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중 1인데
학교에서 한복체험 했나봐요
살집이 있어 가슴둘레가 좀 있는데
선생님 한복 가슴 부분 끈 여며 주면서
어이구 니가 한가슴 하네 하고 웃더래요
근대 주변에 남학생들도 있었던터라
수치심이 있다가
교감한테 말했나바요
그런데 교감하고 이야기하고 나온
선생이 애를 불러다
웃으며 선생님한테 직접 이야기하지
좋아하는줄 알고 그랬다고
했다네요 ㅠㅠ
넘어가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딸래미
어휴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7-11-17 18:53:06
IP : 27.177.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전
'17.11.17 6:55 PM (58.234.xxx.195)개념 밥말아먹은 선생이죠. 여선생인거죠? 미친년이네요. 중1짜리한테 할소리가 있지. 남학생들도 있는 교실에서.
애들 말로 완전 빡칩니다2. 11
'17.11.17 7:04 PM (39.120.xxx.52)말씀하셔야죠 다른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3. 에휴
'17.11.17 7:04 PM (27.177.xxx.244)요즘에도 이런 교사가 있다는게 참..
선생 뽑을때 인성검사도 했으면 좋겠어요
시험만 보지말고 ㅠㅠㅠㅠ4. 에휴
'17.11.17 7:07 PM (27.177.xxx.244)이럴때 누구한테 이야기 할까요?
당사자 선생님?
흠 2년을 더 다녀야 하는데 잘못 접근하면 학교생활 힘들까 걱정되요5. ...
'17.11.17 7:14 PM (182.222.xxx.120)보통때 어떤분인지 한번 알아보세요
6. T
'17.11.17 7:5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선생이 아이에게 직접 사과해야죠.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에요.
저라면 해당교사 찾아가서 아이따로 불러 직접 사과하라고 요구하겠어요.7. 아이가
'17.11.17 7:56 PM (223.38.xxx.78)교감한테 말해서 선생님이 그리 말했는데 엄마까지 또 나서면 유난 떤다고 할거예요.아이도 교감한테 가서 말할게 아니라 우선 선생님한테 먼저 그말한거에 대해 황당 했다고 했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무조건 교담한테 고자질? 할게 아니라...
8. 에휴
'17.11.17 11:29 PM (223.38.xxx.184)딸도 성급하게 처신한거 같긴 하지만
고자질 했다고 하시는건 점 ㅠㅠ
엄마가 직순이라
혼자 상황을 이겨보려 했던거 같아 저는 안쓰럽네요9. 에휴
'17.11.17 11:31 PM (223.38.xxx.184)또 선생님 의 2차적 응대가 더 문제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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