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선물 두번 하는 것도 첨이네요.
다음 주는 수능 보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에는 수능 보겠죠?
ㅇㅇ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7-11-18 20:45:09
IP : 122.46.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수생맘
'17.11.18 8:47 PM (116.127.xxx.250)한번 하셨으면 안하셔도 될듯한대요
2. ㅇㅇ
'17.11.18 8:49 PM (122.46.xxx.164)아. 그래도 될까요?
3. ㅇㅇ
'17.11.18 8:50 PM (122.46.xxx.164)여러군데 하려다 보니 그것도 쪼금 부담되어서요. ㅜ
4. 재수생
'17.11.18 8:51 PM (116.127.xxx.250)당연하 안하시는개
5. ㄱㄱ
'17.11.18 8:51 PM (123.108.xxx.39)또 연기되면 애들 폭동날 듯.
처음 연기때는 얼떨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주말 지나면서 애들이 미칠라 하나봐요
지진 할아버지 와도 그냥 진행해야 할걸요6. 재수생맘
'17.11.18 8:53 PM (116.127.xxx.250)저도 긴장풀려 몸살나서 오늘 겨우 나은데 애들은 더 하겠죠 ㅠㅠ
7. 고3맘
'17.11.18 9:01 PM (61.98.xxx.144)한번 하심 되세요~^^
8. 고3
'17.11.18 9:06 PM (122.32.xxx.167)목요일 수능날은 그냥 지나갔는데 금요일날 아이가 아프더라구요..몸살처럼.. 따끈한방에서 맛난거먹이고 푹 재웠더니
오늘은 좋아져서 다시 공부합니다
담주 목요일은 아무일없이 수능치고 후딱 올해가 지났으면 좋겠네요..9. 뭔가
'17.11.18 9:32 PM (211.245.xxx.178)김 빠진 기분이예요.
이번 토끼띠 애들, 참 다사다난했어요.
학교다니는 동안요.
하다하다 수능까지 연기라니요.
우리집 고3이는 벌써 수능끝난애같아요.ㅠ10. ㅎㅎ
'17.11.18 10:09 PM (1.225.xxx.199)우리 애는 연기 발표 나는 거 보고 일주일 더 얻었다고 좋아하더니
정말 시험 본 거 같이 매일 잘 자고 잘 노네요 ㅠㅠㅠㅠ
어쩜 그리 태화태평이냐 걱정도 안되냐했더니
포항 애들이 걱정이지 자기는 전혀 걱정할 거 없대요.ㅎㅎ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서 다행~!11. 우리집고3
'17.11.18 11:45 PM (59.152.xxx.115)역시 수능 끝난거 마냥 자유롭네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