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17.11.17 2:52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인정
아무리 꾸며도...
2. ,,,
'17.11.17 2:5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그 넘이 제 남편인가싶네요. 말하는게비슷? 서울이신가요?
3. 50대폐경후엔
'17.11.17 2:54 PM
(223.39.xxx.135)
확실히 없고
40대까진 케바케
4. 흠
'17.11.17 2:56 PM
(121.178.xxx.173)
-
삭제된댓글
님이 직접 꼰대스런~ 이라고 표현하면서 왜 그런사람 말을 깊이있게 받아들이고 있으세요?
님이 여성성 있으시면 된 거죠.
모든 남자의 눈에 들 필요는 없잖아요?
5. 아
'17.11.17 2:57 PM
(223.33.xxx.206)
그렇게 생각하든가말든가
6. 가임 기준으로
'17.11.17 2:57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는 남자 괜찮은 사람 있겠어요~?
여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여자의 생식기에 치중하는 못남 nom들 이죠
7. 꼰대스런 놈이
'17.11.17 2:5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여성으로 안봐 주는걸 다행으로 생각함..
8. ㅇㅇ
'17.11.17 2:58 PM
(61.106.xxx.234)
받아들이기 싫어서 그렇지 맞는얘기같아요
9. ..
'17.11.17 2:5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런 놈 눈에 여성으로 보이면 위험해요.
들은 척을 아예 하지 마요.
10. 물론
'17.11.17 3:00 PM
(121.130.xxx.60)
저 꼰대스런넘 말을 동의는 안하죠
그런데 저런 꼰대가 술자리에서 어찌나 블라블라 떠들면 걍 다른사람들은 듣고 있고
몇몇 남자는 동조하고 그런 분위기를 보니 참 아니라고하면서 껴들면 대판 싸움날듯하고요
11. 아아
'17.11.17 3:00 PM
(152.99.xxx.13)
속상하지만 실제 그래요..주변 친구 10명중 1~2명 정도는 괜찮아 보이지만 대다수는 그냥 아줌마로 보여요,, 꾸며도 한계가 있는 듯.. 아마도 피부탄력때문에 그런 듯..
12. ...
'17.11.17 3:00 PM
(118.127.xxx.136)
성희롱이죠
13. ..
'17.11.17 3:01 PM
(211.114.xxx.88)
맞는 말인데, 덧붙이자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40대 넘어가면 남자도 남성성보다는 그냥 아재죠.
유부 아재, 아줌마인데 못 받아들이고
계속 여성성과 남성성을 인정 받으려 하면 것도 꼴불견이더라구요.
14. 저거는
'17.11.17 3:01 PM
(1.177.xxx.175)
40 넘어도 남성성 있는줄 아나 보네..
배 튀어나오고,머리숱 없어지고,얼굴 늘어지고
더 한 주제에..
60,70 되어도 남자란건가??
15. ---/
'17.11.17 3:03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이게 노화 문제가 아니라 회사서도 남자들 결혼하면 순진하거나 청년의 느낌 없어지고 되고 기름돌고 속물에 엄청 현실적인 기운이 느껴지면서 뭔가 이성으로 안보이고 그냥 아저씨란 제3의 성으로 보이거든요. 너무 현살적이고 계산하고 욕망덩어리에 자기보존 생활력 생존 속물성만 남은 느낌? 나이든 여자들도 그런 느낌이 나더라고요. 낭만적 대상으로 볼수있는 여자 느낌이 아니라 너무 닳은 느낌 물질적 현실적 생존위주적 속물적느낌... 껍데기같고 자기라는 사람이 없는 느낌... 몸의 성적매력 그런게 아니라 책보고 영화보고 영혼이 있어서 알고싶고 흥미로운 사람이 아니라 그냥 누구 엄마 와이프 보석 코트 집 차 사고싶고 애 좋은 학교보대고 다 똑같은 느낌. 사랑은 상대편이 특별한 존재이고 그래서 만나서 현살애서 벗어나는 환상을 가지는건데 환상 자체가 생기기 함들달까요 아줌마 아저씨들은 좀 뻔해보이거든요.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들 욕망이
비슷해보이고. 옷차림 태도만 봐도. 여자들은 시끄럽고 수치심 없어지고 남자들도 마찬가지.
어릴때 우리도 아저씨보고 이성으로 느낀적 있나요. 나이 문제는 아님. 아저씨 아줌마로 보인다는게 이성으로 안보인다는 이야기임
16. ..
