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난다고 생각하세요?
다들 맞아... 선연이든 악연이든
인연만큼은 내 맘대로 안 되더라
그리고 첨엔 의지로 인연 맺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의지도 의지를 넘어선 어떤 힘이 있더라...
그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 Scorpiogirl
'17.11.18 9:59 PM (121.100.xxx.51)어느 정도는요 맞지 않을까요? 그 말이 맞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있게요
2. 아뇨
'17.11.18 10:07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어떻게 살다보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은 잘 못 된거고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건 무모한거에요.
선연도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오는거고
악연도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에게 오는거라고 믿어요.3. 결혼도 노력해야하고
'17.11.18 10:08 PM (223.39.xxx.30)모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4. 뭐
'17.11.18 10:22 PM (178.190.xxx.250)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우연이 전부가 아니더라는.5. 네
'17.11.18 10:50 PM (223.62.xxx.99)저는 인연이 있는 사람은 헤어졌다가도 다시 보게 되는것 같아요
6. .,
'17.11.18 11:22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저같은 경우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는 사람은
만나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고딩 때 같은 반친구가 대학가서
학생운동을 한다고 해서 약간의 부채의식도
있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한참 시간이 흐른 후 가족의 병문안을 갔다가
같은 병실에 입원해있던 그 친구를 보게 됐어요.
우연처럼 보이지만 단지 우연만은 아니었을 거라고7. 아뇨
'17.11.18 11:45 PM (210.2.xxx.194)그건 철저한 해석론일 뿐입니다.
아, 이래서 그 사람과 만났구나. 아, 이래서 그 사람과 헤어졌구나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어떤 일을 해석하거나 의미를 부여해야 편안함을 느끼는 습성이 있거든요.
사실 그냥 우리는 너무나도 우연의 세계에서 랜덤하게 살고 있는 건데, 그러면 너무 허망하게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이 세상에 부모님의 자식으로 오게 된 것부터 랜덤이었습니다.
우주가 만들어진 것도 빅뱅이라는
random event 였고.8. .ㅡㅡ
'17.11.19 8:10 AM (211.36.xxx.165)막연한 위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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