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을때 남편이 등갈비를 사와서
직접 갈비 양념을 하고
끓였는데 '갈비양념탕'처럼 되었네요.
남편은 본인이 한 요리가
저렇게 되어 슬퍼하고 있는데 넘치는 국물을
버리는게 나으려나요,
그대로 조리기엔 너무 오래 끓여서 등갈비살이
다 바스라질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갈비했는데 국물이 너무 많아요
er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7-11-19 09:11:20
IP : 125.181.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기는 건져 놓고
'17.11.19 9:13 AM (43.230.xxx.233)국물만 끓여서 졸여지면 고기를 넣어 드세요.
2. er
'17.11.19 9:15 AM (125.181.xxx.180)남은 국물로 김치찌개 같은거 끓여도 괜찮을까요?
3. ...
'17.11.19 9:15 AM (1.227.xxx.251)오 윗님 덕분에 저도 한수 배워갑니다
건더기 건져놓고 국물만 졸여 붓는다!4. 감사
'17.11.19 9:20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저도 바워요~
건더기 건져놓고 끓이기.5. 고기
'17.11.19 9:20 AM (183.104.xxx.144)윗님 말씀 대로 고기는 건져 놓고
떡볶이 떡 넣어 조리세요
그리고 조려진 국물에 고기 넣고 한번 더 조리시면 될 거예요6. er
'17.11.19 9:21 AM (125.181.xxx.180)네 감사합니다.다행히 국물이 싱거워요^^
7. @@
'17.11.19 9:37 AM (125.137.xxx.148)고기 건져 드시고 국물엔 우거지랑 각종 양념 넣고 감자 넣으면 감자탕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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