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소리 잘 못하고 눈치보는 사람의 연애
1. 혼자 사세요.
'17.11.18 8:24 AM (110.45.xxx.161)남이랑 있을때 무수리가 되고 혼자일때 무수리 해제인데
결혼해서 평생이 무수리일텐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4428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5272&page=2&searchType=sear...
가만히 받기만 해보세요.
무척 어렵겠지만
받아보는 습관이 몸에 베야 되요.
받는게 70이면 하는게 30비율을 유지해보시라고 권해봅니다.2. 이런 남자
'17.11.18 8:29 AM (110.45.xxx.16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11207&page=20&searchType=sea...
고르세요.3. 저는
'17.11.18 12:44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저랑 최대한 비슷한 성향의 사람 만나 참 만족하고 사는데 정반대의끌림이 나중엔 최대단점이될수도 있어요. 대범해서 좋았는데 일을 한도 끝도없이 벌린다던지 활발해서 좋았는 집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한다던지...이정도까지인줄 몰랐지~하면서 실망하게 되는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가치관이나 지향적인 면에서 크게 같은 부분은 꼭 있어야되요. 또 어떤 성격이던지 나와 전혀 다른면을 관대하게 지켜볼수있는 자신이 없다면 그냥 비슷한 성향 만나는게 젤 좋아요. 내성격이랑 같은사람은 나도 싫다 할 정도로 마음에 안든다면 그걸 보완해줄수있는 사람을 찾는거보다 자기성격을 좀더 좋게 고치는게 우선순위같구요. 다른사람들 앞에서 부부로서 보완은 되지만 집에서는 너는 왜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고 눈치만 보냐 왜이렇게 답답하냐 하면서 면박주고 불평하는 사람은 또 싫을거잖아요.
4. 저는
'17.11.18 12:50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저랑 최대한 비슷한 성향의 사람 만나 참 만족하고 사는데 정반대의끌림이 나중엔 최대단점이될수도 있어요. 대범해서 좋았는데 일을 한도 끝도없이 벌린다던지 활발해서 좋았는 나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한다던지...이정도까지인줄 몰랐지~하면서 실망하게 되는부분이 있어요. 가치관이나 지향적인 면에서 크게 같은 부분은 꼭 있어야되요. 또 어떤 성격이던지 나와 전혀 다른면을 관대하게 지켜볼수있는 자신이 없다면 그냥 비슷한 성향 만나는게 젤 좋아요. 내성격이랑 같은사람은 나도 싫다 할 정도로 마음에 안든다면 날 보완해줄수있는 사람을 찾는거보다 자기성격을 좀더 좋게 고치는데 집중하는게 우선순위같구요. 다른사람들 앞에서 부부로서 보완은 되지만 집에서는 너는 왜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고 눈치만 보냐 왜이렇게 답답하냐 하면서 면박주고 불평하는 사람은 또 싫을거잖아요. 제일 베스트는 내성격을 보완해주면서 나의부족한점을 관대하게 포용해줄수있는 사람이지만 그런사람은 절대 흔하지않죠..
5. 저는
'17.11.18 12:52 PM (211.203.xxx.105)저랑 최대한 비슷한 성향의 사람 만나 참 만족하고 사는데 정반대의끌림이 나중엔 최대단점이될수도 있어요. 대범해서 좋았는데 일을 한도 끝도없이 벌린다던지 활발해서 좋았는 나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한다던지...이정도까지인줄 몰랐지~하면서 실망하게 되는부분이 있어요. 가치관이나 지향적인면에서 크게 같은부분은 꼭 있어야되고 또 어떤 성격이던지 나와 전혀 다른면을 관대하게 지켜볼수있는 자신이 없다면 그냥 비슷한 성향 만나는게 젤 좋아요. 내성격이랑 같은사람은 나도 싫다 할 정도면 날 보완해줄수있는 사람을 찾는거보다 자기성격을 좀더 좋게 고치는데 집중하는게 우선순위같구요. 다른사람들 앞에서 부부로서 보완은 되지만 집에서는 너는 왜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고 눈치만 보냐 왜이렇게 답답하냐 하면서 면박주고 불평하는 사람은 또 싫을거잖아요. 제일 베스트는 내성격을 보완해주면서 나의부족한점을 관대하게 포용해줄수있는 사람이지만 그런사람은 절대 흔하지않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7671 | 오늘 Mbc pd수첩 하네요 4 | 오늘밤 | 2017/12/12 | 925 |
757670 | 직장생활의 본질이라는데 4 | ㅇㅇ | 2017/12/12 | 1,583 |
757669 | 옛날 노래 좀 찾아주세요 13 | ㅇㅇ | 2017/12/12 | 694 |
757668 | 아이허브에서 물건값과 별도로 1달러가 결제됐어요. 이거 뭐죠? 3 | .. | 2017/12/12 | 1,365 |
757667 | 성인자녀 과잉보호 글 보니 금나나씨 생각나네요 25 | 흠.. | 2017/12/12 | 8,825 |
757666 | 저희 집 온도가 16도인데, 더 낮은 분 있나요? 52 | ..... | 2017/12/12 | 10,061 |
757665 | 렌트할까요? 3 | 하와이 | 2017/12/12 | 566 |
757664 | 내질러놨으니 키우지.. 9 | ... | 2017/12/12 | 1,555 |
757663 | 아이 핸드폰이 최신상인데요 2 | 나나 | 2017/12/12 | 824 |
757662 | 고교 내신은 3학년때 비중이 6 | ㅇㅇ | 2017/12/12 | 1,678 |
757661 | 선린인터넷고 보내신분 있으세요? 6 | 고등 | 2017/12/12 | 1,032 |
757660 | (사과청)안먹어서.골은.사과 뭐할까요 6 | ㅇ | 2017/12/12 | 889 |
757659 | 대책없이 애 낳는 사람 24 | ... | 2017/12/12 | 5,467 |
757658 | 고딩 아들 교복바지 안에 뭐 입나요? 10 | 보온 | 2017/12/12 | 1,502 |
757657 | 아파트 살때 부부싸움 하신 분 계신가요? 3 | ㅇㅇ | 2017/12/12 | 2,312 |
757656 | 망치로 개 6마리 죽여"...딸에게 '절대 존재.. 5 | ㅠㅠ | 2017/12/12 | 3,150 |
757655 | 정부, 제주 강정마을에 구상권 포기 2 | 같이살자!!.. | 2017/12/12 | 686 |
757654 | 서초동,방배동 학군무시 30평대 가격도 낮은 아파트 추천이요. 5 | 궁금 | 2017/12/12 | 3,086 |
757653 | 옷 하나에 추위 실감 7 | 추워 | 2017/12/12 | 3,439 |
757652 | 문통지지율76.8퍼/20대89.1/30대86.7/40대83.7 32 | 12.8-9.. | 2017/12/12 | 1,679 |
757651 | 직딩수능맘 9 | 수능맘 | 2017/12/12 | 1,595 |
757650 | 해야할 일이 많아졌는데 더욱 무기력해진 이유가 뭘까요 1 | ㅠㅠ | 2017/12/12 | 711 |
757649 | 인강처음인데요.과학인강 하나 소개 해주세요. 3 | 과학인강 | 2017/12/12 | 1,200 |
757648 | 이 엄마 왜 이러는 걸까요 4 | ???? | 2017/12/12 | 1,935 |
757647 | 수능국어 망했어요 ㅜㅜ 18 | ... | 2017/12/12 | 4,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