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9시에 청소한다고 항의받았어요.

청소 조회수 : 5,035
작성일 : 2017-11-17 18:20:21
부직포 밀대로 밀고 있는데 짜증 만땅 내면서 큰소리로 인터폰 해서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 오후에 하겠다고 말은 했는데 ....
아침 9시에 청소하면 이른 시간 인가요?

IP : 110.13.xxx.1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7 6:22 PM (110.70.xxx.159)

    9시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진공청소기 안쓰시고 밀대인데도 그런건가요?

  • 2. 아니
    '17.11.17 6:24 PM (211.212.xxx.148)

    전 남편출근하고 8시부터 청소하는데....

  • 3. @@
    '17.11.17 6:27 PM (125.137.xxx.148)

    뭘 그리 죄지었다고 저자세로 나가나요??
    그것도 부직포인데...
    다음엔 당당히 똑부러지게 말하세요...그래애 이런 황당 인터폰 안하죠.
    정말 얄밉네요..

  • 4. dlfjs
    '17.11.17 6:33 PM (114.204.xxx.212)

    이유가 뭐래요? 그 시간엔 다들 활동할 시간인데...
    이웃 잘못만나셨네요 ㅜㅜ

  • 5. ㅁㅁ
    '17.11.17 6:36 PM (125.178.xxx.106)

    네???
    오전 9시면 당연 청소하고 밥해먹고 사워도 가능한 시간이에요.
    밀대로 미는데 왜 아랫층이 시끄럽다는 건가요?
    아랫층 사람은 소머즈인가??
    정말 너무 까탈스런 사람이네요..헐..

  • 6. ...
    '17.11.17 6:40 PM (39.118.xxx.7)

    진상이 옆집에 사네요

  • 7. ..
    '17.11.17 6:43 PM (124.111.xxx.201)

    부직포밀대로 미는데 뭔 잘못?
    그것도 낮 9시에?

  • 8. 정신이
    '17.11.17 7:03 PM (180.228.xxx.213)

    아랫집 진짜 미친거아녜요?
    9신데 왜요
    저희 지역카페서 7시넘어서 윗집서 청소한다고 짜증난다고
    한마디하고싶단글에 다들 노노 하던데
    원글님 너무 저자세예요
    그러지마세요

  • 9. 교대
    '17.11.17 7:09 PM (175.197.xxx.35) - 삭제된댓글

    밤에 일하고 낮에 주무시는 집도 있죠..저희 아랫집이그라요.

  • 10. ..
    '17.11.17 7:18 PM (1.235.xxx.90)

    청소기 돌려도 아무 문제없는 시간입니다.
    또 뭐라하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 11. 죄지은듯
    '17.11.17 7:20 PM (222.119.xxx.97)

    굴면 안돼요.
    아침 아홉시에 밀대 소음도 못참는 사람은 단독주택 가야돼요.

  • 12.
    '17.11.17 7:26 PM (211.178.xxx.164)

    정신나간 아랫집 갑질이네요 헐ᆢ

  • 13. ㅇㅇ
    '17.11.17 7:51 PM (110.70.xxx.112)

    낮에 물쓴다고 물쓸때마다 미친인간처럼
    망치질하는 인간있어요. 낮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 14. ㅇㅇ
    '17.11.17 8:2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청소기도 아니고 밀대인데 그러나요?
    헐~ 전 8시에 청소하는데

  • 15. ~~
    '17.11.17 8:22 PM (121.178.xxx.180)

    8시 반에 청소기돌리는데 ... 7시에 세탁기 돌려요 ..

  • 16. ...
    '17.11.17 8:45 PM (110.13.xxx.141)

    아래층인데 부딪히기가가 싫어서 저렇게 말했는데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있는건 첨이라 당황했어요.
    상식적으로 살고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산다고 생각하며 산다고 생각했는데 부직포 밀대가 벽에 부딪히면 쿵 쿵 소리 난다고 해서 최대한 조심히 밀고 있었는데 ...
    층간소음 가해자입장이 난생 처음이라
    제가 비상식적인지 정말 몰라서 물어 봤네요

  • 17. ...
    '17.11.17 8:48 PM (110.13.xxx.141)

    자기가 매일 새벽기도를 갔다와서 아침먹고 잘 시간이라나 뭐라나 ....

  • 18. 9시는
    '17.11.18 1:29 AM (210.100.xxx.239)

    괜찮은 듯.
    저는 8시 청소기랑 밀대는 좀 짜증이.
    제가 8시 기상인데 그 소리에 깨니 그런것같아요.
    그치만 항의할 생각은 없어요.
    발망치나 정신나간 애들 뛰는 소리는 미치지만
    생활소음은 참아지더라구요.

  • 19.
    '17.11.18 6:23 AM (211.114.xxx.195)

    9시는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917 대한체육회장의 IOC 위원 ‘셀프 추천 2 ........ 2018/02/17 1,409
780916 뉴욕타임스가 조선일보에 오면 이상한 매체가 된다 2 기레기아웃 2018/02/17 716
780915 아들 설거지 시켰다고 엄청화내시네요. 28 시어머니 2018/02/17 16,622
780914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865
780913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56
780912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37
780911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04
780910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50
780909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06
780908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40
780907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829
780906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14
780905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04
780904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486
780903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891
780902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20
780901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285
780900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33
780899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3,960
780898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381
780897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784
780896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062
780895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493
780894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31
780893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