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옆을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네요.
내곁에 있는 누군가를
놓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절절함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이네요...
오늘 ebs 영화 '위험한 아이들'도 그렇고...
뭔가 따뜻함이 느껴지는 드라마와 영화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놓치지 말아요...........................................
ㄷㄷㄷ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17-11-18 02:45:32
IP : 125.18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8 2:58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음.... 저는 익숙한 편안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안주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요. 내곁의 누군가가 아닌 내자신을 잃을 수도...
2. ........
'17.11.18 2:58 AM (222.101.xxx.27)음.... 저는 익숙한 편안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그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요. 내곁의 누군가가 아닌 내자신을 잃을 수도...
3. 근데
'17.11.18 12:46 PM (218.235.xxx.179)익숙하다고 꼭 사랑인건 아니져.
집에 있는 가구도 있다 없음 허전하다지요...
누가 쓴 글에 비슷한 말이 있었어요.4. 지나가다
'17.11.18 1:51 PM (119.69.xxx.207)근데 꼭 사랑만으로 사는게 삶인건가요
가족의 구성원을 처음 두 사람이 함께 만들고 살아가는거지만
구체적인 표현으로는 다 말할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오로지 사랑만을 외치며서 모든거 팽개치고 마음가는대로 살아가는 이들도 더러 있지만 글쎄요 그사랑 사랑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길게 유지될수가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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