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물혹 없어진 분 많으세요??

걱정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17-11-17 20:25:23
난소물혹이 있다고 3개월 있다가 오라고 해서
다음주나 가볼까 하는데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ㅜㅜ
혹시 물혹이 있다가 저절로 없어졌던 분 많으신가요?
근종도 원래 몇개 있었는데 신경을 안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근종 갯수도 많아진 것 같아요.
근종도 많으면 위험할까요..
IP : 122.42.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7 8:30 PM (180.67.xxx.84)

    너무 걱정마시고
    정기적으로 검사 받으세요..
    물혹은 없어지기도 해요..

    영양제 먹는 것 있으면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알아보고 먹으세요...

  • 2. 걱정
    '17.11.17 8:34 PM (122.42.xxx.215)

    네 감사합니다!
    비타민만 가끔 먹었었고
    요즈음은 유산균 좋을까싶어 먹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을까봐 낙천적으로 생각하려 했는데도 걱정이 되네요^^;

  • 3. ..
    '17.11.17 8:41 PM (175.223.xxx.107)

    젊을수록 잘 없어진다 들었고 작아지기도 하네요.
    두달만에 사센티되어 육개월마다 검사했는데 이년만에
    이센티대로 줄었어요. 근종도 없어지기도 작아지기도한다네요
    환경호르몬 영향있대서 그릇이나 음식 등등 신경 좀 더 썼고 꾸준히 운동해요. 배 따뜻하게하려고 노력중이구요.

  • 4. ..
    '17.11.17 8:42 PM (175.223.xxx.107)

    전 사십대중반입니다.

  • 5. 20대 후반 딸이요
    '17.11.17 8:55 PM (61.98.xxx.144)

    2년전 있다고 해서 병원가 정밀검사 받으려했는데
    시간이 안나 냅뒀는데 얼마전 다시 정기검진히니 없다고 하더래요

  • 6. 걱정
    '17.11.17 8:58 PM (122.42.xxx.215)

    네‥저도 사십중반입니다.
    배가 평소에 찬 편이에요..
    운동을 잘 안하는데 요새 며칠 딸이랑 다이어트 댄스를 했는데요ㅋ 손발이랑 다른 곳은 따뜻해지는데 운동 후 배를 만져보니 배만 차갑더라구요ㅜㅜ
    다른 분들은 운동하고 나면 배가 따뜻한가요??
    제가 이상한거죠ㅜㅜ

  • 7. ..
    '17.11.17 9:00 PM (37.168.xxx.86)

    20대 초반에 난소 물혹으로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었는데 엄마가 수술 못하게 하셨어요~ 지금은 작아진게 아니라 아예 없어졌어요~ 걱정하시지 마세요 물혹은 생겼다 작아졌다 없어졌다 하는거 같아요~~ 위험한건 물혹이 터지거나, 꼬이는거 같으니 많이 아프면 병원 가시고 아니면 그냥 두면 없어져요~

  • 8. 저요
    '17.11.17 9:36 PM (223.62.xxx.51)

    난소 물혹 꽤 큰거 있었는데 저도 몇달 있다가 다시보자고
    했는데 두달뒤에 검사할게 있어서 갔더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9. 저는 48
    '17.11.17 11:36 PM (211.244.xxx.154)

    물혹 있다고 6개월 있다 오라 해서 갔는데 없어졌다 했는데요.

    6개월전에 물혹에 대해 설명해줄때 살면서 힘들때 한번씩 물혹이 생긴다, 요즘 힘든 일이 많았냐 그리 물어주더군요.

  • 10. 47세
    '17.11.18 12:05 AM (175.112.xxx.201)

    저도 5개월전쯤 2.5센치 물혹 보인다고 그랬는데
    지난달에 갔는데 거의 줄고 없다고 하네요

  • 11. 반대
    '17.11.18 3:01 PM (175.205.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36세에 난소에 물혹 발견이 되었는데 매우 컸고 병원에선 수술해야 한다고 했지만, 3개월 지켜본다고 하고 3개월 후, 더 커졌어요. 지켜보고자 했던 3개월 동안 유명 여성전문 한의원에서 100만원 짜리 한약을 2달 먹었고...

    결국 여름방학 때, 난소 적출했어요.

    저같은 경우도 있답니다. 마냥 작아져 없어지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238 집매매시 부동산 안끼고 해도 되나요? 5 ㅇ ㅁㅇㅁ 2017/11/20 2,367
750237 평생 아파서 병원 입원 안 한 분 많을까요 11 만복 2017/11/20 2,237
750236 베르너 채칼 좋나요? 이거 사면되는지? 11 채칼 2017/11/20 2,404
750235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없어진다는데.. 14 .. 2017/11/20 5,240
750234 방탄소년단 이 연습영상 모아놓은 거보고 정말 놀랐었어요 11 저는 2017/11/20 3,565
750233 안찰스의 인물 영입 3대 원칙.jpg 7 하이고 2017/11/20 1,926
750232 당뇨약 복용 하다 약 끊어보신분. 6 당뇨 환자 2017/11/20 3,242
750231 촰의 해맑은 미소 10 ^^ 2017/11/20 1,710
750230 아울렛과 인터넷의 12만원 차이 8 가방 2017/11/20 3,843
750229 저처럼 술 숨어서 드시는 분? 27 ㅎㅎ 2017/11/20 4,801
750228 차 없이 곤지암 리조트 어떻게 가야할까요? 4 궁금 2017/11/20 1,953
750227 변창립 아나운서 13 ㅁㄴㅁ 2017/11/20 3,077
750226 전세 명의 바꿔야하나요? .. 2017/11/20 527
750225 견미리팩트 14 화장 2017/11/20 7,651
750224 퇴직10년이 넘은 공무원인데 과거 소득금액(월급)을 어떻게하면 .. 3 다다 2017/11/20 1,790
750223 사랑의열매 행사에서 우리 대통령님 영상입니다. 9 이니덕후 2017/11/20 946
750222 소띠 올해 정확한 나이가 궁금합니다. 9 th 2017/11/20 3,100
750221 방탄 제일 볼만한 유투브 좌표 입니다. 10 BTS 2017/11/20 2,917
750220 저처럼 옷사는게 나름 힐링이 9 ㅇㅇ 2017/11/20 4,108
750219 왜 이시형을 시형씨라고 부르는지.. 7 거슬리는 뉴.. 2017/11/20 2,365
750218 직장맘인데요. 사는게 참 재미가 없네요. 74 ㅇㅇ 2017/11/20 18,816
750217 쏠비치 급 정도 되는 호텔이나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1 여행 2017/11/20 1,261
750216 가을은 독서의 계절 2 ... 2017/11/20 505
750215 연애때 몰랐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미혼인가요? 34 결혼 2017/11/20 6,182
750214 공세점코슷코주변에 창고형할인매장 4 공세동 2017/11/20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