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보러 다니는데요.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방 2개 도배지가 찢겨 있어요.
아이방 도배지는 칼로 그었는지 가로 50센티 세로 50센티 정도 면적이 찢겨 있구요
안방 도배지는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로 2-3군데가 그냥 찢겨 있어요.
전세도배는 세입자 몫이라고 82언니들이 그러시는데
이렇게 찢긴 도배도 세입자 몫인가요?
도배를 안하고 들어가서 살수가 없을것 같은데...
주인이 안해주려고 하네요...
전세집 보러 다니는데요.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방 2개 도배지가 찢겨 있어요.
아이방 도배지는 칼로 그었는지 가로 50센티 세로 50센티 정도 면적이 찢겨 있구요
안방 도배지는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로 2-3군데가 그냥 찢겨 있어요.
전세도배는 세입자 몫이라고 82언니들이 그러시는데
이렇게 찢긴 도배도 세입자 몫인가요?
도배를 안하고 들어가서 살수가 없을것 같은데...
주인이 안해주려고 하네요...
전 암튼 해주긴 했어요
전세는 세입자가 한다고 들었어요
합지로 하면 금액은 많이는 안들어요
얼마 안하는거 아이방만 해달라고 다시 말해보세요
서울은 전세 들어가는 사람이 해요
게다가 요새는 전세대란이니
주인이 더더욱 안해주려 하지요.
전세는 세입자가 하고들어가요
세입자가 해야죠
전세 2년에 한번씩 이사 다니는데
매번 도배하고 들어가요
지역마다 다르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부산은 주인이 해줘요. 장판도요.
찢어진 벽만 셀프로 도배하고 들어 가세요.
전세가 잘 나가는 집이면 도배 안해주고요 (대부분 서울)
전세가 잘 안나가는 집이면 도배 해주시면 들어오겠다고 하면 도배해주시더라고요.
서로 얼마나 급한가에 따라 틀리더라고요.
부산인데 주인이랑 반반 했어요. 케바케 입니다.
수요공급의 원칙대로 죠
도배상태 좋은 다른집이 있으면 그집
들어가면 되고...
주인한테 말해서 안해준다고 하고
집이 맘에들면 내가하고 들어가야 하는 것
가 워낙 귀해서 도배장판 해주시는 분이 드물 거예요. 저 전세 살때도 대부분 안해주셨어요.
안해준다고 하면 비싼거 말고 합지 싼것으로 하시면돼요. 것도 집 전체 말고 찢어진 곳하고 거실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업체에 맡기셔도 되고 부분만 하실거면 찢어진 곳만 셀프로 하세요.
원래 부산은 주인이 해주는데
그만하면 그냥 살아도 될거 같은데 세입자가 굳이 하길 원하면 절충형으로 반반하기도 합니다.
너무 험하면 주인이 해줍니다.
월세는 도배,장판 지저분하면 주인이 해주고, 전세는 보통 세입자가 하는데 서울만 그런거라는거 오늘 처음 알고 갑니다.
전세대란인가요?
전세 안나가서 걱정인데T.T
요새 전세 남아돌아가는데 무슨 전세대란이예요...갈 집은 널려있고 우리 집은 안나가서 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