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45세 육아로 경력단절.
9~6시 근무중 목요일 1시퇴근
토요일 오후 3시근무
일요일휴무 공휴일 1시까지근무
급여 135만원 실수령액 아님
내년에 조정이 될거라는데 어쩔지 고민되네요
아이는 초등4학년이고
집에서 가까워요
공휴일 토요일 나가는거치고는
급여가 너무작아 다들 말리는 분위기네요
의견좀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무조건좀 봐주세요
고민중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7-11-18 09:37:52
IP : 220.74.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17.11.18 10:12 AM (223.63.xxx.75)하세요
고졸
경력단절
나이
개인병원이신거 같은데.....
하다가 영 아니다 싶음 그만두시더라도요
집에 있는니 10만원 정도 빠진다 치더라도 125.
내년에 최저임금 오르면 올려주겠죠2. ...
'17.11.18 1:16 PM (175.223.xxx.2)일을 꼭하실거면 하세요
말이 좀 이상한데..
분명히 불만은 생길겁니다
하지만 다른데 간다고 더 좋은 조건은 아닐거예요3. ㅇㅈ
'17.11.18 1:30 PM (39.7.xxx.206)135가 실수령액이 아니라니?....
일단 해보라 하고싶네요4. 재취업
'17.11.18 3:35 PM (223.62.xxx.18)재취업 준비중이시고 경력단절 오래되었으면 처음 취업이 많이 힘들어요. 급여는 최저임금이네요.
집에서 걸어다닐 거리면 다니시다가 옮기던지 아님 3개월정도 일해보시고 입금조건을 다시 얘기해보세요
저도 46세 작년에 10년 넘게 쉬다가 다시 취업하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자격증도 따고 교육도 받고. 결론은 일하다가 이직하는게 더 쉬운거 같더라구요. 저도 출퇴근 2시간 거리
10 개월 다니다가 집근처로 옮겨서 4개월째 되었네요. 일단 일 시작해보시고 결정해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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