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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조카 얘기 합니다

별로... 조회수 : 6,633
작성일 : 2017-11-18 15:54:38
십여년전에 시조카를 일년정도 데리고 있었습니다 남자구요 그당시 30세가 채 안됐었구요 1년정도를... 근데 결혼하고 오랫만에 만난 그 애가 오늘 무슨 얘기를 하다가 그때 자기는 눈칫밥을 먹어서 밥이 맛있고 맛없고를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잘해준건 없습니다 저도 늦게까지 일하느라고 초딩이던 우리애도 지가 밥차려먹고 매일 냉동식품에 빵주곤 했거든여요 한 이개월정도 있겠다던 애가 일년여를 있었어요 공부를 하기위해 온건데 공부는 안하고 연애하느라 집을 안가더라구요 시조카라 가라소리도 못했어요 나중에는 등록금 벌기위해 알바한다고 새벽에 나가고 오밤중에 들어왔는데 아침밥을 차려줘야 했는데 못차려줬어요 저도 데리고 있으면서 챙겨주고 한거 없다는거 알지만 눈칫밥이란 소리를 바로 앞에서 들으니 기분이 안좋더리구요 그래도 내가 윗사람인데..그래도 목사가 되려고 하는사람이 저리 배려심이 없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IP : 223.62.xxx.1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11.18 3:56 PM (223.39.xxx.17)

    알게모르게 자기는 눈치를 봤겠죠
    거두는 사람도 힘들고 얹혀 있는 사람도 힘들고

  • 2. ....
    '17.11.18 3:57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진짜 철없네요

  • 3. ..
    '17.11.18 3:59 PM (125.178.xxx.106)

    원글님 힘은 힘대로 드시고 좋은 소리도 못들으시고 ㅠㅠ
    그래서 사람 함부로 거두는거 아니라고 하나봐요.

  • 4. 아짐
    '17.11.18 4:00 PM (117.111.xxx.149)

    다 큰 어른이 그껏도 사역한다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요?

  • 5.
    '17.11.18 4:00 PM (117.111.xxx.35)

    그렇게 눈치보였음 2달있다나가지 ‥ 뭐하러 1년이나 있었데요?

  • 6. 이래서
    '17.11.18 4:07 PM (178.190.xxx.250)

    사람 거두는거 아니죠.
    개독스케일 대단하네요.

  • 7. ..
    '17.11.18 4:07 PM (220.104.xxx.19)

    정말 사람 거두는거 서로 힘든일인것같아요.
    저희오빠가 어릴때 지방서 서울유학ㅋ가서 이모네집에있었는데 그때 부모님이 금전적으로는 충분히 댓가로 치뤘음에도 오빠는 눈칫밥먹었다 그러더라구요.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이모도 넘 힘드셨을것같구요.농담섞어 눈칫밥이라고 하는거니 크게 상처받지 마세요~~^^

  • 8. ...
    '17.11.18 4:16 PM (1.227.xxx.251)

    00야, 그 눈칫밥 내가 주었다고 말하는거니?
    하고 되물으셨어야해요. 그거 그냥 자기 역사 부풀리기 하고 있는거거든요.
    어디가서 뭐라하든 1년 신세진 숙모 앞에선 감사하다해야죠. 그 조카가 실수한거에요

  • 9. 그 조카가 님 앞에서
    '17.11.18 4:23 P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그런 말 할 입장은 못되는거죠. 서른 가까운 남자가 어떻게 1년씩이나 자기도 불편하면서 그렇게 살았을까요. 돈 아낄려고 그런 거 아닐까요. 님이 불편할거란 생각은 못하나보죠. 자기들 돈 아끼고 자기들 편할거만 생각해서 있어놓고는 섭섭한거는 자기 식구한테나 하던가. 님 들으라고 그 앞에서 하는거는 못된거예요. 고맙다는 생각은 안들고 더 세심하고 다정하게 챙겨주지 않았다고 불만만 있는거죠. 어느 정도 돈이라도 받으셨는지. 돈도 하나도 안 내놓고 그런 소리 한다면 배은망덕이죠.

  • 10. 즐건주말
    '17.11.18 4:50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마라
    제 친정엄마 말씀이예요.
    친정조카3년,시조카2년 학교때문에 우리집에 있었는데
    다 소용없더랍니다.
    엄마 항암투병하실때 전화한통화 없고
    나중에 들은얘기로는 눈치밥 먹었다는..
    그냥 아무런 댓가 없이 데리고 있었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서운해하셨어여.
    다들 잘살던데..

