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 김치 8단 사다가 무청 부분은 시들기도 하고 안 좋아해서 떼서 따로 두고 무 부분만 담갔는데요.
너무 쓰고 맵고 또 싱거워요. 다 담고난 뒤에 보니 김치 양이 딤채용 김치통 하나 가득 1통 정도예요.
소금에 저리고 다 씻어낸 다음 멸치 액젓을 500ml 도 안되게 넣었는데 액젓이 부족한 것일까요?
생강을 너무 많이 넣은건지 ...생강을 마늘의 3분의 1정도 넣었는데 그래서 매운건가요?
매운 맛은 고추가루 때문은 아니고 무가 원래 맵거나 아님 생강 때문인 듯 한데..
뭐가 문제일까요?
설탕이라도 넣어야할까요?
생강은 마늘의 몇분의 일을 넣어야 되는건가요?
어젯밤에 담근건데요...
이거 고치려면 어째야 하는지 다시 다 씻어내고 양념 다시 해도 되나요?
아니면 좋은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