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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외식할 때 이런얘길 하는데요

.. 조회수 : 4,749
작성일 : 2017-11-17 20:01:59

신랑에게 만약에 외식을 하러가자고 제안할 때요
만약에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면
"알겠어, 근데 너 콩나물국밥 디게 좋아한다"
이래요

그래서 본인이 먹고픈 걸 얘기하라 하면
없대요 -.-;;

근데 제가 어딜 가자고 하면 늘
"너 @@(메뉴 이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라고 합니다
마치 본인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처럼요

자기가 좋아하는 걸 먼저 얘기하지도 않고
들떠 외식하자고 하면 저런얘길 해서 김이 팍 상하고
그렇다고 그 메뉴를 좋아하는 듯 하지도 않고...
집밥이나 배달음식만이 답일까요?
제가 예민한가요?
IP : 110.70.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말도
    '17.11.17 8:03 PM (112.163.xxx.91) - 삭제된댓글

    다정하게 해주면 참 좋을 대사일텐데 ㅋ

  • 2. ㅡㅡㅡ
    '17.11.17 8:03 PM (116.37.xxx.94)

    또 나엄청 좋아한다 고 말할려고했지..미리 말해보세요

  • 3. 음...
    '17.11.17 8:04 PM (182.225.xxx.22)

    그러면 "응, 나 그거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야~ "라고 ㅎㅎㅎ

  • 4. ...
    '17.11.17 8:0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뭐 뉘앙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으면
    "응 나 되게 좋아해" 하고 말것같아요
    지가 뭔 생각으로 비꼬아서 얘기했다한들 관심없음.

  • 5. ...
    '17.11.17 8:09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비꼬아서 얘기하는거에요 너때문에 돈쓴다의 다른 표현 친정아버지가 꼭 저러세요

  • 6. ㅁㄴㅇ
    '17.11.17 8:26 PM (84.191.xxx.144)

    그냥 하는 얘기인 것 같은데요;;

    친구들이랑 그렇게 말하면서 놀았던 듯?

  • 7. 우리집도
    '17.11.17 8:27 PM (14.33.xxx.89)

    남편이 꼭 그렇게 얘기해요.
    심지어 지가 좋아하는 메뉴로 내가 골라도
    너 그거 먹고싶었구나?그래요.
    정말 심리가 궁금하네요.

  • 8. 너무하네요
    '17.11.17 8:37 PM (122.36.xxx.119)

    저같으면 "내가 먹고싶은 음식 싫으면 그냥 싫다고 말해" 이러고 집에서 라면 끓여줄거 같아요.

  • 9. ..
    '17.11.17 9:38 PM (183.105.xxx.60)

    너 내가해준 집밥 디게 좋아하드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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