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아주버님 이혼하셔서
아주버님딸 세살때부터 키우셨어요
제가 시집갔을때 그 아인 중1
그리고 10년 후
그 아인 커서 대학졸업반이 되었는데
집엔 세살짜리 아이가 또 있어요
시누가 두번째 이혼해서 낳은 딸
어머님 연세도 많으신데
애보다 돌아가실 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풍경ㅠ
제목없음 조회수 : 5,555
작성일 : 2017-11-18 16:35:00
IP : 112.152.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17.11.18 4: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한숨 나오네요.
잘 살아보려다 그랬을거고, 돈 벌어야 되니 그랬겠지만요....2. ...
'17.11.18 4:39 PM (58.230.xxx.110)조손가정 너무 많죠~
결혼이 능사는 아니고 끝도 아니에요...
저리 조부모손에 크는 아이들 상처는 어쩌나요...3. 원글
'17.11.18 4:39 PM (112.152.xxx.32)시누 큰아이가 고딩인데
걔도 거의 할머니댁에 자주와있었어요
재혼하자마자 싸우고 사네못사네 하더니
애를 덜컥 낳고 헤어지더라구요
어머님은 무슨 죄4. ㅇㅇ
'17.11.18 4:4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시누는 뭐하고 엄마한테 맡기나요
아님 시누랑 시누딸이 들어와 얹혀 사나요5. ‥
'17.11.18 4:44 PM (117.111.xxx.35)ㅜㅜ 모르는할머니가 짠해보이네요 ‥
6. .......
'17.11.18 4:48 PM (114.202.xxx.242)시어머니에게 양육비는 부모들이 보내는지 남인 저도 걱정이네요.
7. ㅇㅇ
'17.11.18 4:52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얼굴도 모르는 할머니 너무 안스럽네요 ᆢㅉㅉ
에효 ᆢ 내 판자야~~~8. 시누가
'17.11.18 4:54 PM (210.176.xxx.216)딸 건사 잘해야할텐데...
잘못함 님 집에 불똥이....9. ㅁㄴㅇ
'17.11.18 4:58 PM (84.191.xxx.157)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것...
10. ....
'17.11.18 5:03 PM (221.160.xxx.244) - 삭제된댓글아주버님이 고부갈등으로 이혼 했나요?
11. ㅜㅜ
'17.11.18 5:35 PM (123.108.xxx.39)자식들이 지 앞가림만 잘해도 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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