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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뇌 회로에 이상 생겨

오세훈생각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7-11-19 15:00:10
'스트레스 받으면 뇌 회로에 이상 생겨 '위험한 결정' 내린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신경 회로에 이상이 생겨 위험하고 정상에서 벗어난 일탈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797063

이 기사를 보면서 오세훈 생각이 나요.

어느 텔레비젼 프로에 부인이랑 같이 인터뷰 받으면서 잠을 아주 조금 자면서 열심히 서울시장 일을 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했습니다. 사람 눈빛도 좀 맛이 간 것 같고.

그러더니 아이들 학교 무상급식을 한국 사회의 적으로 간주하고 이상한 싸움을 하려 하고, 급기야 기괴한 투표를 실시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정치하는 사람들 잠 좀 충분히 자면서 하면 좋겠습니다.
IP : 45.56.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1.19 3:05 PM (117.111.xxx.3)

    기본이 안된자

  • 2. 오세훈은
    '17.11.19 3:07 PM (112.91.xxx.251) - 삭제된댓글

    좋은 일도 하던 훌륭한 사람이었던 걸로 알아요. 애초에 그 정당에 안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 3. 이미
    '17.11.19 3:07 PM (112.152.xxx.220)

    그릇이 안되니 그런결정을 ᆢᆢ

  • 4. 샬랄라
    '17.11.19 3:10 PM (117.111.xxx.3)

    이 세상에 밀가루 덮어쓰고 양같이 구는 늑대 정치인이
    적지 않습니다

    처음 부터 늑대로 나오면 당선이 안되니까요

  • 5. 트럼프
    '17.11.19 3:11 PM (175.117.xxx.60)

    전 트럼프 생각났어요.

  • 6. ...
    '17.11.19 3:18 PM (223.38.xxx.141)

    오세훈은 방송 나와서
    이미지 세탁을 잘한 경우였죠.

    잠이 부족해서 그런 짓을 한 게 아니라
    그게 그 인간 원래 수준이에요.

  • 7. ㅇㅇㅇ
    '17.11.19 4:55 PM (122.36.xxx.122)

    오세훈 원래 외대 입학했다

    부인덕택에... 고대 편입 가능했어요. 그땐 2학년 편입생도 받던시절이라 외대 1년 다니다 고대 편입한거구요.

    부인이 오세훈 고등친구의 여동생인거죠.

    외모 덕택에 이래저래 덕본 사람 맞구요.

    연수원도 1년 더 다니고 나서 비지찌개 핑계 대면서 그거 먹고 배탈나서 시험 못봐서 연수원 1년 더 다녔다고 하는 사람이잖아요

    배금자 변호사와 나온 프로덕택에 로가디스 양복광고 따내고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죠

    방송덕 많이 본 사람이에요...

  • 8. ㅇㅇㅇ
    '17.11.19 4:5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장모가 고대 교수였어요.

    여동생은 고대 교수 딸이고.. 부잣집딸.

    처남... 그러니까 고등친구는 아파서 학교 자주 빠졌던 사람.

  • 9. ㅇㅇㅇ
    '17.11.19 4:56 PM (122.36.xxx.122)

    오가네 어머니가 굉장히 극성 맞아서 초딩시절부터 치맛바람 셌다고

    오씨 입으로 인정하더군요

    여동생도 무슨 컨설팅 회사 있었는데 안좋일있었다고 ..그이유로 다른곳으로 이직한걸로 알아요.

    결국 동부그룹 상무도 하고 kt 임원도 했으니 성공한 남매죠.

  • 10. ㅇㅇㅇ
    '17.11.19 4:5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서울시장 되고나서 얼굴이 완전 바뀐거보고

    정치란게 저렇구나 마약보다 더 한 중독이구나 싶더랬죠.

    지금은 시장관둔거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정치병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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