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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되고 좋아진 점도 있으신지요..

혹시 조회수 : 6,196
작성일 : 2017-11-19 07:37:24
거의 폐경 단계인 것 같은데
냉은 아직도 있네요.
폐경되면 냉 같은 분비물도 함께 없어지나요?
IP : 39.7.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9 7:46 AM (121.167.xxx.212)

    분비물이 없어지진 않아요.
    생리 나와서 뒷처리 하지 않아서 그것 하나 좋아요.
    그리고 다 나빠요.
    무릎 관절 아프기 시작하고
    호르몬속의 지방 분해 효소가 안나와 예전과 같은 량의 식사를 하면
    10kg 찌는건 두세달에 문제도 아니예요.
    식사량을 반이하로 줄이셔야 예전 몸무게 유지 하세요.
    당뇨 수치가 100 가까이 나오고 콜레스테롤도 생겼어요.

  • 2. 냉도 없어지고
    '17.11.19 7:48 AM (125.178.xxx.85)

    무엇보다 빈혈에 시달렸는데 안하니 좋네요
    여행가서도 편하고
    예전보다 건강해졌어요
    갱년기 증상은 적절한 영양제나 식품 통해서 줄여주면 되구요

  • 3. ..
    '17.11.19 7:59 AM (89.64.xxx.182)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까진 별 이상없이
    지내요.

  • 4. 아마도
    '17.11.19 8:07 AM (110.70.xxx.198)

    생리통은 없어지겠죠 ?
    그건좋을듯.

  • 5. .......
    '17.11.19 8:56 AM (175.192.xxx.180)

    모든 여자들이 다 겪을텐데 힘든부분말고
    긍정적으로 좋은점도 한번 찾아볼만 하네요^^

  • 6. 폐경한지 6년
    '17.11.19 9:05 AM (121.136.xxx.114)

    저는 폐경전에는 48킬로
    지금은 43킬로
    똑같이 먹어도 몸은 날씬하고 탄탄해졌어요
    폐경후 운동해서인지

    질건조 말고는

  • 7. 너무
    '17.11.19 12:28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제 경우는 비교적 빠른 나이에 왔는데 바쁘게 살어선지 별 이상 못 느끼고 있어요
    오히려 제가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열심히 하다보니 더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골다공증 걱정이 많았는데 운동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듯 싶고 건강에 대해
    자신하기는 그렇지만 제 나이만큼은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폐경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게 더 중요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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