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9시에 청소한다고 항의받았어요.
앞으로 오후에 하겠다고 말은 했는데 ....
아침 9시에 청소하면 이른 시간 인가요?
1. ㅇㅇ
'17.11.17 6:22 PM (110.70.xxx.159)9시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진공청소기 안쓰시고 밀대인데도 그런건가요?2. 아니
'17.11.17 6:24 PM (211.212.xxx.148)전 남편출근하고 8시부터 청소하는데....
3. @@
'17.11.17 6:27 PM (125.137.xxx.148)뭘 그리 죄지었다고 저자세로 나가나요??
그것도 부직포인데...
다음엔 당당히 똑부러지게 말하세요...그래애 이런 황당 인터폰 안하죠.
정말 얄밉네요..4. dlfjs
'17.11.17 6:33 PM (114.204.xxx.212)이유가 뭐래요? 그 시간엔 다들 활동할 시간인데...
이웃 잘못만나셨네요 ㅜㅜ5. ㅁㅁ
'17.11.17 6:36 PM (125.178.xxx.106)네???
오전 9시면 당연 청소하고 밥해먹고 사워도 가능한 시간이에요.
밀대로 미는데 왜 아랫층이 시끄럽다는 건가요?
아랫층 사람은 소머즈인가??
정말 너무 까탈스런 사람이네요..헐..6. ...
'17.11.17 6:40 PM (39.118.xxx.7)진상이 옆집에 사네요
7. ..
'17.11.17 6:43 PM (124.111.xxx.201)부직포밀대로 미는데 뭔 잘못?
그것도 낮 9시에?8. 정신이
'17.11.17 7:03 PM (180.228.xxx.213)아랫집 진짜 미친거아녜요?
9신데 왜요
저희 지역카페서 7시넘어서 윗집서 청소한다고 짜증난다고
한마디하고싶단글에 다들 노노 하던데
원글님 너무 저자세예요
그러지마세요9. 교대
'17.11.17 7:09 PM (175.197.xxx.35) - 삭제된댓글밤에 일하고 낮에 주무시는 집도 있죠..저희 아랫집이그라요.
10. ..
'17.11.17 7:18 PM (1.235.xxx.90)청소기 돌려도 아무 문제없는 시간입니다.
또 뭐라하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11. 죄지은듯
'17.11.17 7:20 PM (222.119.xxx.97)굴면 안돼요.
아침 아홉시에 밀대 소음도 못참는 사람은 단독주택 가야돼요.12. ᆢ
'17.11.17 7:26 PM (211.178.xxx.164)정신나간 아랫집 갑질이네요 헐ᆢ
13. ㅇㅇ
'17.11.17 7:51 PM (110.70.xxx.112)낮에 물쓴다고 물쓸때마다 미친인간처럼
망치질하는 인간있어요. 낮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14. ㅇㅇ
'17.11.17 8:2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청소기도 아니고 밀대인데 그러나요?
헐~ 전 8시에 청소하는데15. ~~
'17.11.17 8:22 PM (121.178.xxx.180)8시 반에 청소기돌리는데 ... 7시에 세탁기 돌려요 ..
16. ...
'17.11.17 8:45 PM (110.13.xxx.141)아래층인데 부딪히기가가 싫어서 저렇게 말했는데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있는건 첨이라 당황했어요.
상식적으로 살고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산다고 생각하며 산다고 생각했는데 부직포 밀대가 벽에 부딪히면 쿵 쿵 소리 난다고 해서 최대한 조심히 밀고 있었는데 ...
층간소음 가해자입장이 난생 처음이라
제가 비상식적인지 정말 몰라서 물어 봤네요17. ...
'17.11.17 8:48 PM (110.13.xxx.141)자기가 매일 새벽기도를 갔다와서 아침먹고 잘 시간이라나 뭐라나 ....
18. 9시는
'17.11.18 1:29 AM (210.100.xxx.239)괜찮은 듯.
저는 8시 청소기랑 밀대는 좀 짜증이.
제가 8시 기상인데 그 소리에 깨니 그런것같아요.
그치만 항의할 생각은 없어요.
발망치나 정신나간 애들 뛰는 소리는 미치지만
생활소음은 참아지더라구요.19. ㅇ
'17.11.18 6:23 AM (211.114.xxx.195)9시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