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늦게 결혼한 맏며느리인데요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17-11-18 17:44:11
저는 동서가 자그마치 넷이예요..
둘째 동서는.. 게다가 저보다 나이도 3살이 더 많아요..
다른 동서들은 저보다 어리고..
전 맏며느리지만 일찍 결혼한 동서들 존중해줄 의사 있었어요..
그런데 둘째랑 셋째 동서의 텃세가.. 말도 못하더라구요..
저보다 다들 5년 이상 먼저 결혼한거 그래요.. 인정해줘요..
그런데 텃세를 부리니 저도 속이 뒤틀리고
그러니 제 성격 나오더라구요..
제 성격의 단점은 좀 냉정하고 고집이 쎄다는건데
처음엔 그저 네네 했어요..
그런데 그랬더니 말끝마다 훈계고..
가르치려고 들고..
그래서 언젠가부터 동서들이 저에게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들면
또박 또박 반박을 했어요..
그랬더니 다시는 그런짓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러고나니 은근 따돌림 같은게 있어서 그거 빌미로
옳타쿠나 시댁 행사에 대놓고 빠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람을 부려 먹고 싶으면 잘해주는척 책임감 심어주고 부려 먹어야지
텃세부리니 뭐가 아쉬워 견디겠어요
IP : 125.183.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텃세란게
    '17.11.18 5:49 PM (223.33.xxx.3)

    참 어딜가나 있죠... 왜들 그러고 살까요..

  • 2. 어후
    '17.11.18 5:53 PM (1.243.xxx.134)

    이거보면 동서많은집 별로;;
    아들딸 하나씩 있는게 나을것 같아요

  • 3. 윗님
    '17.11.18 5:58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별걱정을.. 요샌 애가 많아봤자 둘셋이라 동서 많을일도 없어요. 저렇게 서로 엮이는 문화도 더이상 아니고요.

  • 4. ㅇㅇ
    '17.11.18 5:59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82죽순이인데요~
    님 동서분들도 82하는거아닐까요?ㅎㅎ
    김장에 안 온다는 맞동서는 원글님이고~

    아래 글에 82하는 시누얘기있어서 웃자고 써봤어요

  • 5. dlfjs
    '17.11.18 6:31 PM (114.204.xxx.212)

    아까 김장글 동서 아니신가 했어요 ㅎㅎ

  • 6. ....
    '17.11.18 7:58 PM (175.223.xxx.109)

    아까 김장글은 며느리가 넷이고
    이 집은 며느리가 원글님 포함 다섯..

  • 7. ㅎㅎㅎ
    '17.11.18 9:15 PM (14.32.xxx.147)

    다 비슷하신 분들이 만난거에요
    그 중에 누구하나 인성 훌륭하고 괜찮은 사람이 없는거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잖아요

  • 8. 제가 아는 집은
    '17.11.18 10:13 PM (122.44.xxx.243)

    둘째가 먼저 결혼하고 나중에 시아주버님이 결혼 했어요
    작은 며느리가 제대로 진상을 떨더군요
    큰동서에게 절대로 형님이라는 말 안하구요
    시어머니 앞에서 온갖 아양에 콧소리 내고 시어머니 안계시면 큰 동서를 완전히 쌩까더랍니다
    알고보면 시댁 재산에 욕심이 나서 큰동서 제끼고 자기가 사랑 받으려는 속셈이었던 것 같아요.
    결국 큰동서와 시아주버님은 시댁 즉 자기부모하고 왕래 안하더군요
    어리석은 시어머니도 알랑거리는 작은 며느리가 더 좋았던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638 노인이랑 사는거 진짜 쉽지않네요 8 가슴이 .. 2018/07/01 8,662
827637 40대. 재취업했는데요 미생 보면 도움될까요? 2 마음가짐 2018/07/01 2,492
827636 산책시 사람이나 강아지 보면 짖을때 방법~ 3 세나개 2018/07/01 1,796
827635 내가 정시보다 수시가 낫다고 보는 이유 31 사교육 2018/07/01 4,424
827634 미니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3 장마 2018/07/01 1,553
827633 비타민d 1 .... 2018/07/01 1,613
827632 노처녀한테 힘이 되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28 ㅇㅇ 2018/07/01 4,833
827631 더운 여름 엄마 영양제 좀 추천해주세요- 2 As 2018/07/01 763
827630 혹시 항생제..가 뭔지 왜 나쁜지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14 용기내어요 2018/07/01 3,681
827629 시댁 화장실휴지통도 며느리가 비워야하나요?? 40 양파링 2018/07/01 7,548
827628 천녹삼 먹이시는 분~~~ 고등학생 2018/07/01 449
827627 보신탕 먹으면 왜 힘이 날까요? 34 이해가 안되.. 2018/07/01 4,251
827626 마트에서 산 제육볶음이 달아요 5 ㅇㅇ 2018/07/01 1,905
827625 계산적이고 약은 남자도 결혼하면 달라지나요? 29 Illi 2018/07/01 10,645
827624 인간관계로 꿀꿀할때 ..보면 좋은 영화 있을까요? 7 ㅇㄹ 2018/07/01 1,812
827623 김빙삼옹 트윗(feat. 복지수당) 4 김혜경궁아 2018/07/01 1,475
827622 70대후반 할머니 치아뿌러져나간거 꼭 뽑아야하나요? 2 베스트보고 2018/07/01 1,566
827621 보호 못하는 남편은 성격이 그런게 아니에요 6 tree1 2018/07/01 2,169
827620 비올 때 투어할 만한 곳 6 형제맘 2018/07/01 1,290
827619 여행지 알려주시겠어요? 1 혹시 2018/07/01 802
827618 비빔면 먹고 살아났어요! 17 mkstyl.. 2018/07/01 6,532
827617 어제 담근 오이지가 하루만에? 11 ㅇㅇ 2018/07/01 2,410
827616 결혼얘기까지 오갔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막막해요 34살.. 12 aaa 2018/07/01 9,841
827615 유제품 안 먹는 분들.. 건강 괜찮으세요? 13 유제품 안 .. 2018/07/01 3,250
827614 주변에 신비로워보이는 사람 있으세요? 10 .. 2018/07/01 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