'17.11.17 3:03 PM
(59.23.xxx.202)
남자도 남성성없어지기는 마찬가지.;;;
남자 40쯤되니까 점점 외모가 아줌마틱해가더라고요..;;;;;
거기다가 배까지나오고 살이 허물허물거린다고해야하나..;; 남자가 더 징그러워요;;;
17. ----
'17.11.17 3:06 PM
(222.99.xxx.92)
-
삭제된댓글
고 김주혁씨도 보면 나이가 들었어도 여자로 치면 아가씨처럼... 자기가 있어보이고 그 사람이란 사람이 궁금해질 그런게 있었거든요. 근데 대부분 그 나이 남자들은 그냥 아저씨에요 생각하는 패턴 생활 욕망 옷차림 다 비슷. 낭만의ㅡ대상으로 상상이 안가는. 여자도 나이문제는 아니라고 봄.
18. 꼰대랑
'17.11.17 3:0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반박을 머하러 합니까.그럴 가치가 없으니
다들 술자리에서 다 가만 있는거에요...
수긍을 해서가 아니라.
귀찮은거져.
님은 반박 해서 고쳐주고 싶나요.
이런데다가도 그 꼰대 얘길 쓰시다니.
19. ....
'17.11.17 3:0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내 눈에 40세 이상 여성의 성적 매력은 없어. 라고 할말을 여성성은 없다니 이런 무쉭한...
여성성 남성성은 남녀 모두 가지고 있고 억압된 여성성 남성성을 성찰해 통합하는게 인생과제..라고 말해주세요
더불어 낼모레 쉰 김혜수 앞에서도 확인한거냐도 물어보시구요
20. ㅇㅇ
'17.11.17 3:08 PM
(203.229.xxx.147)
-
삭제된댓글
저 사십대 여자인데 동감이요.
난다긴다하는 여배우들도 40 넘으면
여성성 확 떨어져 보여요
근데 이건 남자도 마찮가지보여요
38까지도 말짱하던 숫컷스러움이
40 딱 달고나면 스러지고 중년스러움이
21. ㅋㅋ
'17.11.17 3:08 PM
(110.70.xxx.171)
여성성이라는게 무슨 성적 매력이라고 착각하는건가요? 원래 여성성이니 남성성이니 이딴게 생물학적인 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는줄 알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고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다르고 교육받거나 모방하고 흉내내는 부분이 많죠. 솔직히 거추장 스럽지 않나요?
22. ----
'17.11.17 3:08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감혜수도 제가 보기엔 남자같아요;;;
23. 허걱
'17.11.17 3:09 PM
(210.90.xxx.75)
댓글에 꼰대 아저씨들이 달았나요..,
이게 대체 직장에서 회식자리건 뭐건 할 말인가요?
저런 말은 정말로 성희롱인거고 성희롱을 떠나서 직장예정상 할 말도 아니에요..
아니 지 마누라나 가지고 여성성 어쩌구 할거지 어떻게 직장동료나 상사, 후배들을 가지고 남녀를 나누다 못해 나이들었다고 여자로 보이니 안보이니..
여성성이 보이면 뭘 어떻게 하겠단건지...
그 직장 분위기 한번 참 짜증나네요..
24. ㅇㅇㅇ
'17.11.17 3:10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발기부전이 하는 소릴듣고 씁쓸할게 뭐 있수
세월을 인정하고 중후한 중년과 노후를
맞이하자구요
25. ---/
'17.11.17 3:12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거 듣고 이렇게 열폭할게 뭐있어요? 저도 중년 아저씨들은 남자로 안보이고 버스나 지하철에 옆에 앉기만 해도 실은데... 솔직히 남자도 비슷하겠죠
26. 인간으로 보이면 됐지
'17.11.17 3:12 PM
(110.47.xxx.25)
40이 넘어서까지 여자로 보여야 할 이유가 뭔가요?
27. ----
'17.11.17 3:13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남초에서 사십대 남자가 20대 여자랑 사귀면 젼태로 보인다는 글에 열폭하는 남자들 보니 한삼스럽던데 그 글이나 이 글이나...
28. ..
'17.11.17 3:14 PM
(111.65.xxx.242)
-
삭제된댓글
아줌마도 여성성이 느껴지는 아줌마가 분명히 있죠.
그런데 집밖에 나오면서 남편 반바지 같은거 입고
머리 뽀글 파마 하고 행동이랑 말투까지 거칠면..
