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분만하면 산도로 유익균 샤워 한다는 말 있잖아요

지봉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7-11-18 19:48:21

자연분만으로 아기 낳았는데

이럴 경우 산도로 유익균을 아기가 먹고 나오기 때문에

따로 유산균 안챙겨줘도 될 정도로 좋다는 말 하잖아요

그런데 아기가 아파서 항생제를 주사할 경우

유익균이 다 죽기 때문에 자연분만을 한 의미가 없는건지요?


IP : 220.122.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7.11.18 8:27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냥 이론일 뿐이에요.

    별 차이 없다는 연구도 많아요.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편하게 키우세요. 주사 항생제로 효과 상쇄 이런것 까지 생각하시면 육아 무지하게 피곤해집니다.

  • 2. 애들
    '17.11.18 8:2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거 없어서 큰일이면 제왕절개로
    낳은 우리 애들 늘 아팠게요?
    둘 다 여고생인데 키170넘어요.

  • 3. 모든 일은
    '17.11.18 9:49 PM (110.70.xxx.23)

    닥치는 대로 형편에 맞게 하세요.
    자연분만도 제왕절개도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고
    애가 아파서 항생제를 맞아야 할 상태면
    유익균의 장점을 따질 상황이 아닌 거죠.

  • 4. ㅡㅡ
    '17.11.18 9:51 PM (112.150.xxx.194)

    항생제 주사를 언제 놓는건데요?
    아기가 아프게 태어나는건가요? 아님 자라면서 얘긴가요?
    그렇다하더라도 유익균을 갖고 나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 5. .,
    '17.11.19 6:30 AM (210.100.xxx.254)

    그냥 아이가 아프면 약 먹이고
    아이가 변울 힘들게 보면 유산균 먹이세요

  • 6. 의미없는 말장난..
    '17.11.22 11:35 AM (58.140.xxx.192)

    의학자들이라고 해서 그들의 주장을 다 신뢰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괜시리 아는체 하며 떠벌이는 자들도 있다는거죠.
    평소 건강한 여성의 산도에는 무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한 방편으로 ph4.3 이란 농도의 산성분이
    생성되고 있긴 하지만 그게 유산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 않을까요?
    또한...그게 유산균과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아기가 무슨 의식이 깨어 있어서 일부러 입을 벌리고 나오며
    섭취를 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것이구요.
    그리고...그게 그렇게 유익한 것이라면 태반이 좋네 뭐네 하면서 약제까지 만들어 내는 세상인데
    산도에 존재하는 균을 배양하여 만들어 팔수도 있을텐데 아무도 그렇게까지 하는 곳이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882 미세먼지 마스크는 몇번사용하고 버리나요 6 마스르 2018/01/19 3,156
769881 브릿지 하는 경우 양옆 치아 보통 신경치료 하나요? 5 ㅇㅇ 2018/01/19 2,004
769880 강남역에 백화점 있나요? 9 ..... 2018/01/19 1,678
769879 백화점 신상 코트가 완판인경우도 3 옷 관련 질.. 2018/01/19 2,355
769878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코치로부터 폭행 당해 5 richwo.. 2018/01/19 3,915
769877 임용고사 진짜 죽을맛이에요.....ㅠ 9 dd 2018/01/19 6,243
769876 신촌세브란스 병원 구내식당 메뉴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병원밥 2018/01/19 2,674
769875 조국이 대통령이 되는 상상 23 어떨까요 2018/01/19 3,768
769874 켈리 KELLY 11 아놔 2018/01/19 4,879
769873 저 하나쯤 없어진다고 한들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7 ... 2018/01/19 1,962
769872 마트에서 제발요 13 쇼핑녀 2018/01/19 7,006
769871 오늘 가상화폐 토론이 끝날 무렵의 극적인 변화 16 눈팅코팅 2018/01/19 6,138
769870 중학생 국어문법 인강 감사 2018/01/19 715
769869 안은 그럼 타고나길 보수로 타고난건가요 11 ㅇㅇ 2018/01/19 1,636
769868 역시 형제네요 7 .. 2018/01/19 3,322
769867 블랙하우스는 강유미가 하드캐리 8 ㅋㅋㅋ 2018/01/19 4,380
769866 일본 이름??? 2 2018/01/19 1,729
769865 냄새난다고 옷 자주 빨아입자는거.. 9 ;; 2018/01/18 6,482
769864 청계재단이 503 호네요 ㅋㅋㅋ 15 .. 2018/01/18 4,709
769863 임신성당뇨 진단받고 죽고싶어요 12 한숨만 2018/01/18 5,399
769862 신발은 재활용쓰레기로 버리면 되나요 3 대청소 2018/01/18 3,140
769861 선미 신곡 주인공, 외국곡 표절 의혹 있네요 1 .. 2018/01/18 942
769860 오늘 블록체인 토론 감상문 10 눈팅코팅 2018/01/18 4,328
769859 총수의 귀여운 약~속 10 흐헉 2018/01/18 2,868
769858 외식으로 갈비집은 최악.. 19 ..... 2018/01/18 7,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