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사시는 순덕이엄마님 소식이 그리워요~

궁금해요 조회수 : 11,061
작성일 : 2017-11-18 11:30:31

독일 사시는 순덕이엄마님은 혹시 블로그 안 하실까요? ㅠㅠ

애들도 정말 많이 컸겠어요...

문득 소식이 궁금하고, 그립네요~

더불어 순덕이엄마님의 친한 친구이신 82회원 분 오늘님도요~

한 때 82쿡에 그 두 분 게시물 보는 재미로 왔었는데요...ㅠㅠㅠ

혹시 근황 아시는 분들 안 계신가요?

참, 캐나다에 계시는 콜린님 네이버 블로그도 포스팅 안 올라온 지 한참 됐는데,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닌가 괜히 걱정(?)되네요...

유익하게 즐겨 보는 블로근데요...

IP : 37.171.xxx.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8 11:31 AM (39.155.xxx.107)

    오 정말 몇년간 까맣게 잊고있었네요

  • 2. 새벽
    '17.11.18 11:37 AM (14.63.xxx.176)

    바로 엊그제 일같은데 벌써 몇년이나 지났군요.
    세월 참 무심하네요.
    오랜 이웃처럼 궁금해지네요.

  • 3. 아는척
    '17.11.18 11:41 AM (73.152.xxx.177)

    순덕이엄마님, 오늘님 모두 잘 지내고 계세요. ^ ^
    아이들도 정말 많이 컸고 여전히 이쁘고요.

  • 4. 궁금
    '17.11.18 11:44 AM (112.152.xxx.220)

    순덕이 만큼 귀여운아이 아직 못봤습니다

  • 5. 아이
    '17.11.18 11:44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이야기를 주로 쓰시던분들은 아이가 자라면 주제를 바꾸거나 그만 두시는듯.
    저도 아이 이야기를 주로 쓰다가 아이가 자기 사진도 못 찍게하고 자기 이야기도 못 쓰게해서 블로그 그만뒀거든요.

  • 6. 정말
    '17.11.18 11:45 AM (221.148.xxx.8)

    정말 좋은 뜻인건 알지만 잘 모르겠어요 잊혀질 권리도 ㅎㅎ 있는 거 같아요.
    날 기억해 주니 고맙다 생각 들면서도 날 이제 잊어! 하고 싶은 생각도 함께 있지 않으실까.
    그러니 안 오시거나 안 나타나시는 거 아닐까 생각해보아요
    그때 82 참 좋았죠

  • 7. 그루터기
    '17.11.18 11:47 AM (114.203.xxx.118)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 ^^

  • 8. 네모소녀
    '17.11.18 11:54 AM (211.36.xxx.62)

    저도 정말궁금해요. 작년에 정유ㄹ 독일에 숨어 있을때 교포분들이 큰 역할을 했다는 얘기 듣고 혹시 순덕어엄니님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봤네요^^ 한번도 직접 본적은 없지만.. 온니~ 보고싶어요!!

  • 9. 부관훼리님
    '17.11.18 12:10 PM (50.93.xxx.15)

    궁금해요
    요즘 키톡에 전혀 글을 안 올리시네요
    재밌게 읽었는데요

  • 10. 키톡에
    '17.11.18 12:23 PM (211.244.xxx.154)

    찾아보면 예전 글들은 있으니 잊혀질 권리라기 보다는
    아이들도 크고 순덕 어머니도 쉼도 필요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 11.
    '17.11.18 12:25 PM (180.67.xxx.133)

    키톡이 예전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워요
    그리운 이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 12. 보라돌이님도
    '17.11.18 12:35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그 진수성찬 아직도 차리는지 잘지내시죠?

  • 13. .....
    '17.11.18 12:40 PM (58.122.xxx.66)

    순덕이엄마님 오늘님 보고싶네요
    콜린님도요~~~
    추억은 방울방울입니다

  • 14. ㅇㅇ
    '17.11.18 12:54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서정희 쇼핑몰 패러디한거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재치짱에

    어떤 사람이 키톡에 연달아 다섯개인가 포스팅 도배했는데 다른 사람등이 댓글로 뭐라 하는데, 직접적으로 뭐라 무안주지 않고
    도배 하는 사람 사진으로 빗대어 올려서 재치있게 주의주던 것도요 ㅋㅋㅋ

  • 15. pole
    '17.11.18 1:17 PM (59.13.xxx.32)

    전 디씨에서 부터 좋아하던 분들이라 정말 그립네요. 특히 순덕이엄마님은 독일 겨울 풍경 많이 보여주셔서 추워지니까 더 생각났어요.
    부관훼리님 쌍둥이도 궁금하고요. 저도 이런 글 쓰고 싶었어요.^^

  • 16. ....
    '17.11.18 1:33 PM (222.237.xxx.13) - 삭제된댓글

    요즈음은 개인 블로그민도 못한 홍보,자랑글의 키톡이
    변질 되어서 안타까워요.

