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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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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추젓은 안익은건가요?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7-11-18 07:59:07
10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추젓은
지금 11월이니
아직 숙성이 덜 된건가요?

찌개,볶음요리 등에 쓸려고 하는데
발효가 덜되서
별로겠죠?
IP : 116.125.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11.18 8:0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 생선의 단백질이 어떤 역할 하는거라
    소금이나 간장보 맛 납니다

  • 2.
    '17.11.18 8:07 AM (116.125.xxx.9)

    그래두 조미료로 쓸거면 감칠맛이 있어야할텐데
    강경꺼 온라인으로 보는데
    들어간게 새우랑 소금만 달랑 들어갔더라구요
    깊은맛 이 필요하면 육젓이 낫겠죠?

    낙지, 조개 , 명란 등 도 있는데 솔비톨부터 msg는 기본 온갖 화학물질 다 들어가고
    심지어 깻잎장아찌에도 듣도보도 못한 화학물질 잔뜩
    새우젓만 새우, 소금 이게 전부더라구요
    Msg 도 없고...

  • 3. ..
    '17.11.18 9:29 AM (124.111.xxx.201)

    육젓이나 오젓으로 고르세요.

  • 4. 젓갈
    '17.11.18 12:10 PM (119.196.xxx.203)

    새우젓갈 맛있는거는 비싸요 국산 젓갈 우리도 45년째 강경에 단골집 있어요 올여름에 새우젓
    한바가지에 15만원 주었어요 한바가지가 7킬로예요 우리는 한바가지사면 3년 먹어요
    멸치젓갈은 건더기젓 3년묵혀서 소쿠리에 받쳐서쓰고 까나리액젓은 5킬로짜리 그단골집에서사요
    진짜육젓은 한바가지에 30만원정도해요 그래도 최상품은 아니예요
    시중에 파는거은 오젓 추젓이지 조금 큰새우로 담은것을 육젓으로 팔데요 육젓은 아닌데 육젓이라고 팔아요
    좋은젓갈 집에 있으면 김치걱정 없어요 금방 걷절이만해도 젓갈이 맛있으니 맛걱정 안해도돼요
    지금부터겨울에 나오는 봄동 김장김치 물릴때쯤 걷절이하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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