은 시장관둔거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정치병 징그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564 형부와 가깝긴 한데 간혹 서운해요 13 ... 2017/11/20 6,467
750563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구독신청했어요. 6 기레기땜에 2017/11/20 727
750562 문법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4 겨울영어 2017/11/20 620
750561 초5 남자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나요? 3 55 2017/11/20 1,078
750560 충실하게 육아하신 분들의 육아 후기가 궁금합니다. 8 궁금해요 2017/11/20 1,527
750559 서울시초등학교과서 내용 인터넷으로 볼수있나요? 초등교과서 2017/11/20 346
750558 생기부 담임란에 안좋은 평가로 가득하면.. 7 고2 2017/11/20 2,957
750557 초기 감기 기운인지 목이 칼칼 3 ㅜㅜ 2017/11/20 1,186
750556 8살 남아 영어 느린아이.. 1 카페인중독 2017/11/20 863
750555 빈자의 커피 누리기 15 .... 2017/11/20 2,787
750554 슈퍼주니어가 c자이 홈쇼핑에 15 .. 2017/11/20 4,516
750553 흰머리가 그렇게 우아할줄 몰랐네요 4 엘리건트 2017/11/20 4,639
750552 방탄소년단 외국팬들 반응이 너무 재미있네요 10 오앙 2017/11/20 4,102
750551 결국 또 나한테 화풀이 ..으그 3 재수생맘 2017/11/20 1,545
750550 안아키 한의사님의 구속영장이 계속 기각되는 이유 6 애둘있는집 2017/11/20 2,837
750549 아무맛도 안나는 고구마 8 고구마 2017/11/20 1,088
750548 슈주가 cj 홈쇼핑 출연중 ㅋㅋ 7 곰뚱맘 2017/11/20 3,737
750547 김원석 'SNS 막말' 파문.. 한화, 전격 방출 5 샬랄라 2017/11/20 2,693
750546 권순욱 기자 트윗. Jpg 11 2017/11/20 2,868
750545 고소한?맛 심플라떼 ㅇㅇ 2017/11/20 752
750544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 민병갑 석좌교수 인터뷰 light7.. 2017/11/20 405
750543 김치냉장고에 일년보관한 사과 먹어도 될까요? 3 2017/11/20 2,044
750542 중딩 여학생 클렌징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7/11/20 653
750541 엘지 알바들은 유럽에도 있어요 ㅋㅋㅋ ... 2017/11/20 1,069
750540 토마토 계란볶음 좋아하세요? 7 니은 2017/11/20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