그땐 정말 여자 아닌거 같아요. ㅠㅠ
29. 이건
'17.11.17 3:15 PM
(210.90.xxx.75)
맞는 말이니 뭐니 이런 거 따지는것이 아니지요...직장에서 그따위 소리를 너저분하게 지껄이는 아저씨가 있단 것이 문제죠...직장에서 일하는데 여성성 남성성이 왜 필요하죠?
그걸 지적하지 않고 맞다느니 댓글다는 아줌마들은 정말 요상한 종족들
30. 그 사람은
'17.11.17 3:15 PM
(59.6.xxx.151)
그렇게 느끼나보죠
굳이 고치려고 할 필요도 없거니와
나이들면서 남들이 여성성을 지닌 존재로 보는지가 그닥 중요하지도 않던대요
아줌마가 느낌도 감정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 남자가 나를 그렇게 본다는 별 상관없죠
31. ㅡ
'17.11.17 3:15 PM
(118.217.xxx.229)
꼰대가 말해서 더 싫고 회사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내용은 수긍이 가요.110.70 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32.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17.11.17 3:18 PM
(125.132.xxx.228)
이게 노화 문제가 아니라 회사서도 남자들 결혼하면 순진하거나 청년의 느낌 없어지고 되고 기름돌고 속물에 엄청 현실적인 기운이 느껴지면서 뭔가 이성으로 안보이고 그냥 아저씨란 제3의 성으로 보이거든요. 너무 현살적이고 계산하고 욕망덩어리에 자기보존 생활력 생존 속물성만 남은 느낌? 나이든 여자들도 그런 느낌이 나더라고요. 낭만적 대상으로 볼수있는 여자 느낌이 아니라 너무 닳은 느낌 물질적 현실적 생존위주적 속물적느낌... 껍데기같고 자기라는 사람이 없는 느낌... 몸의 성적매력 그런게 아니라 책보고 영화보고 영혼이 있어서 알고싶고 흥미로운 사람이 아니라 그냥 누구 엄마 와이프 보석 코트 집 차 사고싶고 애 좋은 학교보대고 다 똑같은 느낌. 사랑은 상대편이 특별한 존재이고 그래서 만나서 현살애서 벗어나는 환상을 가지는건데 환상 자체가 생기기 함들달까요 아줌마 아저씨들은 좀 뻔해보이거든요.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들 욕망이
비슷해보이고. 옷차림 태도만 봐도. 여자들은 시끄럽고 수치심 없어지고 남자들도 마찬가지.
어릴때 우리도 아저씨보고 이성으로 느낀적 있나요. 나이 문제는 아님. 아저씨 아줌마로 보인다는게 이성으로 안보인다는 이야기임 222222222222222
몇몇 정신이 바른 남성 여성들은 그래도 매력있죠..
중년의 매력이 풀풀~~
33. ㅇㅇ
'17.11.17 3:19 PM
(61.106.xxx.234)
남자는 35만 넘어도 남자로 안보이고 쉰내나더라고요 여자도 같겠죠 뭐
34. 나는
'17.11.17 3:21 PM
(211.195.xxx.35)
저런 사람들 보면 좀 견문을 넓혀보라고 하고 싶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의 자유로운 사고는 이런경우 따라해도 좋다고 봅니다.
할머니던 할아버지던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위하면서 사는 삶에 대한 자세같은건 배우라고 하고 싶어요.
100시 시대인데 나이에 우리 스스로를 너무 정형화시키고 그 틀에 가두는건 아닐련지요.
35. 음
'17.11.17 3:27 PM
(219.142.xxx.49)
-
삭제된댓글
그 놈한테는 여성성=생식능력인가 보네요.
인간도 동물이고 진화의 방향이 그럴테니 생식능력 여부가 섹스어필에 중요한 전제인건 맞는데요.
하지만 인간은 마냥 동물만은 아니어서 한단계 높은 교감과 상호작용, 사고들을 하죠.
여성=성적 대상=번식능력으로 보는 놈들은 그게 안되는 건데
집구석에서 야동보면서 여성관을 키워가는건 개취 영역이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러면 발달단계 인증&성희롱이죠.
36. ᆢ
'17.11.17 3:28 PM
(125.182.xxx.27)
그나이대의 여성성과남성성이 다있어요
무식하게 40넘은 여성에게 20대의 여성성과 비교하진 말자구요
37. Rossy
'17.11.17 3:34 PM
(164.124.xxx.137)
그런 이야기를 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미의식이 전무하며,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털어놓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여성을 인간이 아니라 성적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멍청한 고백이죠.
