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장터 그립네요
명품백이나 그릇등
사진 찍어 올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없어지니
아쉽네요
전문 상인들의 판매는 제지하고
수수료를 좀 떼더라도 선별해서
다시 좀 활성화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1. ㅗㅗㅗ
'17.11.19 8:54 AM (82.36.xxx.74)또 시작!!
2. 10
'17.11.19 9:05 AM (117.111.xxx.103)82장터 없어도 하나도 안아쉬워요
중고나라 지역카페 직거래3. ..
'17.11.19 9:23 AM (1.238.xxx.165)*** 책 판 사람 욕 나옴
4. ...
'17.11.19 9:25 AM (14.34.xxx.36)아쉽기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빛의속도로 사는데 성공하고
짜릿했던 때가 82하면 떠오르는
아련한 추억이긴 하네요~5. ㅇㅇ
'17.11.19 9:29 AM (49.142.xxx.181)하나도 안그리움.. 맨날 장터에서 문제 일어나면 자게에서 피박터지게 싸우고 ㅉㅉ
아주 이골이 남6. 강
'17.11.19 9:35 AM (110.70.xxx.198)팔지않고 안쓰는거 무료드림만 하는건 찬성해요
전문판매꾼은 별로예요7. ...
'17.11.19 9:39 AM (114.204.xxx.212)지역 카페에서 다들 해요 규모가 커지면 문제도 커져서 안좋아요
8. ㅇㅇ
'17.11.19 9:43 AM (121.133.xxx.175)다른건 모르겠고 밀대용 부직포 사과 박스 가득 보내주는거 사서 몇년을 잘 썼는데..이제 떨어지니 그거 좀 사고 싶어요.
9. 미도리
'17.11.19 9:45 AM (211.186.xxx.179)저도 그립네요. 아이 어릴 때 여러 거래 많이 했는데. 물론 기분나쁜 거래도 있었지만 대체로 좋았던 듯.
10. 딴소리
'17.11.19 9:49 AM (112.184.xxx.17)김치팔던 그 ㅅㄷㅂㄹ
페북광고에서 좀전에 팔더라구요. 깜놀
근거지를 조금 더 윗동네로 옮겨서 하나본데
광고스타일이 딱 알겠더라구요.11. 저두요
'17.11.19 10:02 AM (124.194.xxx.27)사고팔고 하던재미가 쏠쏠했죠
사기꾼들이야 우리가 알아서 걸러내고요12. 김치도 농산물도
'17.11.19 10:19 AM (112.161.xxx.25) - 삭제된댓글어제 김치 관련글 보면서 그 생각 했어요. 장터에 시댁에서 받는 원치 않는 김치를 팔게 하면 안 될까 하는. 시판김치 보다는 집에서 담근 김치를 사서 먹을 수 있으면 어쨌든 김치를 사먹어야 하는 사람에게도 좋을 것 같고 농산물 같은 것도 받는 것 싫다는 분들 계셨으니 그런 농산물도 마트보다 싸게 팔면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고. 싫은 걸 억지로 껴안고 있을 필요도 없고 필요한 사람은 쉽게 구해 좋고 윈윈 아닐까요? 유통기간이 짧은 농산물이나 식품의 거래니까 김치가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며 후기로 자게만 뒤흔들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13. 김치도 농산물도
'17.11.19 10:26 AM (112.161.xxx.25) - 삭제된댓글며느리는 시댁 김치가 너무 맛이 없다고 택배받고 바로 버렸는데 장터에서 판매해 보니 김치 맛있다고 너도 나도 사겠다고 하면 며느리 기분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김치가 아니라 내 입맛이 다른 거였구나 그럴까요?
14. 음
'17.11.19 10:38 AM (210.96.xxx.161)짜릿할 정도로 좋을때도 있었고 사기꾼한테 김치 사서다 버린 기억도 있고
15. 또 시작!!222
'17.11.19 10:57 AM (180.224.xxx.210)중고 아나바나 장터에 수수료는 무슨 수수료인가요?
수수료 얘기부터가 장삿꾼 마인드인데, 또 아니라고 하시겠죠?
지금 중고나라나 중고차 판매 사이트...아무튼 기타 등등 중고 거래의 상당수를 업자들이 장악하고 있어요.
그걸 무슨 수로 걸러내나요?
또 누가 감성팔이 하면 우루루 동조할거면서 말이지요.
하다 못해 자게만 봐도 상습 어그로꾼인데도 그 글에 낚여서 우쭈쭈 해주는줄도 모르시면서...
장터꾼들 퍽이나 선별해 내시겠습니다들.16. ...
'17.11.19 11:21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동치미 샀다가 어이없었던 기억빼고는 대체로
괜찮았던 장터였어요.17. 장터
'17.11.19 11:38 AM (1.255.xxx.102)장터 유용하게 이용했던 사람으로써, 전 반대예요.
요긴한 면이 분명 있었지만,
전문 꾼들 거른다는 건,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수수료는 무슨 수수료요? 그건 장사꾼들, 입점 매장에서나 받는 거죠.
장터 말 아무리 주기적으로 나와도 장터는 다시 안 생길 테니,
아쉬운 마음을 접으세요.18. 난 좋더구만요
'17.11.19 11:3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구경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해어요.
거래를 안해봐서 골치아픈건 모르지만19. 장터
'17.11.19 11:40 AM (1.255.xxx.102)장터에서 물건 팔던 사람들 키톡에 살림 솜씨 뽐내기도 하고 그런 것도 그땐 좋게 봤었는데,
장터 없어지면서 그 사람들 키톡에서 싸악 사라졌죠.
그러니까 키톡을 광고 수단으로 썼던 거예요.20. 쓸개코
'17.11.19 11:42 AM (119.193.xxx.241)저도 몇번 이용했었고 나쁜 경험은 안했는데요..
그때 주인장님이 너무 많은 욕을 얻어드셨고 희망수첩 메뉴까지 없어졌어요.
다시 생기는 일은 없을겁니다.21. ..
'17.11.19 12:20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하나도 안그리움222
22. 또냐?
'17.11.19 12:34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작작해라
아파트 옷 수거함 뒤져서 팔아먹던 재미가 솔솔 했었니?
그만해
지역 카페든 어디든 쓰레기 같은 물건들 올리는 곳 많던데 그거 알아봐
여기서 주기적으로 장터타령 작작하고
이쯤되면 쓰레기 팔아먹는 재미가 82만큼 좋은 곳이 없었구나 싶다
그만해23. 노노
'17.11.19 1:15 PM (211.195.xxx.35)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반대에요
24. ...
'17.11.19 4:44 PM (39.17.xxx.75) - 삭제된댓글네이버나 다음에 그런거 전문카페 엄청 많아요
25. ...
'17.11.20 4:13 AM (223.62.xxx.217)농사 짓는다면서 직거랜데 소매값보다
비싸게 받는 장삿꾼이 더러는 있었어요
분리수거 해야할 옷같은데 아니다 싶은것두 있었구요
근데 간혹 한번씩 먹거리나 득템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82 쥔장님이 하는 공구는
거의 다 충동구매했는데 지금 애물단지
된게 꽤 많네요~
82 회원님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일때가 많은데
여기는 자게라 익명이고 굳이 변명 할 필욘
없겠지만 저 장삿꾼 아니랍니다26. ...
'17.11.20 4:15 AM (223.62.xxx.217)하나 추가~
안성유기 세트로 산거
헐값에 싸게 팔아 먹은게 지금
넘 속쓰리네요~
그거 짐 살려니 그 구성이면 2백이 넘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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