  • 11. 병신새끼네요
    '17.11.18 4:55 PM (223.62.xxx.65)

    지가 눈치를 본 것과 눈칫밥을 다른데
    공부 못하니 목사 된다고 하는건가보네

  • 12. ...
    '17.11.18 5:12 PM (114.204.xxx.212)

    신경 쓰지 마세요 저도 신혼 임신때부터 3년 시조카 데리고 있었는데 신경 엄청 쓰이고 힘들었어요
    눈치보는거 당연하죠 그럼 지 집처럼 맘 편히 있으려고ㅜ했대요?
    나이 먹었으면 고마운거 알고 앞에서 그런 소린 안해야죠

  • 13.
    '17.11.18 5:16 PM (203.226.xxx.42) - 삭제된댓글

    눈치는 지나름대로는 봤겠죠 자기 집은 아니니.
    근데
    눈치를 봤다고
    자기가 눈치밥 먹었다고 오픈 하는 건 다르죠
    자기 부모한테만 그 때 삼촌숙모 집에 있을 때 눈치가 좀
    보이더라 하며 자기식구끼리 얘기 하는 거 하고
    삼촌,숙모 한테 직접 말하든 다른 사람한테 말하든
    그건 아닌거죠

    저는 요
    초등1학년 조카 봐줬더니 그 조카가 커서 뭐라 하는 줄 아세요? 제가 봐준다고 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카가 학교 마치고 저희집으로 온 거죠 사실.
    저희 애( 그 당시 돌도 안된 애)를 자기가(조카가) 봤다네요(돌봤다는 거죠)
    에구 애 낳아 키워 본 사람은 살겁니다
    그 상황이 초등1학년 조카가 돌 안된 아기를 본 상황인건지
    내가 돌안된 내 자식을 돌보며 조카까지 본 상황인지를.
    간식 줘야해, 밥 줘야해, 유모차 끌고 조카까지 데리고 시장 가야해, 조카애가 저희애를 업어보겠다고 하지를 않나
    에구 말을 말자 말을 말어..

  • 14.
    '17.11.18 5:16 PM (203.226.xxx.42) - 삭제된댓글

    시조카 입니다

  • 15. ..
    '17.11.18 5:42 PM (49.170.xxx.24)

    서로 입장이 다른거죠. 다음에는 한마디 해주세요. 두 달만 있는다더니 일년 있었잖니? 나도 이런 부분이 힘들었는데.

    제 동생이 직장 때문에 외삼촌 네에 한 일년 살았거든요. 제가 제 동생을 잘아는데 외숙모가 데리고 있으면서 힘들었을거예요. 엄마는 동생 말만 듣고 외숙모에게 불만 가지셨어요. 엄마도 자기자식 뻔히 알텐데도요. 제가 그런소리 할 때마다 한소리 했더니 이제는 안하시는 것 같아요.

  • 16. 하숙비
    '17.11.18 5:57 PM (58.227.xxx.106)

    받으셨나요?

  • 17. ...
    '17.11.18 6:12 PM (124.111.xxx.84)

    너 지금 눈칫밥이라고했니?
    그럼 나가지그랬어 왜 일년이나 있었니
    나도 불편했다

    아 제가말해주고싶네요

  • 18. midnight99
    '17.11.18 8:18 PM (90.220.xxx.198)

    이성적으로 사고하면, 1년이나 신세진 것에 미안해하는 염치가 있어야하는데... 더군다나 목회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자기 서운한 것만 생각나서 일종의 복수심으로 당사자 면전에 한마디 던지고 말겠다는거죠.

    지나가는 말이라도 그러면 안되는거죠.
    밥은 못차려줘도 지붕아래 공간을 나눠줬잖아요.

    못되쳐먹었네요. 그런 사람이 개독 목사가 되는게 수순아닐까요?
    비슷한 경험을 했던지라 괜시리 분노하고 갑니다.

  • 19. 당연하지
    '17.11.18 10:53 PM (125.178.xxx.159)

    내집이 아니고 남의집인데 당연히 눈치봐야지..라고 말하세요. 남의집에 얹혀 산거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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