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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매트 소음이 궁금하신 분이 계신가요?

온수매트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17-11-19 01:33:12
제가 소음에 민감한 편입니다.

ㅠㅠ ㅠㅠ ㅠㅠ
소리 거슬립니다.

매트에서 물 흐르는 소리는 안나는데 ...
보일러 ... 물통에서 물 끊는 소리가 납니다. ㅠㅠ

보글보글도 아니고 
물이 돌아가는 소리 ... 순환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 작은 소음도 싫어하는 스타일이예요.
새로 구매한 노트북의 팬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A/S 갈 정도로 소음 싫어하는데 ... (저가 아님)
소리 거슬려요.  

유명 브랜드의 저가모델이라 그런가요. ㅠㅠ 
싱글이 20만원 넘는건데 ... 저걸 중고로 팔아버릴 수도 없고 
IP : 1.233.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9 1:35 AM (175.223.xxx.37)

    살까말까 했는데 중요한 정보를 주셨어요
    전 벽시계 초침소리도 싫어서 안방에 안두거든요ㅠㅠ
    저라면 중고로 팔겠어요. 그정도 소음 신경안쓰이는 분들이 더 많을 거에요

  • 2. 온수매트 사려는중인데
    '17.11.19 1:37 AM (211.212.xxx.89)

    감사해요.
    저도 원글님처럼 청각예민이라서 망설였는데
    조용하다고들해서 혹시나했거든요.
    시계 소리에도 잠 못드는 초예민이라 힘드네요.

  • 3.
    '17.11.19 2:0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혹시 선이 제대로 되있는지 확인하세요.
    좀 꺾이거나 꼬이면 소리 더 나요.

  • 4.
    '17.11.19 2:02 AM (222.100.xxx.68)

    저도 사려고 했는데...이 글보니 고민되네요 ㅠㅠ
    유명브렌드면 경* 나비* 인가요?
    이거 알아봤는데...

  • 5. 저기?
    '17.11.19 2:09 AM (220.80.xxx.72)

    어디건가요? 이니셜만도 웰퍼스거요
    그건 안나던데
    근데 단종되서요

  • 6. 저두요
    '17.11.19 2:57 AM (210.2.xxx.194)

    소음에 초민감해서 집에 초시계가 없어요. 그래서 온수매트 살까 말까 하면서도 결국 못 사고

    매번 겨울 나고 있네요.

  • 7. 휴식
    '17.11.19 3:38 AM (124.53.xxx.131)

    저도 그것때문에 온수매트 안사고 있어요.
    소음은 딱 질색이라
    티비도 뉴스정도만 봐요.

  • 8. ..
    '17.11.19 7:42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저희는 다른 브랜드 3개 사용하고 있지만 소음 없어요.
    이번에 새로 산 온수매트는 며칠 소음이 계속 났었는데 반품을 할까하다가 지켜보다가 그 이후로는 소음 없어요. 처음에는 물 순환때문인것 같애요.

  • 9. ㅡㅡ
    '17.11.19 8:06 AM (223.38.xxx.149)

    스팀보이 소음없어요. 저도 소음에 극민감성이어서 시계의 초침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제가 잠귀가 예민해 온수매트 살때 제일 고려한것이 소음이었어요.
    그런데 소음 못느낄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 10. 온수매트
    '17.11.19 3:01 PM (1.233.xxx.36)

    뽑기 잘못인가요?
    저와 동일 모델 사용하는 분이 소음없다는 소리를 들으니 ... 뽑기 잘못이네요.

    설정 온도까지 올라가는 시간까지도 시끄럽고
    설정 온도 이후도 시끄럽고
    호수를 직전으로 해놔도 시끄럽고
    보일러를 발밑에 놔도 시끄럽고
    시끄럽습니다.

    어떤 브랜드인지 이야기하기는 싫은데 ... 시끄러워요. ㅠㅠ

  • 11. 저는
    '17.11.19 7:49 PM (59.6.xxx.63)

    이번에 홈쇼핑에서 경동나비엔 샀는데
    소음 전혀 없던데요. 저도 시계초침 소리 이런거 잠 못자는 사람이긴한데 그렇게 예민하지는 않고요.
    그런데 너무 안따뜻해요. 다들 온돌방에서 잔것처럼 편안하다고 큰맘먹고 30만원 가까이해서 샀는데
    전기장판처럼 지글지글한 맛이 없어요. 그냥 미적지근. 이게 왜 그렇게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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