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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도시락 먹어보고 싶네요

웃겨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7-11-17 22:43:23
업무중 점심을 건너 뛰는데 요즘은 몸이 힘드네요
당이 떨어지고 식은땀이 나요
그래서 점심을 먹을까 하는데 식당은 혼자 못 가겠고
경치 좋은 벤치에서 도시락 먹어보고 싶네요
무드 있을것도 같은데 혹시 처량 맞을까요?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7 10:45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요즘 날씨는 밖에서 먹기 넘 추울걸요
    백화점 가까이면 푸드코트는 혼자도
    괜찮죠

  • 2.
    '17.11.17 10:48 PM (121.131.xxx.186)

    점심을 왜 거르세요?
    점심시간은 식당이 붐비니까 혼자 불편할 수있고요
    도시락 사서 회사에서 드세요.
    요즘 날씨에 밖에서 먹기는 너무 추워서
    체합니다.
    회사에 드시기 마땅한 장소가 없으면 도시락 판매하며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곳에서 드시고요.

  • 3. ㅁㅁㅇㅇ
    '17.11.17 10:53 PM (27.1.xxx.155)

    추워요..먹다 체할듯..바람불고 낙엽날리고..
    그닥 운치있지 않을수 있습니다~

  • 4. ..
    '17.11.17 10:58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요즘 날씨에 야외에서 먹다가 체해요.
    한솥도시락 본죽 김밥집 햄버거 샌드위치가게 푸드코너등은 혼밥하기 좋아요.
    따뜻한 거 드세요.

  • 5. T
    '17.11.17 11:1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혼밥을 해보세요.
    혼자 식당가는거 생각보다 쉬워요.
    그냥 딱 한번만 용기내면 혼밥의 매력에 푹 빠지실거에요.
    꼭 용기 내시길 빌어요.

  • 6. ...
    '17.11.17 11:14 PM (1.229.xxx.104)

    끼니도 거를 정도로 일하는데 몸이 축나요. 추운날씨에 따뜻한 곳에서 식사하세요. 건강이 우선이죠. 야외 도시락은 내년에 날씨 따뜻한 봄날에 드세요.

  • 7. ~~
    '17.11.17 11:18 PM (119.66.xxx.76)

    지역이 어디세요?
    주변에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
    외부인에게 개방한 데 있는지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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