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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를 떠나보내며...

이런저런ㅎㅎ 조회수 : 6,154
작성일 : 2017-11-19 00:27:35


이제 종영했네요..
단 한 회도 안 운적이 없었는데
오늘도 역시.. 자식의 모든걸 지구처럼 깜싸는 엄마 때문에
또 울고....

이제 니 새끼한테 가... 하는데 오열했어요...ㅜㅜ

하.... 그런데 무엇 보다 남길 선배와 헤어지니 슬프네요ㅜㅠ
IP : 1.229.xxx.1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이 드라마
    '17.11.19 12:29 AM (175.113.xxx.216)

    주인공이 두 부부가 아니라
    진주랑 진주엄마같아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가
    두 모녀 얘기가 더 와닿고 펑벙 눈물이 나네요

  • 2. ...
    '17.11.19 12:30 AM (58.230.xxx.110)

    장나라 정말 보물같은 배우~~

  • 3. ...
    '17.11.19 12:31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모두들 조연들도 주연같은 드라마였어요.
    오래 기억될듯.

  • 4. ..
    '17.11.19 12:32 AM (175.115.xxx.188)

    장나라연기랑 김미경씨? 엄마분 연기 정말 좋았어요
    장나라 참 사랑스러워요.
    호준이랑 키스할때 저녀석 장나라랑 키스도하고 계탔네
    했네요 ^^

  • 5. 이이경땜에
    '17.11.19 12:32 AM (124.49.xxx.61)

    배꼽뺏어요 ㅋㅋㅋㅋㅋ
    5가지단계.

    엄마와이별에 저도첨울엇네요.
    판교 땜에또웃고 ㅋㅋㅌㅌ

  • 6. 아아
    '17.11.19 12:32 AM (211.245.xxx.181)

    오래도록 기억 날 따뜻함......
    엄마...한테 더 잘 해야 겠어요 ㅠㅠ

  • 7. ~~
    '17.11.19 12:33 AM (58.230.xxx.110)

    20살 아들의 말을 들어주신
    아버님의 포용력 대단!!!

  • 8. ㅇㅇ
    '17.11.19 12:33 AM (211.245.xxx.181)

    키스는 쫌 야했음 뭐 부부니까 ㅎㅎㅎ
    중딩딸이랑 같이 보는데 ㅋㅋㅋㅋ

  • 9. ......
    '17.11.19 12:33 AM (211.247.xxx.139)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천설로 나온 조혜정양..
    연기가 부쩍 상당히 많이 늘은 거 같아서 깜놀..
    여기서 하도 두둘겨 팬 댓글들이 생각나서..

  • 10. 이런저런ㅎㅎ
    '17.11.19 12:36 AM (1.229.xxx.150)

    .근데 천설의 정체는 끝까지 안 나오네요 ㅎ

  • 11. 장나라
    '17.11.19 12:38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키스할때 완전 귀욤이 뚝뚝.. 사랑스러워요

  • 12. 조혜정 연기가 늘긴 했나요?
    '17.11.19 12:44 AM (211.244.xxx.154)

    저는 여기 글들이 올라 오길래 어쩌다 한 번 볼까 하고 채널 돌릴때마다
    에잇 하고 다시 돌려버린 이유가 그 연기 참아주기 힘들어서였는데 ㅎㅎ

  • 13. 이런저런ㅎㅎ
    '17.11.19 12:45 AM (1.229.xxx.150)

    조혜정이 조재현 딸인거 몰랐던 저는... 연기가 어색한 줄도 몰랐네요... 연기가 어색한게 불편할 만큼.씬이 있지도 않아서..

  • 14. ..
    '17.11.19 12:46 AM (175.115.xxx.188)

    조재현딸이요? 거슬리지않더라구요
    욕심만 안냈어도 욕 많이 안먹었을텐데
    그동안 아빠믿고 과했죠

  • 15. 조혜정만
    '17.11.19 12:48 AM (211.244.xxx.154)

    나오면 고백부부가 아니라 역도요정 김복주 보는 기분이라..

    뭐든 앞으로 드라마는 첫회를 참고 봐야 끝까지 정주행 할 수 있나봐요.^^

    고백부부 잘 보신분들 부럽네요. 드라마 하나 내꺼하기 참 어렵거든요.

  • 16. 저도
    '17.11.19 12:58 AM (58.229.xxx.136)

    주인공이 두 부부가 아니라
    진주랑 진주엄마같아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가
    두 모녀 얘기가 더 와닿고 펑벙 눈물이 나네요 2222

  • 17. ㅇㅇ
    '17.11.19 1:41 AM (125.180.xxx.185)

    정말 진주 엄마 씬은 계속 눈물이 ㅠㅠ
    남길선배도 이제 안녕이네요ㅠㅠ

  • 18. 전 기혼중년인데요.
    '17.11.19 2:33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저 또한 두모녀 이야기에 가슴 저릿했고 나머진 다 양념(?) 같았어요.

  • 19. ..
    '17.11.19 2:47 AM (61.98.xxx.44)

    엄마를 그리워하던 현실에. 이입되어
    다시만난 엄마얘기가 너무 와닿아서 한참을 울었네요..
    나두 울엄마 보고싶다ㅠ
    나두 엄마있는 하루만 가질수있다면 소원없겠다ㅠ

  • 20. ...
    '17.11.19 3:23 AM (50.101.xxx.196)

    조재현 딸이었나요?
    정말 몰랐네요.
    연기 자연스럽던데...

  • 21. 남길선배 안녕~
    '17.11.19 9:03 AM (59.6.xxx.111)

    저도 남길선배랑 헤어지기 너무 슬퍼요.
    남길선배랑 진주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아쉽네요.

    장나라는 정말 좋은 배우네요
    좋은작품으로 빨리 다시 보고 싶어요~

  • 22. ㅇㅇ
    '17.11.19 10:49 AM (1.245.xxx.179)

    난 손호준하고 장모님 나올 때가 제일 애틋하고 울컥했는데
    손호준 장나라 둘 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난 둘이 나올때가 ㄱ제일 재밌더라고요
    특히 둘이 꽁냥꽁냥 거릴 때 너무 사랑스러움 둘다

  • 23. ㅇㅇ
    '17.11.19 10:52 AM (1.245.xxx.179)

    손호준이 장모님 좋아하는 포도 대문앞에 놓고 갔을 때
    장모님 기일 기억하고 있다
    포도상자 들고 찾아가 장나라한테 나도 장모님 좋아한다고 울면서 얘기할 때
    두 장면이 지금도 울컥하네요

  • 24. 아침에
    '17.11.19 11:09 AM (220.78.xxx.226)

    다시보기로 보고 계속 울었네요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싶어요
    서진이는 참 잘웃네요

  • 25. 나나
    '17.11.19 11:59 AM (125.177.xxx.163)

    그 엄마 딸하나는 마진주고 다른딸 하나는 슈퍼스타 사진진이고
    딸들이 인물도 성품도 장난아니네요 ㅎㅎ

    남길이는 언능 다음작품으로 돌아오시오
    싸이코패스같은 역할이든지 로코 캐달달이든지 상관없으니 어여 언능 후딱 ㄷㄹ아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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