38. ㅠ
'17.11.17 3:39 P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응 안물어봤다
순전히 니생각 ~이라고 쏴주고싶네요그사람에게요
요즘40아니 50이여도 이쁜사람들많고
예전처럼 다 몸빼바지에 뽀글파마없던데요
주변엔 날씬하고 긴머리 말투도 이쁘고요~~
그사람생각만 그런거겟죠~
39. 0000
'17.11.17 3:39 PM
(118.129.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 발언 크게 신경쓸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남자입장에서도 여자들 하는 이야기(남자를 그냥 ATM 으로 보라는둥... 솔직히 남자 대부분 스펙따져서 얼마나 의지하고 뜯어먹을지 위주로 보자나요 여자들도) 듣다보면 혈압오르는거 많을껄요 친구들이랑 하는 이야기 82에 하는 이야기... 여자인데도 듣다보면 한심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런거 일일히 다 고쳐줄수 없잖아요?
진상이나 저런 부류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많다보고 다 신경쓸필요 없어요.
40. ...
'17.11.17 3:41 PM
(59.20.xxx.28)
그 꼰대스런 놈이 한 말에 무슨 의미를 두세요?
그 놈 말이 절대 기준도 아니고 그 놈에게 여성성을 인정받아 뭐할거며 더군다나 직장에서 여성성 운운 한것 자체가 성희롱 아닌가요?
41. ...
'17.11.17 3:42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놈은
남성성이고 여성성이고 간에 가정교육이 잘못 된 인간이죠.
어떻게 키웠길래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놈이 직장에서 저러는지 부모 면상을 보고 싶네요.
42. 0000
'17.11.17 3:42 PM
(118.129.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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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남자 혐오하거나 아저씨들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남초가면 굳이 이상한 메갈 글같은거 퍼가면서 여자혐오 조장하는 남자들 많은데
뭘 굳이 이런거 보면서 부들거리는지 모르겠어요.
40 넘으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매력 잃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노화되고 개성잃고 그런거 사실이고
안그런 사람도 많구요.
그런거 상대에게 기정사실화해서 이야기하는거 배려없긴 하지만
여기도 보면 배려보단 상처주는 말이 대부분이잖아요 여자들도 ㅋㅋ
계층, 소득, 학벌 등등으로 서로 까고 비난하고 외모로 까고...
뭘 또 그렇게 남 말 퍼와서 굳이 아니라 부인하고 부들거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매력있고 멋있는 여자면 된거지.
43. 00000
'17.11.17 3:44 PM
(118.129.xxx.146)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냥 제가 생각하기엔
젊은 맛에 반해서 연예하는거지
대부분의 인간은 특출나지도 특별하지도 특별한 영혼을 가진것도 아니고
이기적이고 인생을 헛되이 보내고 사랑할만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이들면 그 모습이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것뿐.
44. 00000
'17.11.17 3:48 PM
(118.129.xxx.146)
-
삭제된댓글
젊으면 피부가 탱탱하고 정신은 긴장되어있고 눈은 반짝거리고 의욕넘치고 가능성있고 그 자체로 아름다워요.
나이가 들어서 그게 없다면 다른 부분, 정신이나 이룬것이나 다른것이라도 아름다워야죠.
그런것은 상관없이 여자는 무조건 젊음과 몸, 이것으로 상대를 반하게 하고 영향력과 권력을 획득하는거라고
믿고, 생각하는건 오히려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여기서 그리 화내고 있는거구요.
여자를 대상화하는건 오히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심한게 아닌가 생각 들을정도에요 82 맨날 외모타령, 남 시선을 음미하며 본인의 자아를 획득하려는거 보면.
45. ...
'17.11.17 3:56 PM
(122.32.xxx.46)
그래서 어쩌라고?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46. 성희롱
'17.11.17 3:58 PM
(112.216.xxx.139)
다시 한번 술자리에거 그딴 소리 해대면
무표정으로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무슨 성희롱을 그렇게 길고 장황하게 하세요? 신고해드려요?` 라고..
미친노무시키..늙으려면 곱게 늙어야지. ㅉㅉㅉ
47. 11
'17.11.17 4:12 PM
(210.204.xxx.2)
상당히 재미있는 주제로 보입니다.
