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서 보통 양념들 어디다 두세요.
싱크대 하부에 두고 일하세요?
아님 상부장에다 두고 일하세요?
어디다 두는것이 몸이 덜 힘들고 편한가요?
싱크대에서 보통 양념들 어디다 두세요.
싱크대 하부에 두고 일하세요?
아님 상부장에다 두고 일하세요?
어디다 두는것이 몸이 덜 힘들고 편한가요?
가스렌지 옆이요 ㅡㅡ; 서서 바로 집을수 있는곳.
하부장-숙이고 열어야함 삑-x
상부장-열어서 꺼내야함 삑-x
보통 뒷쪽에 양념놓을 선반? 있지 않나요?
저희 엄마는 옆에 양념다이?를 놓더라구요. 아랫쪽엔 냄비같은거 수납하고. 위엔 양념통들 놓고..
사실 제가 쭉 늘어놓고 쓰는데요.
너무 지저분한거 같아서요. 싱크대위에 아무것도 없게 하고 싶은데요.
아래, 위 둘다 불편하죠. 그나마 어떤쪽이 더 나은가 싶어서요.
저도 늘 씽크대 안에 두다가 근래에 밖으로 내놨어요. 편하네요.
전 가스렌지 밑에 찬장에 키큰 양념들(식초니, 간장이니, 물엿이니 식용유니 큰싸이즈) 넣어놓고,
가스렌지 바로 위말고 한칸옆의 위의 찬장에 키작은 양념들(간장작은병, 후추, 매실청, 고추기름, 기타등등)
아주아주 자주쓰는 소금,설탕,깨는 씽크대위에 늘어놓고(이건정말 답이 없더라고요)
냉장고에 들어가야만 하는 고춧가루나, 들깨가루, 냉동파,냉동마늘 정도만 냉동실 수납입니다.
지저분해도 다 꺼내서 늘어놔요
아래두고 계속 꺼내쓰는거 중년만 지나도 허리 나갑니다
대신 작고 예쁜 병에 덜어서 늘어놔도 예쁘게 보이려고는 해요.
집은 제 상전이 아니니까,,저 편하면 그만이지요 뭐 ㅎ
저는 플라스틱통 안에 양념을 다 넣고 (간장이나 좀 큰 병들은 작은 미니어쳐병에 소분) 싱크대 안에 넣어놓고 요리할때마다 통째로 꺼내 씁니다
저는 위에는 가루종류 아래는 액체종류 이렇게 아래 위 다 써요 너무 비효율적인가봐요 ㅋㅋ
위 아래 둘다 불편하지만
그래도 고른다면 아래쪽이 나아요.
위에다 두면 앞줄만 눈에 보이고 뒷줄에 있는것들 꺼내기가 어렵죠.
아래쪽에 있으면 내려다 봤을때 병들 머리가 거의다 보이고
위로 쏙쏙 빼 쓸수도 있구요.
그래서 전 아래씽크대에 깊이 넣어놓지 않고
문 바로 앞에다 커다란 통 하나에 쪼르륵 넣어놓고 씁니다.
주부는 아닌데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 보니...
양념들을 작은 이쁜 통(액체나 가루 모두)에 따로 담아서 가스렌지 근처에 나무 선반을 달아서 거기 쭈르륵 놓으면 편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저는 흐르는 액체류나 무거운 것은 싱크대 하단입니다.
소금,후추등 가벼운 것은 상단입니다.
그외 상할수 있는 고춧가루,참기름,매실액정도는 냉장고입니다.
창가에 두는 예쁜 조미료통엔 소금,후추,설탕을 넣고 이중으로 두고 쓰는셈이죠.
전 가스렌지밑을 서랍으로 짰어요
거기 놓고 쓰는데 편해요^^
까스렌지 바로 옆 씽크대 위에 작은병에 덜어서 쭈르륵 늘어놓고 씁니다.
그래봐야 소금, 후추, 간장, 식용유, 꿀..이렇게 5병이요.
밑에 페이퍼 타올 두장 이상 깔아주고 그 위에 둡니다.
한번씩 페이퍼 타올 바꿔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