  • 17. 정말
    '17.11.18 1:43 PM (121.166.xxx.228)

    모두 센스 짱! 이셨죠.
    부디
    모두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라며.

  • 18. ....
    '17.11.18 1:50 PM (211.248.xxx.164)

    순덕엄마님.부관훼리님 애들도 궁금하고 한번씩 생각나요.
    그리고 보라돌이맘님. 그 아침밥상 한번씩 보고나면 스스로 자극받아서 며칠 열심히 밑반찬 만들고 밥상이 풍성했었는데.. 너무 궁금해요.
    어디선가 잘 지내시겠지요^^

  • 19. ㅇㅇ
    '17.11.18 2:40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들이었지만, 아이들이 크면 사진은 인터넷에 안올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20. 순덕이
    '17.11.18 3:46 PM (178.190.xxx.250)

    많이 컸겠네요 ㅎㅎ.

    다른 분은 일베용어 사용한 후 일베논란있고 난 후엔 정이 딱 떨어져서 절대 반갑지않아요.

  • 21. 키톡에서 뵙던
    '17.11.18 4:45 PM (211.205.xxx.4)

    내맘대로 뚝딱님.
    어쩌다 에딘버러에 갔는데 어딘가 사시겠지 하는 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매력이 뿜뿜하던 순덕이의 얼굴은 잊혀지지 않아요.
    부관훼리님 건강하게 여전히 바베큐 파티 하시겠죠?

  • 22. 저도,,
    '17.11.18 6:55 PM (210.178.xxx.93)

    자스민님 꽃게님 콩새님도 오래된 ,,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 23. robles
    '17.11.18 9:30 PM (191.85.xxx.48)

    내맘대로 뚝딱님, 좌충우돌맘님, 프리님, 보라돌이님, 에스더님도 좋았는데.

  • 24. rainforest
    '17.11.18 10:38 PM (211.192.xxx.80)

    전 보라돌이맘님이 궁금해요.
    블로그에도 2013년 이후로는 글이 없더라구요.
    외국에 나가셨는지..

  • 25.
    '17.11.20 12:13 PM (180.67.xxx.133)

    보라돌이맘 자스민님 다들 그리운 이름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702 큐레이터가 되려면 17 ~~ 2017/12/12 4,993
757701 오븐에서 '그릴'과 '베이크' 차이가 뭔가요? 4 질문있어요 2017/12/12 3,747
757700 와, 위례신도시가 이렇게 오를만한 호재가 있나요? 40 아이라이너 2017/12/12 7,263
757699 더운여름에 장애아학급 에어컨 안틀어준 학교 5 .. 2017/12/12 847
757698 수능1등급 13 라일락 2017/12/12 3,717
757697 파리바게트 제빵기사들은 왜 정직원 고용을 반대하나요? 7 파리바게트 2017/12/12 2,564
757696 정부하는 짓 참 웃기다 22 ^^ 2017/12/12 2,918
757695 자는곳빼놓고 물건 올려놓는 사람 심리 13 ... 2017/12/12 4,293
757694 82에서 보고 산 비누거품망 9 신세계 2017/12/12 3,087
757693 추천해주신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을 읽고.... 4 행복 2017/12/12 2,334
757692 자궁 내막암에서 골반 전이 3 궁금 2017/12/12 4,211
757691 공신폰 써보신 분 계신가요 4 궁금 2017/12/12 1,117
757690 국에서 쇠맛이 납니다 ㅜㅜ , 한솥단지 끓인거 다 버려야 할까요.. 4 2017/12/12 1,702
757689 맞벌이부부 처가 도움 훨씬 더 받는데…용돈은 시부모에 2 oo 2017/12/12 1,863
757688 한샘 인테리어 불만 겨울 2017/12/12 1,278
757687 장시호가 입닫나봐요.. 18 ㅇㄷ 2017/12/12 17,405
757686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어떻게 하세요? 1 happy 2017/12/12 457
757685 제목 달 때 읽을 사람이 피해갈 수 있게 누구얘긴지 제목을 붙여.. 제발요 2017/12/12 291
757684 하..약 먹다가 이물질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정이 2017/12/12 639
757683 tv 화면발 잘 받는 얼굴, 실제로 보면 어떨까요? 5 ? 2017/12/12 2,198
757682 이런 말하면 욕먹겠지만...류의 멘트 4 깍뚜기 2017/12/12 1,319
757681 무도 귀환인가요?? 6 ... 2017/12/12 1,381
757680 34평 안방등 추천 좀 해주세요! 꼭 좀 요! 3 Ry 2017/12/12 930
757679 밍크기모 바지도 2년 정도되니 수명이 다했나봐요 8 동장군 2017/12/12 2,485
757678 혼자 사는데 한 달 카드값 100만원 이하로 줄이기 힘들어요 18 .. 2017/12/12 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