그 남자는 자기는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못 느낀다는 얘기를 여성성이라고 잘못 얘기하는 것 같고 여성성이라는게 사실 뭘까 고민해보면 나이들면서 여성성이 줄어든다고 하는건 기분 나쁜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주위에도 그런 사람 극히 드물지 않나요?
나이를 떠나서 저 사람은 천상 여자야! 이렇게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여성성이니 남성성이니 하는것들이 생물학적인 성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는게 아니고 특이 남성성보다 여성성이라는 속성이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학습되어지는 부자연스럽고 노력해야 되며 이를 억압으로 받아들이는 여성도 꽤나 있죠.
그런면에서 본다면 나이가 들수록 본성의 모습이 나오는것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나에게 있지도 않은 여성성을 억지로 붙들기보단 자유가 좋지 않나요?
생긴대로 살아가는 것, 편함, 자유는 권력입니다. ㅋㅋㅋㅋ
48. ...
'17.11.17 4: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을 것 같은데
뭐 중요한 사람이에요?
49. 나나
'17.11.17 4:41 PM
(125.177.xxx.163)
아니 지는요?
남자두 진짜 저위에서 예를 드신 김주혁이나 정우성같은 몇몇 연예인들 말고는
남성성 안느껴지는 그냥 사람이예요
생물학적 젠더가 남성일 뿐
심지어 아주마같은 아저씨도 많잖아요
웃기는 개소리 하지말라고 하세요
어따대고 회식자리에서 그딴 성차별 성희롱 발언을 한답니까?
50. ㅇㅇ
'17.11.17 4:49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그 꼰대 40넘었죠?
40대 남자 진짜 꼴불견이에요 낯짝두껀거봐요
낯짝두꺼워서 세상 무서운것도 부끄러운것도 없이나불대자나요 그냥 느끼는 그대로의시선을 그인간한테 던져주세요
뭐라 씨부리면 사람이 나이를 먹었음 그런 얘긴 니네집방구석 니마누라한테나하라고하면 쌈 나겠죠?ㅎㅎㅎ
51. ....
'17.11.17 4:53 PM
(221.157.xxx.127)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40넘어 남자는 돈쳐발해야 그나마 돈땜에 보는거임
52. 같이
'17.11.17 4:57 PM
(203.81.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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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늙어가는 처지에 참 말을 해도 밥맛이 없게 하고 앉았네요
거즘 회사갔음 화사일이나 욜심히들 허시지
먼노메 여성성타령을!
집에가서 쏴모님이나 잘 꾸며주라 하세요
본인도 함께...
53. 직장에서 저딴말을
'17.11.17 5:13 PM
(211.36.xxx.83)
왜 하나요.
말끝마다 여자타령 하는 놈들 중에 제대로 된 놈 없음
54. ㅊㅊ
'17.11.17 5:18 PM
(223.39.xxx.46)
남자들은 30살만 넘으면 아저씨 냄새 풀풀나서 영~
이렇게 말해주세요
55. 늙수구레
'17.11.17 8:15 PM
(39.117.xxx.194)
남자도 냄새나고 징그럽고 머리는 다 빠져 초라하고 별루더만요
56. ??
'17.11.17 8:28 PM
(121.178.xxx.180)
여성미 있던데 .. 저희 시어머니요 .. 60 이신데 175 키에 57 키로 나가세요 .. 가슴 볼륨 짱이시고 늘씬하세요 .. 늘 소식하고 시간지켜 밥 드시고 단 거 일절 안 드시면서 매일 운동 하세요 .. 정말 멀리서봐도 진짜 타고난 모델이시다 싶네요 .. 모두가 그렇진 않죠 .. 40 대에도 이쁜 여자 요즘 많잖아요 .. 이영애 김희선 고소영을 보세요
57. 그럴땐
'17.11.17 9:51 PM
(222.112.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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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정말요? 여자들이 보기엔 남자들도 그래요~ 머리숱도 빠지고 완전 아줌마같아져요. 어머 웃긴다. 남자들도 비슷한 생각하는구나 호호호 ㅋㅋㅋ 그래보세요
58. ...
'17.11.18 2:34 AM
(108.35.xxx.168)
외국 아줌마들에게서 가끔 그 여성성을 봐요. 중년인데요. 일예로. 다이안레인부터 니콜키드먼도 그렇고.
나오미왓츠도 그래요. 나이에 따라서만은 아니고 외모와 꾸밈에서 나오는 아우라같은게 있죠.
그런데 나이들면 아줌마,아재면 또 어때요?