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 미친 ㄴ 같아요

... 조회수 : 8,154
작성일 : 2017-11-17 19:15:20
해어지고 친구로 지내자 하더니 오늘 시험 잘 보라고 문자를 보내왔어요
해어진 마당에 친구는 뭐며 그렇게 문자 보내서 친구 코스프레 하면
친구가 되는 건가요?

자기는 삼주전 해어지자 했으니까 그때 부터 정리 해서
가뿐한건지 전 일주일 전 받아들여서
아직 가슴이 아파요

그런데 친구인척 굿럭굿럭 하면서 문자를 보내왔어요
미친~

이런 이상한 행동 때문에 사귀는 동안에도 힘들었는데
해어지고도 기분 더럽게 만드네요

전 아직 마음 정리 안 되었기 때문에 차단 그런 건 못하겠더라구요
미친 ㄴ
IP : 223.33.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어지다
    '17.11.17 7:16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 2. dd
    '17.11.17 7:17 PM (39.7.xxx.246)

    나쁘네요. 그 사람 현명하지도 않고 멋도 없어요. 그런 사람 미련갖지 마세요ㅠㅜ 그냥 딱 차단하고 좋은 사람 만나요.

  • 3. .....
    '17.11.17 7:17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차단하세요.
    카톡뿐 아니라 통신사 홈피 들어가셔서 특정번호 수신차단도 해버리시구요
    전남친이 님을 참 쉽게 여기는 것 같네요
    짤없이 차단하세요 꼭이요

  • 4.
    '17.11.17 7:17 PM (223.33.xxx.108)

    그냥 복수하고 싶어요

    분명 자기도 나 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으면서 무슨 엄청난 인격체인것처럼 저러는 거 이해 불가예요.

    네 저, 세가지 헤어지고 싶게 만든 원인 준거 저예요

  • 5.
    '17.11.17 7:18 PM (118.217.xxx.229)

    책임지긴 싫고 외로우니 찔러보기.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또 그 여자에 집중.아님 문어발 어장관리.

  • 6. .....
    '17.11.17 7:18 PM (211.177.xxx.4)

    현남친이 미친것보다야 천만다행

  • 7. 오늘따라
    '17.11.17 7:20 PM (175.223.xxx.178)

    ㅔ 와 ㅐ를 잘못쓰는 사람이 많네요.

  • 8. ..
    '17.11.17 7:21 PM (125.178.xxx.106)

    헤어지길 잘하셨어요.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 9.
    '17.11.17 7:21 PM (223.33.xxx.108)

    미친거냐고 이런 문자 안 반갑다고 하려다가
    문자 고맙고 하는일 잘되를 빕다고 헤어짐 확인사살 문자 보냈더니
    내일 홧팅 굿럭굿럭 이래요.

    자기 때문에 상처 받아서 가슴이 찍어지는데, 미치 ㄴ~~
    정말 미친 ㄴ

  • 10.
    '17.11.17 7:22 PM (223.33.xxx.108)

    핸폰으로 쓰는데 손가락이 두꺼워서 그렇게 눌러질 때가 있는데 여긴 수정하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두었어요

  • 11. ..........
    '17.11.17 8:06 PM (59.15.xxx.81)

    님 연애문제는 여기서 상담하지 마시고 친구들 한테 이야기 하세요... 진심 여기는 도움안되요.

  • 12. ㅁㄴㅇ
    '17.11.17 8:08 PM (84.191.xxx.144)

    미련이 남거나 그런 식으로 정리하는 스타일인가보죠.
    신경 끄세요.
    헤어진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건 이제 끝난 이야기입니다.

    그냥 잊어버리시고 다른 남자분 만나보러 다니시는 게 훨씬 의미있는 일이라는 〜

  • 13. **
    '17.11.17 9:21 PM (218.237.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귀여우삼..ㅎㅎ

    손가락이 두꺼워서~~ㅎㅎ

    남자가 ㄸㄹㅇ 인듯.. 잘 해어지셨어요~~ (ㅎㅎ 저도 손가락이 두꺼워서~~)

  • 14. ..
    '17.11.17 9:43 PM (14.39.xxx.128) - 삭제된댓글

    계속 글 쓰신분이죠?
    남친이 헤어지고 친구하자 했는데, 님이 도움받을거 있어 만나자 했더니 남친이 늦게라도 나왔다고 글 쓰신분 아니신가요?
    미련이 많이 남은것 처럼 보이시던데 정리하시기로 하셨나봐요. 화내지 마시고 시험 잘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968 오늘 의료계집회 주최측 대표?낯익어요 ㄴㄷ 2017/12/10 852
756967 여중생 스킨로션 추천좀 해주세요.^^;; 5 zzangg.. 2017/12/10 1,169
756966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혈액순환 잘 안 되는 느낌이에요 9 .. 2017/12/10 3,723
756965 공부 잘한아이 잘 안풀려도 걱정 마세요 8 .. 2017/12/10 5,162
756964 피자치즈..몸에 나쁜거 아니죠? (댓글보고 충격..ㅎㄷㄷ) 18 열심히먹기 2017/12/10 6,532
756963 이것이 실화다..이해 안가는 이중혼 판결.. 판사 잘못한거 아닌.. 4 불이해 2017/12/10 2,017
756962 이상한 과외선생이죠? 20 노랑이 2017/12/10 5,254
756961 매장 창업시 셀프인테리어에대해 어찌생각하시나요 핫초콩 2017/12/10 414
756960 홈쇼핑 손질문어 사보신분 계세요? 2 ... 2017/12/10 1,200
756959 영화 라푼젤 원제목 의미는 뭘까요? 6 ... 2017/12/10 2,347
756958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1 신기해 2017/12/10 938
756957 남편과제주1박이요 5 88 2017/12/10 1,515
756956 남편복.시댁복 4 5869 2017/12/10 3,610
756955 뒷북)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5 .. 2017/12/10 2,641
756954 이 시대 탑 클래스 여배우 한 명을 꼽으라면 누구 꼽으시겠나요?.. 45 스타 2017/12/10 5,823
756953 월드비전이나 이런 광고 보면 직접 결연하고 싶어요 7 2017/12/10 1,233
756952 고1되는 아들, 고생(세상경험)좀 경험해보게 하고싶어요 37 아들키우기힘.. 2017/12/10 4,186
756951 이사! 인천으로 가야하나 부산으로 가야하나 26 단아함 2017/12/10 3,703
756950 이런 칼을 어찌 검색할까요? 3 찾아요 2017/12/10 903
756949 진정 똥손인가봐요... 7 맹랑 2017/12/10 2,794
756948 사올만한 뭐가 있을까요~ 간식or~~ 20 일본 2017/12/10 4,680
756947 이번주 그알... 2 ..... 2017/12/10 1,389
756946 창틀 닦았어요 1 .... 2017/12/10 908
756945 슬기로운감빵 유대위...원래 연기 잘하는 사람인가요?? 12 ㅡㅡ 2017/12/10 3,809
756944 좋은 마스크팩 추천할게요. 6 ㅜㅜ 2017/12/10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