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아이가 게임에서 규칙을어겨요

모모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7-11-18 20:29:08
요즘손자하고 놀아줄기회가 많아
자주 만나는데요
공기돌놀이나 돌치기 같은 놀이하면
이기고 싶은맘에 자꾸 규칙을어기고
슬쩍 속이기도 합니다^^
공기돌10개 가지고
몇개일까요?하면서 주먹속에
몇개있는지맞추는 놀이 할때
제가 맞추면 슬쩍 한개 떨어트리거나
합니다
규칙은지켜야된다고 어기면 안된다고
말은하지만
그러면 또 지기싫어서 우겨요 ㅋ
귀엽기도하지만
앞으로 친구들과 놀때 그러면
안될거같아서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제대로 야단쳐야하는지
그러는거아니라고 좋게 말하고 넘어가도되는지요
IP : 222.239.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ㅇ
    '17.11.18 8:31 P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닷살은 그냥아직 우길때.. 지면 무조건 서운하고 울고싶을때..

  • 2.
    '17.11.18 8:39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5살이잖아요. 주변 민폐는 훈육 해야하겠지만 그 외로는 그때 너무 억누르면 나중에 터진다 하더라고요.

    어디 칼럼을 읽었는데 그 나이쯤 자기가 최고인줄 알고 자연스럽게 아니라는걸 깨우쳐 가는게 성장과정인데 그걸 부모가 과정없이 너무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면 안 좋다 하더라고요.

  • 3. 시간이 해결
    '17.11.18 8:39 PM (119.204.xxx.161)

    저희애도 그랬어요. 그런데 아직 밖에서 아이들과 규칙있는 게임을 스스로 하진 않아요.
    집에선 규칙을 지켜서 이길 수 있도록 요령있게 져주세요.

  • 4.
    '17.11.18 9:11 PM (49.167.xxx.131)

    다섯살이니까 그렇죠

  • 5. ..
    '17.11.18 9:34 PM (119.70.xxx.103)

    좀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제 조카는 6살인데 지금은 안그러지만,
    5살때는 상대방이 낼거를 지가 정해줬어요.
    이모는 가위내. 나는 주먹낼게.
    이런식으로요. 싫다고 하면 계속 자기가 정해주는걸로 내라고. ㅎㅎ
    지금은 안그래요. 한땐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837 방금 중고나라에서 책 22만원 사기당했어요 12 ㅇㅇ 2018/04/11 4,972
798836 폴란드 산양유크림 써보신 분 계세요? 5 화장품 2018/04/11 1,315
798835 이정도로는 살이 안빠지는걸까요, 49 다이어트 2018/04/11 3,980
798834 린넨쟈켓에 누렇게 변한부분 뺄수있나요? 2 연핑크 2018/04/11 1,881
798833 강아지에게 순대 간 줘도 되나요? 8 .. 2018/04/11 10,268
798832 전 저희 엄마 음식이 입에 안 맞아요 다른 입맛 2018/04/11 1,277
798831 대치동쪽 매일 헬리콥터가 요란한 이유 뭘까요 3 2018/04/11 1,697
798830 27인치 TV를 책상에 두고 컴퓨터 하며 봐도 괜찮을까요? 3 TV 2018/04/11 769
798829 택배를 보냈는데 배송 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8/04/11 2,408
798828 김성태두 두번 외유나갔다왔네요 23 ^^ 2018/04/11 2,269
798827 주차 참! 4 그만 2018/04/11 1,117
798826 야식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거 추천부탁드려요~!! 7 맘마미아 2018/04/11 1,431
798825 컴퓨터 가격 얼마정도인가요? 1 costco.. 2018/04/11 715
798824 실업률 17년만에 최고.. 18 ㅠ,ㅠ 2018/04/11 3,238
798823 집주인이 거실등 교체 안해준다는데.... 15 궁금해서요 2018/04/11 6,917
798822 의정부 중랑천에 잉어 산란 중이래요 1 ... 2018/04/11 1,459
798821 김기식 사퇴시키려고 혈맹의 언론들이 사활을 걸었네요. 20 대나나다.... 2018/04/11 1,439
798820 미세먼지 좀 줄었어요. 운동 나가세요!! 3 ..... 2018/04/11 1,364
798819 차 사자마자 장기 해외출장인데 돈이 아까워요. 11 ... 2018/04/11 2,657
798818 집값 때문에 결혼 안한다는 거짓말 25 말도안되는 2018/04/11 5,446
798817 생물학과 이쟈스민 욕하지 마세요 4 ㅇㅇㅇ 2018/04/11 2,012
798816 차량구매시 블랙박스 6 블박 2018/04/11 1,054
798815 다산 택배관련 판매자공지ㅋ 38 .... 2018/04/11 5,751
798814 손꾸락들이.. 도지사까지만 한다고 약을 쳐 놓았는데.. ㅋㅋ 19 대통령병자 2018/04/11 1,531
798813 김기식, 의원 임기막판 5개월간 3억대 후원금 물쓰듯?? 16 기레기아웃 2018/04/1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